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골 분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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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05년 영국령 인도 제국에서 벵골 지역을 서벵골과 동벵골로 갈라치기하려고 했던 시도
서벵골은 힌두교도가, 동벵골은 이슬람교도가 많았다. 인도는 8세기쯤부터 이슬람이 유입되면서 기존의 힌두교도들과 거의 1000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싸워왔다. 그래서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들이 사이가 더러운 틈을 타서 이 명령을 내림으로써 힌두와 이슬람이 단합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인도 국민 회의와 콜카타 대회의 방해로 인해 실패.
물론 최종적으로 따지고 보면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리독립할 때 인도는 서벵골을, 파키스탄은 동벵골을 가져감으로서 분리가 된 건 사실이다. 동벵골은 훗날 파키스탄에게서 독립하면서 방글라데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