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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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Klemens von Metternich | |
국적 | 오스트리아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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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정치인 |
소속 | 오스트리아 제국의 2대 총리 ←이전 총리다음 총리→ (1809년 8월 8일 ~ 1848년 5월 13일) |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뭐가 많이 바뀐 유럽을 군주정 일색으로 되돌리겠다고 빈 회의를 주도했다.
그 결과 루이 18세가 프랑스 왕으로 복위하고,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는 폭군들이 군림했다.
사실상 딸딸이 제국이었던 신성 로마 제국을 복원시키지 않고, 오스트리아 제국을 세워 기틀을 잡았다.
나폴레옹 2세가 자기 엄마 못만나고 쓸쓸하게 죽게 만드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이 새기의 바램과는 달리 유럽은 이미 나폴레옹 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판도가 많이 변해가고 있었고, 특히 이 새기는 세계를 과거로 되돌리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그리스 독립전쟁 지원도 반대했다가 빈 회의의 실권을 쥐었던 영국과 러시아한테 미움을 산다. 러시아는 오스만 투르크를 밟아버릴 구실이 필요했고, 영국은 로맨티시즘의 영향으로 당대 지식인들이 그리스를 존나 빨아댔던지라 걔들 무시하면 정치인들도 모가지가 달랑햇거든.
나폴레옹은 개패망했지만 대신 유럽을 좌지우지할 힘을 갖게 된 다른 열강들이 얌전히 그 이전으로 돌아갈 리는 만무해서 결국 빈 체제는 자연스럽게 파토났고, 거기에다 나폴레옹 시절에 전파된 민족주의나 민주주의 사상이 전 유럽에서 꿈틀대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1848년에 일어난 2월 혁명으로 쫓겨났다.
이 새기는 힘의 균형을 예전으로 되돌리면 (지 기준으로) 평화로웠던 옛 시절로 되돌아갈 거라는 꿈을 꾸고 있었지만, 2천년 전 똥양에서 이미 소진과 장의가 이 놈같은 생각을 하고 합종책이나 연횡책 같은 걸 시도했지만 얼마 가지 못한 선례가 있다. 일단 힘을 가지게 된 놈들이 동화 속 영웅들처럼 순순히 그 힘을 자제하거나 반납할 거라고 생각한 것부터 개노답 몽상가.
물론 고집불통 꼰대새끼이긴 했다만 협상 능력은 ㅆㅅㅌㅊ여서 유럽 국가들의 균형을 맞추고 벨 에포크 시대에 전쟁이 줄어드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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