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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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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속도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소련 침공 작전.

배경[편집]

히틀러는 지가 예전부터 지 불쏘시개 나의 투쟁에서 게르만 민족을 위한 더 넓은 영토의 필요성을 역설해왔고 그에 따라 생겨난 개념이 레벤스라움이라는 허접쓰레기 사상이다.

거기다가 영국 본토 항공전을 이기지 못해서 바다사자 작전으로 영국을 먹는 일은 요원해졌고[1] 결국 히틀러는 영국의 잠재적 우군인 소련을 꺾고 그 자원을 흡수하며 소련의 멸망으로 필요없어진 육군 군비를 줄여 해군과 공군에 재분배해 영국을 박살내기로 하고 소련 침공을 준비한다.

독일 군부의 장군들은 영국과 싸우는 상황에서 양면전선을 만드는 데 반대했지만 어쨌든 침공계획은 수립된다.

준비[편집]

점선으로 표시된 선이 당초 목표였던 아르한겔스크-아스트라한 선이고, 실선은 1941년 12월 독일군 최대 진격선이다.

어쨌든 소련에 쳐들어가려면 당시 독일 국방군의 육군과 공군 전력 대부분을 꼴아박아야 했고 그러려면 우선 후방이라고 할 수 있는 발칸 반도부터가 안정되어야 했다. 그리고 독일이 소련과 싸울 경우 기름이 끊기므로 그 많은 차량들, 항공기를 움직일 기름 수급처인 루마니아를 보호해야 했다.

따라서 히틀러유고슬라비아를 침공했고, 쳐들어갔다가 역관광당하고 있던 트롤러인 지 친구를 돕기 위해 그리스도 침공한다.

이에 따라서 발칸반도를 일단 손에 넣었으나 유고에서는 티토가 이끄는 빨치산이 나대고 크로아티아인들로 구성된 나치 민병대 우스타샤가 세르비아인들을 존나 학살하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이므로 패스하고, 일단 작전개시일이었어야 할 5월 15일은 지나버리는 바람에 작전을 6월 22일로 미룬다.

독일[편집]

당시 독일군은 겨울전쟁당시 소련군의 한심한 졸전을 보았고, 프랑스 침공을 바탕으로 자기들의 우수한 작전능력을 과신하게 되었으며 이는 당시 육군총사령관 브라우히치의 10주 드립이나 프란츠 할더의 작전에서 A-A라인 확보와 같이 김칫국을 라인강으로 퍼먹고 있었다.

아무튼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소련 영공에서 독일 정찰기가 출현하여 군사시설이나 지형 등을 정탐했고 소련의 특급 간첩 리하르트 조르게는 독일의 침공 의도를 눈치채고 소련에 보고한다

소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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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련은 이걸 깔끔하게 무시한다. 스탈린은 독일군이 엘랑을 6주컷낸 걸 보고 독일군을 두려워했으며 그놈들이 올까봐 독일 상대로 상당히 저자세로 나선다.

게다가 스탈린은 히틀러가 그래도 설마 서부전선 냅두고 우리한테 쳐들어오겠냐며 지극히 상식적인 반응을 보였고,6월이 지나가는 듯하자 이미 침공개시하기에는 늦었는데 설마 쳐들어오겠냐고 생각했다.[2]여기서 스탈린이 간과한 것은 히틀러는 정상인이 아니고 상식적이지도 않은 개씹또라이병신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6월 21일에 자원을 가득 실은 열차가 독일 국경을 넘는 아주 병신 같은 일이 벌어진다.

시작-순조로운 스타트[편집]

6월 22일 새벽 4시, 독일군 공병대가 소련 국경을 몰래 넘어와서 주요 통신선과 같은 시설들을 조진다. 한편 김괴링루프트바페도 날아올라서 진주만 공습급 기습을 펼쳐 소련 공군 항공기 1600여대를 깨끗이 날려버린다.이로써 소련군은 1943년까지 제공권을 잡지 못하게 된다.

적 공군과 주요 시설을 조졌으니 이제 육군 차례. 3개 집단군이 일제히 진격하기 시작한다. 북부집단군은 리투아니아로 나아갔고, 중부집단군은 전진배치된 소련군을 민스크에서 크게 쌈싸먹는 데 성공한다.이 전투로 30만은 족히 되는 소련군이 깨끗이 날아간다.

전개-끝없는 소련군[편집]

아군이 적 12개 사단을 섬멸하면, 적은 그냥 12개 사단을 새로 투입한다.

 
— 독일 육군참모총장 프란츠 할더

우리 정보국은 나에게 소련에는 160개 사단과 3000대의 전차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400개 사단과 2만 대의 전차를 파괴했으며, 이제 우리 앞에는 500개의 사단과 3만 대의 전차가 있다.

 

라스푸티차[편집]

동장군님의 도래[편집]

여차저차해서 라스푸티차가 도래한 동안 존나 진격도 못 하고 보급도 못 받으면서 고생한 독일군이었으나 날이 지나갈수록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다.

이새끼들이 또 운이 존나게 없었다. 하필이면 쳐들어갔던 1941년이 시기상으로는 소련군이 대숙청 때문에 골골대는 한편 원래 폴란드와의 국경에 깔아놓았던 스탈린 라인을 뜯어서 동부 폴란드에 갖다 박는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었던, 치기에는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그러나 독일 기상대의 예측과는 달리 1941년 겨울은 역대급으로 추웠다. 농담이 아니고 탱크의 시동은 걸리지도 않고 포를 1발 쏠 때마다 포에 얼어서 들러붙어 있던 윤활유를 긁어가며 쏴야 할 정도였다.

그러니 동복따위는 꿈도 못 꾸고 하계군복을 입고 싸우던 독일군은 좆됐다. 하필이면 소련놈들이 청야전술을 하는 바람에 어떻게 건물에 들어가 몸을 녹일 수도 없었다.

독일군의 패퇴[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좆됬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랑 쿠르스크 전투에서 좆망하고 지네가 먹었던 영토 그대--로 반납하고 그대로 본토까지 밀렸다. 자세한 내용은 각 전투별 문서로 ㄱㄱ

전쟁범죄[편집]

매체에서[편집]

하츠 오브 아이언시리즈에서 할 수 있다.

짱깨산 모바일게임 세계정복자 시리즈에 동부전선 최초 시나리오로 구현돼 있다.(폴란드 침공은 서부 전선으로 구현되어 있음)

러시아제 전쟁 영화의 단골 배경이다.

독일의 갓드라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의 메인 배경이기도 하다.

둘러보기[편집]

틀: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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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1939년: 폴란드 침공 · 영국 프랑스의 선전포고)
1940년: 노르웨이 침공 · 프랑스 침공(샤를 드 골 · 자유 프랑스 · 비시 프랑스 · 프랑스 군정청 · 레지스탕스) · 그리스 침공
1941년: 소련 침공->독소전쟁 ·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
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3년: 카이로 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

각주

  1. 나중에 노르망디 상륙작전때 제해권,제공권 모두 연합군이 잡고 있었음에도 아이젠하워가 존나 불안해했으며 그 미군도 진격할수록 보급이 어려워졌는데 해군고자 독일군이 배틀 오브 브리튼을 이기고 제공권을 먹었더라도 바다사자 작전을 성공했을 일은 없다만
  2. 그래도 스탈린은 의심병인지라 200만 남짓 병력을 국경에 전진배치시켰으나 전진배치하는 바람에 전쟁 초기에 독일군한테 깨끗이 쌈싸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