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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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것은 이미 끝난 것이다. 기쁨의 본질은 그 과정에 있으므로.
죄를 짓고 잘되는 사람도 있고, 덕을 베풀고 망하는 사람도 있다.
영광이란 수면에 퍼지는 파문과 같은 것, 점점 넓게 퍼져 사라질 때까지 계속 커지지.
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호레이쇼, 천지간에는 자네의 철학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이 있다네.
소개[편집]
2016년이 셰익스피어 사망 400주년이라 연극계에서 사골을 또 끓이는 중이다. 대략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제임스 1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다.
햄릿, 리어왕 등 김치국 아침드라마 뺨치는 막장희곡을 엄청나게 배설하고도 세계 최고의 문학가들 중 한 명이라고 과대평가받는 인간. 비극, 희극, 사극 등등 엄청 여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잔 다르크 보고 마녀, 창녀라고 드립 친 희곡도 썼다. 영국뽕을 너무 과하게 맞고 쓴거 같다. 셰익스피어 연구자들도 잔 다르크 고인드립은 쉴드 안 쳐줌.
ㄴ 진지 빨자면 같은 스토리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문학이 될 수도 있고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거다. 그리고 저런 식의 극단적인 스토리들이 지금은 식상 그 자체지만 셰익스피어 당대에는 나름 참신한 것이었다. 자꾸 반복되니깐 식상해진거지. ㄴ 문학을 평가하는 기준중에 universality라는것이 있는데 한국말로 해석하면 대중성 정도가 된다. 17세기에 쓴 작품들이 당시부터 지금까지 폭넓은 계층에서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고 그 주제가 모두 공감할만한 것들이라는게 대단한거지. 영국이 인도를 준다고 해도 셰익스피어랑은 안 바꾼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런던올림픽 개막식때는 셰익스피어랑 비틀즈 두개만 가지고 컬쳐폭행해버릴정도니 말 다한거임.
- 잔다르크 고인드립의 경우 애초에 잔다르크에 대해 좋게 안보는 그 나라 출신인데다 사실 작중 서술도 막판에 멘탈 날아가서 악마랑 샤바샤바 하려다 손절당하면서 마녀화 하는 장면 전까지는 적이지만 괜찮은 인물이라고 띄워주는 편임. 샤를 7세 대사로 나중에 프랑스 성녀가 될거라는 말도 끼워넣었다. 애초에 잔다르크 평가가 지금 처럼 만국 공통으로 성녀 취급 받는게 끽해야 19세기 쯤 부터인데 16세기 극작가가 지금 같은 시선으로 봤을리도 없고, 당시 영국 분위기 생각하면 대놓고 대중들 앞에서 "잔다르크 짱짱걸. 꺄악! 언냐 너무 이뻐요!" 라고 썼다간 훚앙에 고등어 파이가 꽃힐거임
다행히 대한민국 디씨인사이드에선 그런 허황된 이름에 속지 않고 좆중딩이 쓴 글이라며 일침이 담긴 평가를 하는 비평가들이 있으니 자랑으로 여기자.[1]
문학가들 사이에서는 셰익스피어 이후로 문학계의 발전은 없엇다고 평할 정도로 희대의 극작가로 꼽히는 사람이다.
여러가지로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 사실은 저 얼굴이 아니라는 설도 있고(위 초상화의 턱부분의 의미불명한 선 때문에)
여자라는 설도 있고 대필가라는 설도 있고 말이 많은 사람이다. 영국에 가면 저 사람의 무덤도 볼 수 있다. 근데 400년 전 사람인데 개인적 기록이 부실한게 뭐 그리 이상하냐. 대필작가설 대부분은 음모론 수준이고 딱히 뚜렷한 근거는 없다. 셰익스피어의 지위는 오늘날로 따지면 국립극단 상임연출가 정도였는데 대필작가면 거기까지 올라가는 동안 안 걸렸다는거다. 말이 되나.
학자들이 파헤쳐보려고 했지만 묘비에 적힌 저주 때문에 못 판다는 카더라가 있다.
대표작[편집]
여러 희극: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한 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역사극: 리차드 2세, 헨리 4세, 헨리 5세, 리차드 3세
이외에도 로미오와 줄리엣, 템페스트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똥꼬충 겸 시인으로서의 경력[편집]
소네트라고 당시에 유행하던 형식으로 서정시 총 154수를 썼는데 각각 1부터 154까지 번호가 붙어 있다.
그 중 처음 126수는 미스터 W.H.라는 신원미상의 미소년한테 써바친 거고, 여자한테 쓴 시는 나머지 28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셰익스피어는 81.8181%쯤 게이라고 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가 똥꼬와 시를 열렬히 바쳐가며 좋아한 미스터 W.H.가 누군지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계속 논란이 있어왔는데 지금으로선 3대 사우샘프턴 백작이랑 3대 펨브룩 백작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한명의 유명 똥꼬충 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아예 미스터 W.H.의 정체를 주제로 <미스터 W.H.의 초상>이라는 단편까지 썼다.
한국으로 치면 김소월의 진달래꽃 수준으로 유명한 18번 소네트도 똥꼬충 시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Sense And Sensibility, 1995)에서 남주가 외우는 116번 소네트도 똥꼬충 시다.
여담[편집]
놀랍게도 Swag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이다.(1600년 작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처음 사용.)
G-Dragon의 아버지.
하지만 영국은 설령 지드래곤을 준다고 해도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바꾸지 않겠지......
ㄴ 인도를 줘도 안바꾼다는데 약쟁이를?
사실 그 전에 없던 영단어랑 관용구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암살'과 '부딪치다'라는 말을 만든 사람도 셰익스피어다
ㄴ근데 그럼 당시의 독자들, 관객들은 도대체 대사들을 어떻게 받아들인거임?
ㄴ 해설이라도 달아놨겠지
ㄴ assassination (암살) 이 작품 맥베스에 처음 등장하는데 유래가 11세기의 유명한 이슬람 암살단 '아사신' 에서 따온건데, 우리식으로 대충 '김재규 당했다' 쯤 될거다. 줄여서 '재규됨' 이 정도?
단어를 만들었다고 하니 어렵게 느꺼지는데, 간단하게 유행어 제조기였던거다. 요즘 여혐이니, 깨시민이니 같은 창조된 단어도 무난하게 잘쓰는거랑 같다. 다만 한 사람 머리에서 2천개의 신조어를 창조했으니 대단한거 맞다.
기록상 미겔 데 세르반테스와 죽은 날짜가 같다. 둘 다 1616년 4월 23일 로 되어 있는데, 사실 세르반테스는 그레고리력을 쓰던 스페인에서 죽었기에 지금 기준으로 1616년 4월 23일이 맞고, 셰익스피어는 당시 율리우스력을 쓰고 있었기에 지금 기준으로는 1616년 5월 3일 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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