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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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지금의 몽골 지역에 있던 유목 부족 제국으로 터키의 머어어어언 조상이자 한민족 국가와는 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던 국가이다. 그래서 훗날 터키애들이 이걸로 존나 형제드립을 치며 우려먹는다.
터키의 근간인 투르크의 근간을 이룬 나라이자 제국이지만 터키놈들은 아나톨리아로 내려오면서 혼혈화 되어 순수 투르크 드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장 외모만 봐도 그냥 양놈 코쟁이인데...
역사를 보자면 카자흐스탄 산악지대에서 살던 찌끄래기 부족들이몽골쪽으로 들어와서 살다가 독립후 돌궐제국을 이루었는데 통일 수나라의 공격에 의해서 동돌궐 서돌궐로 나누어 서돌궐은 사산조 페르시아와 대립하다 당나라에 의해서 망했고 동돌궐은 수나라에 굴복했는데 수양제가 개판 치면서 다시 강해졌다가 당나라의 공격 받아서 동돌궐 망함
그 이후 당나라의 내부우환을 틈다 돌궐 2제국을 세웠지만 휘하 투르크계 부족인 위구르족의 공격으로 망하고 위구르 제국이 세워짐 하지만 위구르 제국 역시 투르크계 부족인 키르기스 족의 공격에 망하고 이후 몽골고원은 실위계 몽고족들이 판을 치게 된다.
이후 투르크족들은 트란스옥시아나 호라산 아나톨리아 파미르고원 타림 분지 페르시아 카프카스 크림반도 등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지역까지 퍼지게 된다.
이러다 보니 현대에와서는 중앙아시아 전역에 투르크족이 퍼져서 중앙아시아 전체가 투르크족 국가라고 보면된다. 물론 게르만족의 일파인 북유럽이랑 서유럽 중부유럽 애들이
서로 같은 민족이라 생각 안 하듯이 이들 역시 같은 투르크족이긴 해도 서로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투르크족중 가장 성공한 오스만족의 후예 새끼들이
지들이 조금 세다고 나머지 투르크족을 같은 민족이면서 지들 꼬봉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대다수는 뭔 병신 같은 소리지 할꺼다
여담으로 터키놈들은 틈만 나면 좆도 관계없는 나라(한국,일본,핀란드,헝가리 같은 애들)를 형제라고 부르는 환빠적 기질이 있다.
솔직히 아주 틀린건 아닌데 오르콘 강가에 있는 비석 돌궐 애들이 세웠는데 거기에 맥구려라고 기록했다.
고구려랑 돌궐이랑 동맹 맺었다 그건 좀 아닌거 같고, 발해랑 돌궐이랑은 그래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건 사실 맞다.
사실 지들보다 만만해 보이면 다 형제라고 부른다.
유명한 사람으론 동돌궐의 묵철 가한과 맹장 퀄테킨 재상 톤유쿡 등이 있다.
동돌궐은 나중에 반란으로 멸망하고 위구르가 들어서게 된다. 애들은 알다시피 나중에 중국에게 합병됨
역사적인 의의로는 고대~중세 아시아 무역을 중개했다는 것이다. 돌궐을 통해서 동로마 화폐가 고구려까지 들어오기도 했고 한나라 이후 끊겼던 로마-중국 간의 무역도 재개되었다.
국가[편집]
- 돌궐 제 1제국
- 서돌궐 제국
- 동돌궐 제국
- 돌궐 제 2제국
비고[편집]
니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최초로 만든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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