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적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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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작품 | 기황후 · 육룡이 나르샤 | ||||||||||
개요[편집]
원나라가 지폐인 교초를 잘못 굴려 물가가 폭등했다. 빡돌아버린 한족들은 송나라의 부활을 선포하면서 '유복통'이라는 인물이 '한림아'라는 애새끼를 황제로 내세우고 홍건적을 일으켰다.
이후 이들은 고려도 쳐들어갔으나 이성계라는 장수에게 막혔다. 그리고 이성계는 훗날 조선을 세우게 된다.
유복통이 전사하자 한림아를 주원장이 빼돌리고, 홍건적은 분열한 이후 여러 나라들로 갈라졌다. 주원장이 나머지 나라들을 싹 다 격파한 후 원나라까지 멸망시키고, 한림아도 죽이면서 새로운 천하의 주인이 되었다. 1368년 주원장은 명나라의 홍무제로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