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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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주인님이 된 몽골 제국과 함께 해군을 꾸며서 좆본을 줘패버...릴 뻔한 전쟁
몽골은 현지 병력을 자주 써먹기 때문에 고려군도 전쟁하라고 시켰고 불평등한 연합군 조무사가 탄생해 좆본을 공격하러 간다.
몽골이 고려군을 화살받이로 보낸거라고 착각하는데 위에 써놓은 것처럼 현지군 어떻게 싸우는지 체크하고 써먹으려고 보낸거다. 그리고 화살받이는 니미 좆본 사무라이 양학했다.
당시 네가 고려 백성이였으면 애꿎은 좆본 새끼들 줘패느냐고 선박 건조하다가 허리가 휘고 일본도 휘두르는 몽키들과 싸우고 태풍에 휩쓸리는 개같은 운명을 맞이해야 했던 것이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이전에 헬본을 가장 숨조이게 했던 사건이다. 뭐 잠깐 쳐들어온 거 가지고 그리 호들갑이냐 싶을 수도 있는데, 이 사건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외국군의 침입을 받은 사건이다. (신라구는 국가의 정규군이 아니므로 제외) 그 다음 침략도 1853년 쿠로후네 사건까지 가야 하므로 전근대 일본사에서 외국의 침입을 받은 것은 이 사건이 유일하다.
근데 여몽연합군은 좆본군 뒤지게 줘패다가 가챠 좆망해서 태풍 맞고 전부 침몰당했다. 결국 일본인들은 이 개운빨태풍을 카미카제(신의 바람)라고 불렀으나...
몇백년 후에는 웬 병신같은 걸 만들었다.
1차인가 2차인가 그거는 고려군만 멀쩡히 살아돌아왔다고 한다. 칭찬받을만한 빤쓰런이라고 할수있다.
ㄴ사실 고려사에 의하면 2차 때 북중국인 범문호가 이끄는 중국군은 폭풍을 만나 모두 전멸했다고 한다.(일본 기록에 엄청난 숫자의 포로가 있는 걸로 봐선 죽진 않고 난민된 듯.) 고려군하고 몽골군은 일본군의 맹공을 버티고 중국군을 기다리며 존버하고 있다가 3,500척 중 50척만 온 것을 보고 결국 개발렸다.
PS4의 신작 독점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배경이기도 하다.
진실[편집]
사실 오래전부터 언급되어온건데
여몽연합군의 일본침공이란 발상 자체가 일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중국과 고려를 겨냥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몽골은 금,송,고려라는 당시 몽골 점령지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부유한 영토를 고작 수백만 인구로 지배해야 했으니, 인구조절정책이 시급했다.
근데 그렇다고 누구마냥 아무나 델꼬와서 반씩 죽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고민을 했다가 이를 생각해낸 것이다.
태풍으로 배가 박살나자 몽골새끼들이 중국인들과 고려인들을 죄다 일본 해안가에 내다버리고 지들끼리만 돌아온 짓을 3차례 이상 반복했으며
원정 준비로 옛 중국과 고려지역의 경제력이 완전히 주저앉아버렸다.
ㄴ근데 2차 원정 때는 중국군이 제대로 도착했으면 일본군 털었을 수도 있었다.
쿠빌라이는 '일본이 점령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상관없고' 식의 마인드로 원정을 했다는 것이다. 개좆같은 새끼.
또한 일부 사람들은 여몽 연합군이 일본을 제대로 치기도 전에 태풍에 몰살 당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다.
1차 원정 때는 상륙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으며 상륙 이후에도 당시 동아시아의 최후진국 좆본을 신나게 털어먹었다.
얼마나 신나게 털어먹었냐면 지네들도 너무 의심스러울 정도로 가마쿠라 막부군이 병신이니깐 혹시 함정이 아닐까 하고 몸을 사릴 정도였다.
근데 몸사리다가 태풍이 와서 함선900척 중 200척이 침몰하고 다 뒤졌다. 그리고 아마 보급선에 문제가 생겼는지 철수했다.
2차 원정 때도 그럭저럭 털어 먹다가 또 태풍이 와서 실패했다.
일본 새끼들은 몽골인, 고려인, 한인(북중국인)을 골라내 다 죽이고 남송인들은 포로로 데려갔다.
영향[편집]
운빨로 어찌저찌 여몽 연합군을 막아낸 가마쿠라 막부였으나 전비가 너무 많이 소비되었고 싸워서 이겼는데 전리품이 없는 것에 불만을 가진 무사들이 영주한테 폭동을 일으켰다.
그러한 과정에서 가마쿠라 막부가 멸망하였다.
앙골모아 원구전투기라는 만화의 배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