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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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의 흐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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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제국 (1368 ~ 1644) |
▶ | 청 제국 (1636 ~ 1912) |
▶ | 중화민국 (1912 ~ 1949) 북양정부 (1912 ~ 1928) 국민정부 (1927 ~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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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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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개요[편집]
다이칭 구룬 ᡩᠠᡳᠴᡳᠩ ᡤᡠᡵᡠᠨᡳ / 大淸國 / Empire of Qing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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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베이징 |
국가 | 견고하게 빛나는 상배 |
대륙 | 아시아 |
인구 | 약 383,100,000명(1820년) |
인종 | 만주족, 한족 |
추가 정보 | |
지도자 | 황제 |
언어 | 중국어, 몽골어, 만주어 |
종교 | 티베트 불교, 대승불교, 유교, 도교 |
누르하치가 즈그 지역에 살던 인간들을 선동하여 생성한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세운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했던 제국. 그러나 짱깨들은 이것도 지들 역사라고 지랄하는 중이라고 하지만 한족이 만주족이라는 북적에게 지배받은 시절이고 백성들도 대부분 한족이었으니까 중국의 역사가 맞긴 하다. 결과적으로 청이 산해관을 넘어 중원에 입성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한족의 민족성과 문화에 동화되면서 점점 한족이 되어갔고, 그나마 전통을 지키고 있는 만주족은 지금 개별적인 국가가 없고 중국 땅에서 소수민족으로 살고 있다는 점도 청나라가 중국의 역사인 이유이다.
조선과 베트남, 일본, 준가르등 동아시아 여러나라에 영향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조선과 베트남은 소중화드립을 치면서 겉으로는 숙이지만 한족이 아닌 오랑캐의 나라라서 명나라 때와 달리 뒤에서는 싸발적이네 라고 했고 에도막부는 청나라를 몽골제국 시즌2로 바라보면서 정한론과 신토사상을 발달시켰다. 그리고 준가르등 일부 유목민족은 청나라를 칸의 후예로 인정하지 않고 멸종될때까지 발악을했음
그러나 시간이 지난 현대입장에서 보면, 땅을 만주족이 불려놓았지만,정작 나라의 실질적인 혜택과 권리는 한족이 결국 다 해먹었다. 원나라때도 다를게 없었지...
남 좋은 일 시켜주고 한족에 동화 되어버린 댕청한 만주족(여진족)...
ㄴㅇㅇ오히려 요하건너 만주일대(연해주까지)에서 적당히 만족했으면 좋았을것을임 산해관 한번 못넘고 명과의 무역끊겨서 빌빌댔는데 조선털어서 기사회생하고(조선도 이괄때문에 북방군 다 날라가서 존나 씹 행운;;) 이자성이 명나라 무너뜨리고 오삼계가 좆망한거 알고 산해관 문열어줘서 ㄹㅇ 천운으로 중원입성했는데 결국엔 300년후 만주족 자체가 한족과 동화되고 소수민족으로 전락하면서 나가리됨;; 300년 운빨 모조리 다 땡겨쓰고 좆망한 비운의 민족임
사실상 짱개국의 다크나이트
ㄴ사실 이 병신 미개 유목 족속들이 생각없이 지도 배포해서(세계 지도 만들려고 하는 새끼들 때문에 어차피 알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서구 민족주의뽕 맞은 짱깨들이 지도 보며 순식간에 침공 완료함. 원래 토착민이 잘 아는 땅에서 기후랑 지형을 이용해서 막으면 적에게 디버프도 걸리고 막을 가능성도 더 높아지는데 만주 병신 새끼들이 씹캐리해서 패시브로 디버프 면역이요 ^오^
