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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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1648.
소개[편집]
최후의 종교 전쟁, 혹은 서양 최초의 국제 전쟁이라고 불린다. 근데 30년 전쟁이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렇게 관심이 없는 거냐? 사자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와 발렌슈타인, 윙드 훗사르 등 존나 꿀잼인데 유럽사에게 미친 영향력은 나폴레옹 전쟁 못지 않은데?
프랑스를 호구로 아는 독일뽕들에게 꼭 좀 보여주고 싶은 사례다.
ㄴ 좆랑스 새끼들의 야만성을 볼 수 있다.
ㄴ 으따 2머전 독일이 프랑스 순삭 한 거는 간지 나는 전격전이고 30년 전쟁에서 프랑스가 독일 찢어 발긴 건 야만이어라?
배경은 종교 때문인데 가톨릭와 개신교로 나뉘어서 프로테스탄트니 카톨릭이니 싸우는 게 홍통대전 수준으로 개막장이다.
결과적으로 전쟁 자체는 사실 구교가 다 이겨놓았는데, 독일이 합쳐지는 걸 싫어했던 프랑스가 신교 측에 붙어서 독일을 작살내면서 프랑스만 좋은 전쟁이 되었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선 아주 대대적으로 신교도들을 쓸어버렸기에 발생하지 않았다. 영국, 스웨덴 등에선 신교를 개량하거나 받아들여서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 어디서 일어났는가? 쥐좆만 한 독일에서 터지는거지 뭐. 참고로 러시아는 그리스 정교라고, 전혀 다른 종파로 일심단결해 있었다, 그리스도 그렇고.
결국 줘터지는 독일은 전쟁의 장소를 제공한 것도 모자라서 프랑스 개객기들 때문에 나라가 걸레 쪼가리가 된다. 무려 350조각으로! 이때의 독일은 헬조선이 대놓고 무시해도 된다 카더라.
테르시오가 맛이 가기 시작한 전쟁이다.
브라이텐펠트, 뤼첸 등지에서 아작이 났다.
반면 스웨덴군은 마우리츠의 선형진을 발전시킨 새로운 형태의 전법으로 당대 최강의 군대로 거듭나...는가 했더니 성군 구스타프 2세의 전사로 그냥 북윾럽 골목대장으로 남게 되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구교와 신교 간의 전쟁 겸 독일의 지방 자유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몫 챙기고자 벌어진, 당시 유럽에서 힘 좀 쓴다는 국가들의 이권 다툼 전쟁이다.
이때부터 유럽 특유의 좆같은 분위기인 냉전 체제가 생겨서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 그레이트 게임,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냉전, 그리고 오늘날의 신냉전으로 이어진다.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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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팔츠 수복전쟁: 선제후중 하나인 보헤미아의 왕위가 공석이 되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페르디난트 대공이 먹어버린다. 페르디난트가 황제선거하러 떠나자 신교도인 팔츠 선제후가 나와서 보헤미아를 NTR했는데 페르디난트가 황제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페르디난트에게 정의구현 당하는 게 1차 전쟁이다. 여담으로 이때 진 팔츠 선제후는 '겨울왕'(겨울에 즉위 해서 이듬해 겨울에 쫓겨났다)이라는 별명으로 놀림 당한다.
2차 덴마크전쟁: 선제후 자리를 멋대로 갈아치우는 등 황제가 제국 내 개신교도들을 쓸어버릴 기세로 날뛰자 신교도인 덴마크가 신롬 내 개신교도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침공, 원래 스웨덴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서로 총사령관을 누가 할 건지 싸우다가 빡친 스웨덴은 폴리투 따먹으러 떠나고 덴마크 혼자서 떠났다가 요새 마을에서 털린다.
3차 스웨덴전쟁: 라이벌인 덴마크가 좆털리자 스웨덴 왕인 구스타브 아돌프스가 자신의 최정예군을 이끌고 제국으로 침투한다.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제국군을 학살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에 맞서서 신성로마제국에선 희대의 라이벌 발렌슈타인을 기용했고 결국 뤼첸에서 구스타브가 뒈짓하고 뇌르틀링겐전투에서 테르시오에게 군대가 증발한다. 그 뒤로 역할 종범.
4차 프랑스 스웨덴전쟁: 뒤에서 간만 보던 프랑스가 스페인이 본격적으로 나서자 모든 자원과 인력을 뿌리고 돌격해서 합스부르크가에게 죽창을 먹인다. 발렌슈타인은 이때 숙청을 당해서(실제로 모종의 음모를 꾸미다 발각됐다는 설과, 걍 구교 측에서 토사구팽했다는 설이 있음) 구교는 쪽을 못 쓰고 밀린다. 당시 프랑스는 가톨릭 추기경인 리슐리외가 국정을 보고 있었지만, 신앙보다 합스부르크 엿 먹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 리슐리외 추기경이 대국적으로 죽창을 날림.
결과[편집]
- 신성로마제국 → 더 이상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니게 됨
- 신성로마제국 황제 → 명예회장화
- 교황 → 개신교가 정식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유럽 내의 카톨릭 영향력 반토막
- 베스트팔렌 조약 → 현대 국가 개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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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사건 | 세계사 | ||||||||||
30년 전쟁 발발 (1618년) · 베스트팔렌 조약 (1648년) · 명예혁명 (1688년) | |||||||||||
한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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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