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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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866년, 조선에서 천주교를 박해했다고 프랑스 빵놈들이 부들부들해서 쳐들어온 전쟁이다. 프랑스는 이 침공으로 프랑스 문화 승리 점수를 보탰다.
결국에는 불란서놈들을 막았지만 막았다기보단 저글링 몇 마리 보내서 탈탈 털고 더 털 게 없다고 정신승리나 해대는 게 프랑스 애들 수준
ㄴ 지랄 프랑스 문서 보면 프랑스 패배로 나와 있다.
ㄴ 실제로는 보복 준비했는데 사령관과 몇몇 부관이 반대해서 없는 걸로 됐음. 근데 사령관이 자국 위상에 금 갔다고 존나 까였다.
ㄴ 뭐... 이겼다는 건 맞는 말이다. 프랑스의 침공 목적은 항의 겸 조선의 개항이었는데[1] 이걸 이루지 못했다. 만약 이뤘다면 조선의 패배라고 볼 수도 있겠다만... 물론 아래에 보듯이 교전비가 신미양요 못지않게 처참하지만 애초에 전쟁에서 교전비를 가지고 승패를 논하면 베트남 전쟁은 미국 승리잖아?
이때 외규장각, 조선왕실의궤가 프랑스의 손으로 넘어갔다.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 공사였던 빅토르 콜랭이 직접 돈을 주고 구입한 책으로, 병인양요와 아무 관련이 없다.
ㄴ 고종이 프랑스 공사에게 하사한 선물에 끼어있던 거다.
이후 유럽에서는 청나라의 속국으로 알고 있던 조선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청나라에 따지러 갔으나 청나라는 조선의 일이니 니들 알아서 하라고 했고, 조선이 청나라로부터 독립된 나라인 줄 알고 청나라급의 강력한 국가라는 오해도 샀으나, 일본 등을 통해 조선에 대해 조사를 이어나간 결과 강력하기는 지랄 걍 오늘내일하는 좆병신 유교탈레반 좆집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피해[편집]
신미양요처럼 1킬 350뎃은 아니다.
조선 병력: 육해군 1만 명, 사망자 5명, 부상 7명, 실종 2명
ㄴ 실질적으로 700명 정도다. 나머지는 프랑스 함대가 한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사태를 막기 위해 방어만 했다.
프랑스 병력: 해병대 600명, 전함 1척, 순양함 2척, 호함 2척, 통보함 2척, 사망자 3명, 부상자 35명
개항도 안 한 구식 조총 쓰던 조선을 상대로 5킬 3뎃을 기록한 프랑스 군대는 서구 열강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솔직히 지휘관 총살해도 문제 없을 수준임.
물론 이때 프랑스에서는 자기 큰아빠 이름팔고 정치하는 병신이 집권했을 때라 솔직히 프랑스도 븅신이기는 했었다.
여담[편집]
사실 20년 전에도 프랑스가 조선 개항을 목적으로 700명 정도의 병력으로 조선에 쳐들어 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내부혼란과 중국개입, 그리고 결정적으로 배가 서해 갯벌에 좌초되어 한달동안 오히려 조선에게 물자 구걸받으며 연명하다 물러가서 개항은 무산되었다.
병인양요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인식[편집]
한국인들은 너무나 잘 아는 병인양요이지만 프랑스인들은 거의 모른다. 찐 역덕들이나 '아 맞아 예전에 한국도 들쑤시고 다닌 적 있었지? 까먹었네' 이렇게 생각할 정도다. 왜냐고? 병인양요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사상 처음으로 서양한테 침공을 받은 중요한 사건이지만, 프랑스 입장에서는 그 당시에 일상이었다. 워낙 들쑤시고 다닌 곳이 많았다.
더군다나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국가원수는 나폴레옹 3세. 멕시코, 중국, 알제리, 베트남 등등 별의 별 곳을 다 들쑤신 양반이다. 게다가 1866년이면 나폴레옹 3세가 끝물을 달리던 혼란한 시절이다.
병인양요 이야기를 프랑스인이랑 나눌 때는 이 인간 이야기도 같이 해주면 좋다. 아마 그 프랑스인은 '병인양요가 뭔지는 몰랐지만 별의 별 곳 다 쳐들어간 나폴레옹 3세 그 인간이라면 충분히 한국을 들쑤시고도 남을 인간이니까 납득이 되네'라는 반응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