근데 사실 한족의 진정한 산타클로쓰는 유럽 문명이었다. 원래 이민족 새끼들도 지금도 나름 인구 10%를 차지하고 있어서 중국사에서 비중이 상당했고(의외로 중꿔 땅에는 이민족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땅들도 꽤 많아서 이민족 새끼들이 반란 일으키면 그런 지방들이 죄다 합체해서 개기곤 했다. 병력도 5만, 10만, 30만 이상 씩 튀어 나오기도 했음. 중꿔 왕조는 그런 땅들에 맨날 한족들 이주, 문물 전파 or 학살하느라 바쁘게 보냈고.) 중원만 해도 황하 근처에 있다가 만리장성을 쌓으면서 위로 올라온 거라(의외로 짱깨들이 존나 개척해서 존나 위로 올라옴) 황하 위쪽 지방에는 나라 영토 안에 몽골족 같은 유목민들이 사는 곳들도 있었고 명나라인들도 만리장성의 산해관 밖 같은 곳들은 이민족 천지다라고 여기기도 했다. 그렇게 이민족들의 파워 지분도 상당했지만 유럽 문명과 접촉하면서 민족주의로 맨파워 존나게 얻고 한족 지식인들이 냉병기나 말 따위는 잉여로 만들어 버리는 존나 짱 좋은 열병기를 도입하게 되어 한족 세력 자체가 존나게 파워업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좀 지나자 중국 내 걍 다른 이민족들은 가진 게 너무 차이가 나게 되어서 예전과 다르게 더 이상 한족 세력과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솔까 혼자 힘으론 냉병기나 만들어서 쓸 줄 아는 애들 같은 경우는 걍 완전 잉여가 되어서 망했다고 보면 된다. 유럽 문명이 없었으면 쭝꿔 땅에서 이민족들이 조금 더 오래 활약하고 다녔을 가능성도 분명 있었다. 물론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학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져서 결과적으론 다 쳐발렸을 가능성도 높지만. 현재는 까놓고 민족의 문명 수준이 존나 미개한 새끼들은 짱깨가 이리저리 계산질하다 포기하거나 외국이 존나게 지원을 해주거나 하지 않는 이상 혼자 힘으로 독립할 수 있으면 존나 기적이다.
ㄴ 몽골도 청나라 말기가 오기 전까지는 강력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한족 군벌 서수쟁 한 명한테 몽골 전체가 개쳐발리고 정복되었다가 러시아 성님 덕분에 독립하게 된다.
건국[편집]
건국 : 1616년 (후금)
국호 변경 : 1636년 (청)
건주여진의 초대수장 퉁밍거 티무르는 악비의 후손이라 자칭하면서 이성계의 영원한 따까리가 되기로 맹세했지만 이성계가 죽고난뒤 독립하고 세력을 불려나갔다. 이들은 세조시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갖다바치면서 변방에 슴만튀를 하고 급기야 육진에서 반란을 사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진족들을 상대해야했던 조선, 명나라가 임진왜란외에 여러 X같은 재앙으로 지들끼리 지지고볶으면서 알아서 좆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누구의 견제도 받지않은채 빠른속도로 성장했다. 이때문에 이새끼들의 외교문서에는 '하늘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라는 말이 도배되어있다.
내몽골의 차하르를 통합해서[2] 명나라 후방 산서성, 섬서성지역에서 슴만튀를 시전하고 다녔지만 베이징이 뚫리기 전까지는 중국을 먹지는 않았다.
누르하치를 비롯해 초창기 후금의 머튽들은 조선과 같은 중화문명 간주변부 국가를 롤모델로 삼아, 조용히 주권보장받고 조공하면서 꿀빨기를 원했다. 하지만 내부에서 홍타이지를 필두로 한 대륙석권파의 목소리가 커졌고, 조공국신청에 명나라와 조선이 똥때놈 어딜 기어올라로 반응함에 따라 대륙석권파가 정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결국 이들은 세력을 키울 때처럼 로또가 연달아 터짐에 따라 둘을 족쳐버리고 본의아니게 대륙을 상납받게 되었다.
건국이후 멸망까지[편집]
중국 역사상 가장 크게 팽장했고 가장 뛰어난 군주들을 많이 배출한
국가이기도 하며 현재 중국의 아버지라고 볼 수 있다. 국토가 지금의 중국과 거의 같다.(정확히는 현재 중국 보다 더 크다.)
동으로는 조선을 물자자원 빼앗고 듣보잡취급했으며 서쪽으로는 마지막 유목제국 준가르를 정벌하고 다 학살했다.
티베트도 복속시켰고 몽골족들도 복속시켰다.
모든 학자들의 관직에 오르기 위해 유학공부를 했으나, 서구문물은 크게 탄압하지 않았으며 선교사들에게 서양학을 배웠다.
