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무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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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홍희제 (1424년~14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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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천순제 (1457년~146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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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 성화제 (1464년~14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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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종 태창제 (16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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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 영력제 (1649년~166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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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세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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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물 | 필리프 4세 · 필리프 6세 · 장 2세 · 이븐 바투타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 오스만 1세 · 티무르 · 원 혜종 · 홍무제 · 건문제 · 고다이고 덴노 · 아시카가 다카우지 · 아시카가 요시미츠 · 충렬왕 · 충선왕 · 공민왕 · 문익점 · 최무선 · 신돈 · 우왕 · 창왕 · 공양왕 · 최영 · 정몽주 · 이성계 · 정도전 · 정종 · 태종 | ||||||||||
관련 작품 | 기황후 · 육룡이 나르샤 |
명나라의 역대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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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11대 순제/명 건국 | → | 초대 태조 홍무제 주원장 | → | 2대 혜종 건문제 주윤문 |
세상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하지만 무늬만 황제인 허수아비도 있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빻! 빻! 빻! 빻!!! 이 문서는 외모나 인성이, 혹은 둘다 씹창난 개좆같이 빻은 대상을 다룹니다. 물론 모두 당신을 닮았으니 크게 실망하진 마십시오.
판사님 마늘 빻는 소리입니다. |
ㄴ기록화를 까 보면 죄다 곰보에 주걱턱이다. 당시 기준으로도 영웅이 될 상(다시말해 존나 잘 생겼거나 존나 못생겼거나) 취급받을 정도로 못생겼다.
소개[편집]
명나라 태조. 이름은 주원장이다.
생애[편집]
어릴 적에 기근으로 부모형제 싸그리 잃고 지 혼자 걸식승(말이 좋아 중이지 그냥 거지) 돼서 겨우 목숨만 이은 명실상부한 똥수저 출신.
외할아버지는 송나라 최후의 항쟁이였던 애산 전투의 생존자라고 한다. 즉 애산전투로부터 90년, 끝까지 목숨을 바쳐 싸운 남송 병사의 후손이 기어이 유목 민족의 대 제국을 박살내고 다시 한족의 국가를 부흥시켰다는 존나 개 쩌는 이야기이다.
원나라를 건국한 몽골의 가렴주구와 내분으로 여기저기 반란 일어나는 거 보고 지도 중노릇 그만두고 도적 중 하나인 곽자흥이란 놈 밑에 붙어 돚거질 시작.
한고조처럼 사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지 우수한 부하들이나 지인들 끌어들여서 도적놈들 사이에서 패권을 잡아
결국 명나라 건국하고 북벌 개시해서 몽골 놈들을 도로 몽골고원으로 쫓아보냈다.
여기까진 좋은데 문제는 똥수저 시절에 못볼꼴 보고 살아서 관리나 부호들 상대로 존나 증오심이 쌓여서 인간백정이 되기 시작.
물론 빈농이나 일반 똥수저들 상대로는 엄청 자비로웠는데, 이갑제로 농민들한테 땅 나눠주고 북방의 빈농들 과거 보고 싶으면 노잣돈까지 줘가며 과거 보게 시켰고 지역균형 선발해서 장강 이북에까지 행정력을 보급시켰다. 적극적으로 식량증산 정책 펼쳐서 기아 줄인것도 공로다.
하지만 알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금수저들 핍박해서 잘 돌아가는 정권이 없었다.
그러면서 정작 지 자식새기들한테는 너무 우쭈쭈 거렸고 이것 때문에 나중에 얘 넷째아들이 주원장 장손 짓밟고 찬탈하니 그게 영락제.
한때 땡추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게 주원장 본인에게는 엄청난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光자를 아주 광적으로 증오했으며 각종 문헌에 저 글자 사용을 금지시켰을 정도였다.
인성갑 황제[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의심병 만랩[편집]
의심병이 애미뒤진 수준이라 개좆같을때 지 밑에서 같이 고생한 공신들을 갈아마셨다. 원래 공신숙청이야 왕권강화를 위해 흔히 벌어지는 일이지만 얘는 그 정도가 심해서 별명이 공신삭제기, 인간백정 등등등. 통수갑 한고조는 그래도 마누라 여후가 반은 머고 들어가는데 이 새끼는 그런 것도 없어서 ㅋㅋ
동 시기에 건국한 조선과도 사이가 여엉 좋지 않았다. 특히 요동 문제를 놓고 으르렁 거렸는데, 일단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은 필요하면 명이랑 맞짱도 뜨겠다는 입장으로 마냥 고분고분하지가 않았으니 이게 의심병 환자 주원장이 보기엔 어땠을까 짐작이 간다. 이 시기 조선이 명에게 조공을 보내는게 1년에 3번이었는데, 의심병 말기 환자 주원장은 조공 온 조선 사신들의 목적은 간첩질이라 생각해서 3년 1공으로 바꾸라고 하는 일도 벌어졌다.
문자옥도 유명한데, 지가 머대리였던 시절이 생각난다고 禿(머머리 독), 僧(중 승), 光(머머리 키랏키랏), 生(승하고 발음이 비슷해서), 則(법 칙, 곧 즉. 홍건적의 '적'자하고 발음이 비슷하댄다) 같은 글자들을 올리면 개지랄을 하고 심지어 사형까지 때렸댄다. 청룡 백호 현무를 금지한 그분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조선 초기에 정도전 잡아오라고 지랄했던 표전문제도 문자옥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대표적으로 박원호 교수)도 있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조선에서 보내온 공문은 존나 명문장이라고 칭송했다는데 혼자 지랄한 거 보면 설득력이 있다. 光, 則, 生 등이 워낙 많이 쓰이는 글자이기도 하니 조선에서 보낸 공문서에 저런 글자들이 포함되어있었을 가능성도 높다. 아무튼 저것 때문에 공문서 작성하던 하급 관료들이 몇 차례 모가지가 날아가서, 다들 바지가 축축해져 "폐하, 저희 죽기 싫어서 그러는 건데 말입니다만, 부디 폐하께서 "이렇게 지어라" 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애원해서 홍무제가 직접 매뉴얼을 짜 준 일도 있다.
