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파천
조무위키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
들어가기 전에[편집]
다음 대사들로 일약할 수 있겠다.
백성들: 이거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거 어떻게 임금님께서 저희들을 버리실 수 있습니까?
고종: 흐미 이러다 나 죽겠네~ 마누라도 뒤졌고, 나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가면 깡패들이 차마 거기까진 못 쫓아오겠지?
일본군:어...임금이 가버렸네?? ㅅㅂ...우리 이제 어카냐?
러시아: 고종아, 우리가 너 보호해 줄 테니 조선 땅 내놔.
고종: 드, 드리겠습니다!
일본군: 나, 나도! 나도 먹을 거야!
김홍집: ㅅㅂ 잠깐만요! 거기 계시면 안 됩니다! 전하!
고종: 저, 저 새끼가 국모를 죽였다!
백성들: ?! 저 역적 놈을 죽여라!
일본군 : 나가면 뒤질 것 같은데 나가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지켜줄게.
김홍집 : 시끄러워! 일국의 총리로서 동족에게 죽는 건 천명이야! 남의 나라 군인의 도움까지 받아서 살고 싶지는 않아!
(백성들은 김홍집을 패죽이고 시체를 찢어 질질질 끌고 다녔다.)
일본군: 조선은 우리 것이다! 덴노헤이카 반자이!
러시아: 저리 꺼져 좆밥 새끼야!
(러일전쟁으로 이어짐.)
개요[편집]
일국의 국왕이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나라 공사관으로 빤쓰런한 전대 미문의 사건.
일제가 위험해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갔지만 강도가 일제에서 러시아로 바뀌었을 뿐 달라진 건 없었다.
러시아 공관으로 천한 것이 튄 사건 퍄퍄. 이걸 서울시에서 빤쓰런 한 덍복이의 도주 경로다! 하면서 복원했단다.
위신 문제[편집]
솔까 일국의 군주가 위험을 피해 Run하는 건 많았지만, 이 경우에는 다른 나라의 공사관, 같은 곳은 그 나라의 영토로 인정받는다.
고종이 한 짓은 선조가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로 튀려고 했던 짓을 실제로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종은 자기 위험 때문에 지 국가를 버리고 다른 나라 영토로 튄 셈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튀어도 하필 러시아로 튄 탓에 러시아와 그레이트 게임을 벌이던 영국의 어그로를 끌어, 영일동맹으로 일본이 급부상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암살에 대한 공포[편집]
고종은 음식에 일본에서 돈을 받아 활동하던 친일파가 탄 독이 있다고 느낀 경우가 많아 러시아 공사가 먼저 먹은 음식과 커피를 받아 먹었다.
이게 음식을 구걸한 것으로 잘못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독이 있을 까봐 몸으로 먼저 먹어 때우는 기미상궁 역할을 러시아 대사가 목숨을 걸고 대신 한 셈이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러시아제국의 대표로자가 먼저 음식을 먹고 몸으로 때웠기 때문에 + 숙박비를 포함한 보호비를 내야 했고, 일본으로 넘어갔던 각종 이권(금광, 탄광, 벌목권 등)이 러시아로 다시 넘어갔다.
민비가 칼 맞아 죽자 러시아 공사관으로 튄 사건. 공사관은 치외법권 지대임을 고려하면 러시아로 망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