준가르같은 강력한 적과 싸울 시에는 서양화포를 수입하여 써먹기도 했다. 그러나 서양 화기들의 위력을 보고 그거에 털리면서까지 말이나 타고 활이나 쏘는 걸 물고 빨았던 것을 보면 유목민 대가리 답게 학문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잘못 잡았다.
많은 사람들이 환빠들 영향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이새끼들 절대 우리에게 좋은 새끼들이 아니었다.[1]
씹새끼들이 "너희 조선이 요,금,원 세 나라에 해마다 조공을 바치고 대대로 신하를 일컬었지 옛날부터 언제 남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편안히 지냄을 얻은 일이 있느냐?"라고 조롱했고 약탈 존나 해놓고도 조공 무역에서도 10배 이상 이익을 봤다.
다른 좆목민들도 자세히 파보면 ㄹㅇ 쓰레기 오브 쓰레기였다. 동북 지방에서 우리 민족을 없애버린 것도 좆목민들이다.
만주족의 한족 철권통치[편집]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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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급식충들이 배우는 세계사나 동아시아 교과서에는 그냥 간단히 강경책과 회유책을 썼다고 간단히 서술하고 있는데,
ㄴㄹㅇㅋㅋ 내가 이제 중3 되는데 중2 역사 교과서에 만주족의 전통 머리인 변발을 강요하고 만주족을 비판하면 현 중공이 CCP에 부정적인 말만 하면 인체의 신비전 전시품이 되는 것처럼 잡혀가서 처벌받는 강경책과 사고전서 편찬과 한족과 만주족을 같이 등용했다는 회유책을 병행했다는 말밖에 안 나오던데 ㅈ미개한 북적 만주족이 한족한테 한 짓거리들을 알아차리니까 진짜 중국 공산당이라도 나서서 티베트인이랑 위구르족을 탄압하는 수준 이상으로 탄압받아야 마땅하게 생각함
다 개구라고 자세히 알고 보면 이 만주족 오랑캐 새끼들은 누가 바바리안 아니랠까봐 엄청 잔인한 통치를 일삼았다.(이전 원나라 몽골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당근(회유책)도 쓰면서 통치한 건 사실이다.)
만주족의 청나라는 몽골의 원나라처럼 한족을 대량으로 학살했다. 변발령이라는 사실상 머머리인 애미 뒤진 헤어스타일을 거부한 도시는 수십만이 학살되었고,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양저우이다.
몽골군이 중원을 점령하고 학살한 인구가 약 사천만이라는데, 청나라도 명나라 때 이루어진 인구조사와 비교해보면 그 정도 된다.
ㄴ근데 당시 흑사병 같은 전염병이나 가뭄 같은 자연재해로 뒤진 인간들도 존나게 많았기 때문에(심지어 과거보다 훨씬 나은 요즘 시대에도 존나 좆 같은 곳에 있는 미개 국가들은 자연재해 때문에 꽤 많은 인간들이 죽는다.) 실제로 냉병기 들고 돌아다니면서 인간병기처럼 다 죽였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5천만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양주십일이라는 말이 생긴다. 양주 지방에서 열흘동안 오질나게 좆나 강간하고 좆나 살인했다는 얘기..
(양주십일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옆의 링크를 방문해 볼 것. http://cafe.daum.net/historywar/Nwp/2048)
순치제 다음 강희제에 이르러서야... 학살은 좀 멈춘다.
심지어 그 유명한 강희제 시기 때도 팔기군 소속 한족 노예들은 주인의 학대를 못 이겨 자살하는 자가 한해에 2000에 이르렀다.
명나라 때 지배계급인 신사들은 청 풍습에만 따르면 그 지위를 인정해줬지만, 사실 청나라 계급제도는 명나라 시기의 양천제에 더불어
팔기군이라는 군사계급과 만주족의 왕족과 귀족이 더 해진거라고 보면 된다.
청나라 제 아무리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같은 제법 잘 다스리는 황제들이 나온다 하여도 어디까지나 정복왕조였고,
만주족이라는 신분은 일종의 특권이었다. 이는 나중에 태평천국 반란이 일어났을 때 한족, 만주족 서로 학살을 일삼는걸 보면 둘 사이가 왕조 내내 좋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황제들은 만한일체라고 만주족과 한족은 같다. 라고 선전하고 다녔으나, 실체는 몽골족만큼 우대 받지도 못했다.