이런 상황을 보면 관직 그만두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별 이유 없이 단순히 죽기 싫어서 그만둔다는 이유만으로도 신하들을 죽였다.
새디스트+고어 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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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누라(성도 마씨다!)가 살아있을때는 마누라가 숙청 좀 작작하고 사람 좀 그만 죽이라는 조언을 잘 받아들였다고 한다.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 금슬도 좋았다나 뭐라나. 그런데 마누라가 주원장보다 먼저 뒈짖해버리는 바람에 주원장의 인간 백정질에 브레이크가 안 걸린게 된다.
ㄴ 마누라는 남편이랑 다르게 진짜 인성갑이었는데 하루는 주원장이 후줄근한 차림으로 궁 밖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왠 벽보를 보고 똥수저들이 낄낄 거리길레 뭔지 봤더니 마황후 발 존나 크다고 놀리는 벽보였다. 당연히 인간 도살자인 홍무제는 개빡쳐서 벽보보고 쪼갠 똥수저들을 모조리 포뜰라고 했는데 마황후가 나서서 자기 발 큰건 사실이니 백성들을 죽이지 말라 청해서 그만뒀다.
아무튼 공신들을 막막 때려죽인건 뭐 그렇다 치자. 근데 그 죽이는 방식이 상당히 고어틱했다고.
- 허리를 자르는 요참
- 사지를 찢는 거열
- 산 채로 회 뜨는 능지
- 산 채로 끓는 물을 여러차례 뿌린 뒤 쇠솔로 뼈가 보일 때까지 피부+살을 천천히 긁어내는 소세
- 산 채로 피부를 벗겨낸 뒤 그 피부를 허수아비에 씌워 전시하는 박피
- 무릎 연골을 도려내는 알슬개
- 내장을 빼서 죽이는 추장
사스가 헬중국 형벌 스케일. 여담으로 나중에 조선의 한명회가 명나라 형벌 중에 압슬이나 낙형(인두로 발바닥 지지기) 수입해 와서 사육신 고문할 때 썼다.
아무튼 주원장 이 새낀 이런 잔혹한 형벌을 직접 주도하기도 했고, 이런 형벌을 집행할 때 정해진 횟수 이전에 죄수가 죽으면 형 집행자가 형벌을 그대로 받아야 했기에 집행관들은 죽기싫은 나머지 더 철저하고 열심히 형을 집행했다.
뿐만 아니라 죄인 한 두명이나 그 일가만 죽으면 용한 수준으로, 대상자를 안다는 이유만으로도 연좌로 줄줄히 엮여서 단체로 요단강 투어를 시켜줬으니 관광을 아는 황제였던듯. 한자리에서 만 단위로 이승을 탈출시켜준적도 있다는데 자세한건 알아서 알아보도록.
그리고 곶아를 싫어했다. 환관이 글 읽을 줄 아는 게 발각되면 인피(人皮)를 벗겨 죽였다. 곶아 입장에선 없이 사는 것도 서럽구만... 사실 이건 환관들이 머가리가 텅텅 비어야만 시키는 것만 하고 황제한테 아갈질을 못하게 되어 황권이 안정되기 때문인 듯 하다.
웃긴건 이 인간은 대신들 공신들은 존나게 후드려팼으면서도 정작 자기와 대립하다가 좆망해버린 군벌세력들 후손들에게는 은근 관대했다는게 아이러니
설계 실패[편집]
결국 공신들 가죽 벗기고 머가리에 먹물 든 고자들을 박피해체쑈까지 벌인건 강력한 황권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 손자(건문제)한테 멀쩡하게 황위를 넘기고 안정시키기 위한 것. 그러나 주원장 뒈짖하고 난 뒤 조카 상대로 통수 친 영락제가 즉위하고, 명 말기에 환관들이 후한말 십상시들 싸다구 올려붙일 정도로 득세를 한걸 생각하면 결국 설계한 대로는 하나도 안된 셈이니 병신 ㅋ
애초에 체제자체를 황제 결제 하나라도 없으면 안 돌아가게 만들었으니 제대로 돌아가려면 황제는 무조건 과로를 해야했다. 명나라에 암군이 처많은것도 저 병신같은 업무량도 한몫했다. 하다못해 동방의 작은 조선도 그 능력쩌는 세종이 다 할 수 없으니까 애비가 하던 육조직계제 때려치고 의정부서사제로 돌린 걸 보면 알 수 있다.
ㄴ 세종은 본인 성인병 때문인 것도 있고, 태종 때는 공신들이나 외척들 죽여놔야 햇으니 그런 거지만 세종은 그런 걱정이 없었으니까 차이가 많았다.
주원장 고려인 썰[편집]
일본인이 쓴 조선기문을 근거로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믿음이 가생이닷컴과 환뽕들 사이에는 은근 널려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한국 학자와 어떤 중국 학자(?)의 대립을 근거로 주원장은 고려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몰아간 적이 있으나
대체 왜 명사나 그에 따른 사료들을 들고 오는 중국 학자들이 없는지는 의문으로 양쪽 모두 근거 자료가 병신인 것으로 보아 고의적으로 한국 학자들이 유리할 수 있도록 각본을 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