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 배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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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 프랑스 혁명 와중에

루이 16세는 오스트리아산 마누라와 함께 응디 따스한 처가집으로 빤스런을 시도한다

한참 도망중에 국왕폐하께서는 족발 맛집을 발견하신다

그리고 기어이 처잡수시겠다고 시간을 내다버린다. 어휴 돼지색기

그 꼬라지에 빡친 마부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뭉개기 시작한다.

임금협상하느라 또다시 시간 내다버리는 사이 혁명군이 쫒아와서 루이의 빤스런은 실패했다.

결국 루이는 단두대에서 자신의 모가지로 족발값을 치뤘다. 자업자득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et&no=273135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