문자의 옥 때 이민족/오랑캐/반란군 같은 표현을 삭제하거나 중화 계승자 자처 등은 중국 대륙을 접수하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더 가깝다.
실제로 촌구석에서 세월아 네월아하고 살던 일부 한족 지식인들은 일본 등에 가서 공부하기 전에는 만주족이 오랑캐인 걸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런 정책들이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았다.
ㄴ사실 양주십일기도 일본 유학생들에 의해 전래되어 판본이 근대에 나왔는데, 거기 내용을 보면 뜬금포로 듣보잡 짱깨가 만주어를 알아먹고 다녀서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주족 밑에 있던 한족 병사들로 보는 케이스도 있는데, 문제는 거기서 나온 새끼들이 말하는 꼴을 보면 만주족 병사들인 것처럼 되어있고 당시 읽었던 사람들도 만주족 병사들로 취급했다.
-> 어떤 미개한 놈들은 만주족이 투명만주족(도시마다 100만은 가볍게 죽였을 것처럼 망상하지만 막상 인구 100만 짜리 도시는 짱깨들도 거의 없었다. 40만 정도만 되어도 수도로 비벼볼 가능성이 있는 대도시 취급. 100만은 아예 없던가?)이라서 항우처럼 다니면서 죄다 쓸어버린 줄 알지만 당연히 정치질로 분열, 약화시키면서 정복했다. 초창기 제국 세우던 시절부터 만주족 머머리 대빵들은 주변 머머리 빡대가리들의 새끼들의 반대를 억누르면서 한족 군대가 항복하면 전력으로 흡수하고 다녔다. 현실적으로 볼 때, 항우처럼 정치질하며 인구 짱짱 많은 제국을 정복할 수 있을 가능성은 음
네르친스크 조약을 보면 한자는 없다.(웃긴게 이 조약도 중국내 서양선교사들이 실무진으로 이루어 러시아와 교섭함 ㅋ) 만주어와 러시아어만 있을 뿐, 또한 청나라는 다중수도체제다.
한족의 베이징, 유목민의 만주, 불교빠들의 티베트가 그것이다. 실제로 건륭제는 베이징에 머물렀던 기간이 1/3이다.
그러나 못배워 쳐먹은 오랑캐 답게.. 시간이 지날 수록 한족에 동화되어.. 나중엔 자기네 말도 잊어 버린다..
ㄴ강북 점령하자마자 완전히 한족화 되어버린 조상들 보다는 조금 더 오랫동안 만주 문화를 유지하긴 했다
국가(國歌)[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제목은 공금구(鞏金甌,Gǒng jīn'ōu)이다.
이 국가는 1911년 10월 4일에 제정됐지만, 신해혁명때문에 1년도 못쓰였다.
경제[편집]
똥양 특유의 쌀농사 인구부양력 덕분에 당시 무굴 제국은 역시 쌀농사 인도와 더불어 엄청난 인구수를 자랑했다.
ㄴ 어허 감자와 고구마 전래는 왜 빼먹노
조선처럼 상업을 탄압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상업은 번성하였다. 박지원이 중국의 엄청난 숫자의 책가게가 있는 걸 보고 기절초풍했다고 한다. 그런데 원래 책 가게는 송나라 때부터 많았다.
ㄴ 글쎄 탄압은 하지 않았어도 상공업인한테 빼먹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게 탄압아니냐 대표적으로 종이만드는 공장 근로자 감시하고 좀만 수틀리면 공장
에 일못하게 빨간딱지 그어버리고...이거말고도 독점적인 유통망인 소금유통도 중앙정부나 권세가의 힘때문에 소금유통마진보다 이권개입따는 로비비용이 더
많이 들어서 산서상인이 훅갈뻔한 적도 있었지 (출처 : 오느님 명청시대사회경제사 상업, 수공업, 소금)
그러나 산업혁명의 씨가 튼다든지 그런건 보이지 않았다.
