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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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정호가 만든 존나게 큰 지도.
양키새끼들에게 헬조선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된 국가적 계획으로, 지도에는 역사적으로 벌인 전투들이 표기되었다.
일일히 걸어다니며 병신같이 거리를 재지 않고, 기리고차라는 몇걸음 갈때마다 종이 울리는 수레를 끌고다니며 거리를 측정했다. 신장비 퍄퍄
ㄴ 수레바퀴랑 종을 연결해서 수레바퀴가 몇 바퀴 이상 돌면(일정 거리를 가면) 종이 울린다. 요즘 쓰는 거리측정용 도구하고 비슷한 거.
실제로는 거리를 직접 측정한건 몇몇 지역 밖에 안되고 대부분은 당시 국내에서 보유했던 지도들을 싹 모아서 정리한거라고 한다.
여튼 헬조선 치곤 꽤나 완성도 높게 만들어놓긴 했으나 그 때는 나라 자체가 개븅신꼴이라 별 효용이 없었다.
여담[편집]
김정호가 개인적으로 이거 만들었다가 대원군한테 노여움을 사서 옥사했다는 구라가 널리 퍼져 있는데, 이건 친일부역자로 변절한 최남선이 '고산자를 회함'에서 지어낸거다. 그 뒤 이 새끼가 일제 명령으로 만든 '조선어독본'에도 그대로 실어서 정설인 양 퍼졌고, 심지어는 대동여지도 판본이 불타 없어졌다는 말도 덧붙는데, 조까. 목판 다 잘 있다.
6.25 때 북괴한테 쫓겨 텨텨 하면서도 힘들게 부산까지 갖고 내려올 정도로 고이 간수했다. 다만 부산에서 우리가 화재내서 스스로 날려먹을뻔 하긴했다.
김정호가 좆빠지게 대동여지도 완성했을때는 런던에 지하철 개통되서 지하철 타고다녔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