청나라 말기 가면 개막장이 되는데, 이는 사실 전성기였던 강건성세에서 기인한다. 강건성세 당시 만주족은 우덜 나라가 너무 잘나간다면서 백성들을 더 편하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세금(인두세)을 조온나 파격적인 수준으로 깎아줬다. 당연히 인구는 폭발했고 이로 인해 19세기부터는 온갖 사회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몇가지만 예시를 들자면, 인구가 존나게 늘었으니 토지집중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유랑민이 늘어난다. 근데 짱깨식 유교 관료제가 제 아무리 우수해봤자 전근대 농업위주 행정체계인지라 유랑민한테는 제대로 세금을 걷을 방법이 없었다.
유랑민은 세금을 안냈기 때문에 안그래도 적게 걷히던 세금은 더 안걷혔다.(청말에 걷은 세금이 겨우 좆본의 2배 수준이었다.[3] 인구는 10배, GDP는 4배) 이렇게 세금이 후달리자 지주들한테 지세 걷고 관리들 월급을 깠는데 당연히 역효과가 났다. 지주들이랑 관리들이 병신도 아니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을까?(덤으로 당시의 관료는 99% 지주 출신이었다) 당연히 농민들을 더 수탈해서 청은 더더욱 씹창이 난다.
ㄴ 참고로 관리새끼들만 욕할 수는 없는게, 당시 관리들은 뇌물 안받고는 생계유지가 곤란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7급 공무원은 8급 공무원한테 뇌물을 요구했고 8급은 갓급한테 뇌물을 요구하면 갓급은 농민들 삥듣던게 당시 시대상이 되었다. 백련교난 시절에는 청렴한 관리가 생계 유지가 안되어서 딸을 파는 사례도 있었다.(이건 말이 좋아 청렴이지 걍 병신인듯) 상황이 이러면 당연히 세금, 봉급 제도를 정상화해야했지만 청은 청렴결백을 요구했다. 다시 말해 괴즐나사를 요구한거다.(사실 전근대 국가에선 흔히 보이는 상황이긴하다)
연구에 따르면 이 당시 청의 1인당 소득이 조선보다 떨어졌다하는데 조선도 이때 세도정치니 뭐니 하면서 병신국가였던걸 생각하면 걍 개막장이었다는거다
문화[편집]
성리학 독재주의를 확고히 해나가는 조선과 달리 청나라는 이민족 출신 만주족이 한족을 더불어 많은 민족을 통치해야 했기 때문에,
원리주의 유교탈레반 조선과는 달리 화려한 문화가 꽃피었다...라고 누가 역알못 개소리를 써놨다.
중국의 학문 발전을 보면 유독 청나라 시기에 과거 경전이나 서책에 대해서 고증하고 역사학이 발전해 그것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고증학이라고 한다. 이렇게 회고주의, 훈고성향으로 학문이 과거를 판건 다른게 아니라 만주족 개놈들이 사상탄압을 지금 짱개 중공 수준으로 해댔기 때문이다.
청나라의 기본적인 학문 방침은 성리학이었고 만주족 황제의 눈 밖에 나는건 죄다 문자의 옥으로 탄압받았다.
까놓고 이 당시 조선은 강화학파 등 양명학을 연구해도 뒤지진 않았는데 이 새끼들은 진짜로 성리학, 고증학빼곤 다른 학문을 연구하지 못하는 상태에 다다랐다. 중국 한족 학자들이 조선의 의복을 보고 이것이 선왕의 의복이라면서 광광 울었다는게 이 시기 일임.
중국 한족이 300여년간 서양에 뒤쳐진게 바로 청나라 만주 뙤놈들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무슨 새로운 사조가 나올라 치면 무조건 탄압질부터 했으니.
시발 너같으면 니 고조 할아버지가 쓴 글짜 하나가 지금 황제랑 이름이 같다고 대가리 날아가는데 학문을 연구하고 싶겠냐? 근데 시발 이 시기 청나라는 실제로 그랬음 미개한 만주족 씹년놈들ㅉㅉ
착짱죽짱도 이때 시작됐다. 항목 참조.
그 대신 서민 문화는 발전해서 도자기가 유명했는데, 백자 일변도의 조선 도자기 문화와는 달리 화려한 귀족풍의 도자기가 유행하였으며 이는 건륭제시기 절정에 이르게 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도자기가 720억 짜리 건륭제시절 도자기.
회화도 명시절 전통회화를 계승했고, 궁중에서는 서양인 화가 카스틸리오네를 등용하여 서양화풍과 동양화풍의 믹스를 모색했다. 근데 이건 조선도 어느 정도 받아들인거라 상관없음.
소설 또한 요재지이같은 판타지소설이 유명한데, 이게 그 유명한 영화 <천녀유혼>의 모티브가 된다. 근데 이런 시발 판타지 소설은 한당송명 시절부터 이미 중국에서 유행하던 거였음. 패관문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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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랑캐들 아니랄까봐 정복한 백성들에게 변발이라는 희대의 병신같은 머리스타일을 강요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치파오라는 멋진 의상은 이 시절 나온거.
기록에 의하면 또한 잘 안씻는다고 한다.
군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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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준가르원정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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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말기
팔기군이라고 유명한데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별 의미없었다. 초반 중국 정복시기에나 중요했었다. 후기에 가면 그냥 편제일뿐 별 의미 없었다.
준가르랑 한창 싸울때 서양의 무기를 수입 개량해서 사용한적이 있지만 수입해서 약간 개량한게 전부였고 준가르원정때는 기병위주로 싸웠다. 유럽이랑 천조국도 기관총나오기전까지 플린트락이나 뇌관식 소총으로 무장한 정예 화기부대들이 기병들에게 쨉도 못때리고 썰린게 한두번이 아니었던것을 보면 필요성자체를 못느꼈을듯?
다른 나라가 증기선 그런거 쓸때 혼자서 갤리선 보다 더 후잡한걸 쓰고다녔다. 심지어 수백 년 전 명나라도 이것보단 몇배는 더 나은 해군을 자랑했다. 근데 화기도 그렇고 븅신 만주 황제들 새끼부터 서구에 대해 공부 했다면서 말 타고 활 쏘고 다니는 것을 중요하게 봤다는 대갈통 자체가 아무래도 유목민의 한계인 듯 하다. 후의 반란군 놈의 한족 새끼들은 아편전쟁 때 쳐발리자 반청민족주의자가 되어 지네 문물에 대해 몽골의 문물이라고 대차게 까면서 직속 사병을 서구화하기 시작하는 새끼들이 나오는데 만주 새끼들은 쳐발리고도 말 타고 활이나 쏘면 되는 줄 알았다. 미친, 당연히 팔기고 뭐고 그냥 서양군대한테 개쳐발리고 다닌다.
그리고 멸망하는 왕조의 군대가 그렇듯이 후기로 가면 갈수록 기강과 규율이 개판이 되었고... 결국 망했다.
ㄴ 원래 전근대 좆목민 제국의 군대가 강한 이유가 생존 방식이 전투에 적합해서 그런거라 정착 생활하면 좆망한다.[4] 평소에 맨날 말타고 활쏘다가 레저로 승마, 양궁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나마 강건치세 때는 전쟁질이 잦아서 기강 유지라도 됐는데 이후에는 전쟁도 오랫동안 없던지라 걍 당나라 군대된다
그래도 강건성세 말엽인 1790년대에는 전투민족 구르카랑 카트만두까지 가서 맞짱도 뜨며 만주족의 마지막 실력을 보여주고 서서히 병신이 되어가다가 50년 뒤에는 영국놈들한테 숨도 못쉬고 처발린다.
그래도 영국새끼들은 세계최강 제국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진정 청나라 군대가 병신딴따라 군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로, 그깟 농민 반란군인 태평군과의 전투가 무서워 일부러 진격을 늦추거나 행군코스를 빙빙 돌린다. 태평군 새끼들이 진짜 엄청난 무장을 했으면 모르는데, 그냥 농민들한테도 쳐발리는 수준까지 오게 된거다. 심지어 만주족 새끼들이 X발 짓거리만 하자 용병으로 몽골 새끼까지 부르는데 큰소리 치더니 딱히 한 것은 없고 나가서 그냥 뒤짐 www 이것이 유목민의 저력입니까 www 이거 보고 한족 야심가 새끼들이 엌엌엌 유목민 새끼들 개병신된 듯 요시 그란도 시즌 오나? 오오미? 거리게 되는 기반이 되는데, 어쨌거나 만주족 새끼들은 결국 개병신짓만 골라골라 하다가 제대로 된 정규군의 힘으로 진압 못하고 향촌 민병대 집단인 단련(團練)과 서구열강의 원조군인 상승군에 의지해 겨우 진압한다. 그리고 최종 미래는 다 아는 것처럼 운지하고 끝.
ㄴ그런데 더 옛날부터 이런 조짐이 보이기는 했었다. 백련교도의 난 때도 졸라 못 싸워서 사천총독인 늑보(勒保)는 만주인이었음에도 만주팔기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정에 보고했다. "만주족 군대는 규율을 우습게 여기고, 교만하고 나태하며 또한 고생에 익숙지 않으니, 한족 군대인 녹영(綠營)에게 경시당할 뿐이다" ← 사실 백련교난 때는 한인팔기, 녹영도 병신 인증했다. 유일하게 몽골팔기만 밥값했는데 몽골팔기는 여전히 좆목민 생활 유지했기 때문이다. 상술했다시피 좆목민 군대가 쎌라면 좆목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막판엔 걍 황제 새끼들부터가 한족 군벌들한테 쫄아서 군 병력 상황을 묻자 "전 아무 것도 모릅니다"란 개드립을 선사했다.(당시 분위기가 한족 장교들한테 만주족 장교들도 걍 살해당하고 개판이었다.)
인물[편집]
선통제 아이신기오로 푸이
유명한 사건[편집]
누르하치때 모문룡, 홍타이지 병자호란, 대만의 정성공 정씨왕조, 삼번의 난 등이 있다.
물론 강희제는 이 사걷들을 모조리 진압했다.
추가로 나선정벌이 있겠다
조선파병까지 받았지만 실력보단 물량빨로 러시아군을 없애버린 사건이다
말기에 아편전쟁 , 의화단의 난 , 태평천국운동 등으로 서구 열강들이 개입하고 그 결과 홍콩은 영국에게 마카오는 포르투갈한테 양도되고 일본과 조선의 합작한테도 조금 빼았겼다.
그리고는 일본한테 마지막 황제 푸이를 강탈당하고 꼭두각시로 내세워져서 만주에 만주국이란 괴뢰국 세워진다.고관들중에 조선인들도 등용했고,심지어 만주에 조선인들을 이주시켰다.
청나라의 속국[편집]
조선을 속국[5] 으로 만들어 버린 증거가 삼전도비 비석이다. 하지만 병인양요 당시 공친왕과 프랑스 제독과의 서신대화를 보면 조선의 포지션은 초반 이후 후기로 갈 수록 명-조 때의 그것과 전혀 바뀌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명분상의 상하관계와 우호교린 성향이 청-조선때 보단 조금 더 강했던 명-조선 시기보다는 명분적인 부분 외에도 상하관계가 더 엄격해지고 청의 명 정벌때 능양군 덕에 인적 물적 삥을 죽어라 뜯긴 뭐 그런정도로 기존의 명목상의 상하관계와 패권인정 수준 보다는 쬐끔더 엄격하고 쪼여진....그정도로 이해하면 될거같다.
프랑스 제독이 바게트를 뜯으며 "조선은 니들 속국이니까 쟤들이 프랑스 선교사 다 잡아 죽이기 전에 말려라."
하자 섭정왕 공친왕이 "으따! 조선과 베트남은 티벳과 달리 번국이 아니라서 정치 외교적으로 노 터치여" 라고 답했다.(그래서 대신 베트남 뜯어가버림ㅋ) 청불전쟁이 베트남 지배력 다툼이다
대청국이 정치 외교 노터치로 내버려뒀지만 조선에서는 서구 세력이 와서 외교 트자라고 할때마다 "안됨 주인님이 못하게 함" 이러면서 어깃장을 놨고 이 어깃장은 수많은 열강들이 조선을 담당일진없으면 내맘대로 해도 노상관인 개찐따로 생각하게 만들고 만다.
정작 청나라는 말기로 갈수록 조선을 대하는 태도가 탈부착식이긴 했다 실제로 조선은 청나라 빽을 이용해 외국한테 돈을 빌리고 "아따 우리 상국인 청나라한테 받으라고" 땡강을 부렸고 이에 열강들이 청나라한테 영수증 내미니까 "조선은 독립국인데 왜 우리한테 영수증 내밈?"이라며 거부를 했다
이건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해하고 빠르게 이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필요할 때는 속국이지만 필요없을 땐 독립국 드립을 쳤고 이렇게 어설퍼진 주종관계는 시모노세키 조약 이후 조청관계가 단절되면서 끝이 난다. 그 이후 대한제국이 되고 나서야 국가 대 국가로 다시 통상조약을 맺음
세계를 개판으로 만든 원흉[편집]
이 만주 오랑캐 새끼들이 정복 왕조다보니 정복욕구가 존나 쌨고 실제로 동아시아 전역 여기저기를 다 정복해버리면서 현재 중국을 만들어버렸다 거기에 세금까지 딱 고정 시킨데다 신대륙에서 밀려오는 구황작물 덕에 중국 인구가 명말기 1억 남짓에서 청말기엔 4억으로 확 불어버렸다.
이것이 화근이 돼 현재 중국이 티벳,위구르 등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명분이 되었고 어마어마한 대가릿수로 경제성장에 성공 했고 국력도 존나 쌔져서 세계 곳곳에 갑질을 하고 있다. 결국 만주족은 타민족 좋은일 시키고 본인들은 동화돼 소수민족으로 전락 현재는 만주어를 아는 인간이 만주 인구중에서 10%도 안된다고 한다.
언어와 문화는 민족을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인데 이미 만주족은 언어를 잃은 셈이다 남은건 이새끼들이 싸지른 똥 대거 흡수한 짱개들 뿐 어쩌면 이새끼들이 산해관을 넘어온건 자신들에게도 가장 큰 불행이였던 셈이 된거다
과연 청나라의 황제들이 지금의 만주족의 상태를 보면 중원 정복을 생각 했을까? 아니면 힘들더라도 만주에 짱박혀 나라와 민족의 존립을 택했을까?
걍 중원 정복 했겠지. 자기들이 그 후손들로 태어날 것도 아니라 알 바가 전혀 아니고 중원을 정복해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비옥한 땅들과 금 은을 보고도 나라와 민족 드립을 칠 수 있었을까?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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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지도딸 치는 놈들은 대부분 조선을 청에게 합병된 상태로 표시한다.
아니 시발 조선 독립국 맞다고 좆같은 양키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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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정조 시대 유생인 박항이 청나라의 선비 채연과 나눈 대화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박항은 청나라를 여행한 후 견문록과 비슷한 화운잡기(華雲雜記)를 남겼는데 해당 기록은 아래와 같다. “ 余問曰, 或善或惡, 誠如白絲之染, 無不出其所學, 本無自然乎. 蔡練笑執筆曰 外人蓋然, 華人則否. 其利己害人, 莫甚焉. 食之如豚, 淫之如猿, 一見衆人家物, 卽生貪心, 邪道取之然後言義, 此乃華人本心也. 雖韓倭之土, 必有先生所擧, 中國則不然, 善人已皆死, 華人之步土者, 至惡之類而已. ” 내가 다시 묻기를 "사람이 선하거나 악한 것은 참으로 흰 실이 물드는 것과 같아서, 오로지 그 배운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본디 악하거나 선한 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하였는데, 채연이 웃으면서 붓을 쥐고 쓰기를,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중국인은 다릅니다. 이 세상에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을 해하는 것으로 중국인보다 심한 족속은 없지요. 돼지처럼 먹고, 원숭이처럼 음란하며, 다른 사람의 재물과 집을 보면 곧바로 욕심을 내어 나쁜 방법으로 빼앗은 후에야 의리(義理)를 말하니, 이는 우리 중국인의 본성입니다. 비록 삼한과 왜국(倭國)에는 선생이 말한 사례가 반드시 있겠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한 자들은 이미 모두 죽었고, 두 발로 땅을 걸어다니는 중국인들은 모두 지극히 악독한 무리들 뿐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인이 짱깨로 변했다는 문혁하기 훨씬전인 청대부터 있던말이다 이말이다. 물론 확산된건 문혁이후부터.
- ↑ 지들이 몽골 할하부가 싫다고 스스로 붙었다.
- ↑ 바쿠후만 친거긴한데, 다이묘들 다 치면 청 지방 관리놈들이 빼돌리던 것도 계산해야한다. 청관리가 다이묘만큼의 지위는 아니었지만 여튼 애매하다. 그러니까 걍 뺌
- ↑ 좆목민들이 고향에서 좆목하던건 단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 ↑ 사실 전근대 개념의 속국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그런 의미의 속국과는 크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