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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태조 천명한 애신각라 노이합적 2대 태종 숭덕제 애신각라 황태극 3대 세조 순치제 애신각라 복림

청나라의 행운아

이 생퀴는 누르하치8남인데도 7명의 형들이 전부다 개병신 놀아서 이 생퀴가 세자 됐다.

키 175cm로 옛날 기준으으로는 장신에 속하지만 현대에는 평균신장과 거의 비슷한 그저 그런 키이다.

명나라 박살내고 조선 침략과 약탈에 성공했다.

행운아가 맞는 게, 애초에 8남 새끼 주제에 세자가 된 데다가 명나라는 이제까지 홍이포 때문에 못 뚫다가 이자성 으쌰으쌰 때문에 명나라 망한 직후 오삼계가 관문 열고 매국노가 된 덕에 개꿀 무혈입성해 중원땅 먹었고,

ㄴ 오삼계를 매국노라고 하기가 애매한게 일단 민좆주의도 등장 못한 시기였다. 또한 명나라는 이미 망했으니 갖다 팔 나라가 없었다. 그리고 원래 오삼계는 그래도 오랑캐한테 붙기는 쪽팔리니까 반란군이랑 쇼부볼랬는데 좆자성 븅신새끼가 오삼계 애비 매질하고 재산압류했다. 오삼계는 당연히 '아 이자성한테 붙어봤자 나도 저꼴 나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걍 청에 붙어서 좆자성 도적 쉐리들을 토벌했다. 뭐 오삼계가 첩 ntr당해서 그랬다는 썰도 있긴한데 걍 대충 반란군이 오삼계 재산에도 손댔다는거로 알아듣자.

조선도 이괄의 난 등 이종새끼 개삽질 덕에 손쉽게 해낼 수 있엇던 것.

참고로 그의 7대조 몽케 티무르는 이성계의 따까리였다. 따까리 후손한테 따가리 된 인조는 불운아

병자호란으로 인해 조선은 청나라를 더 혐오하게 되었다.

조금만 공부해보면 이 새끼가 안그래도 헬된 조선을 더 지옥으로 몰아넣었다는것을 알수있다.

이상하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존나 까이는데 숭덕제는 현대 대한민국 사람들 사이에서 그만큼 반감이 심하지는 않다. 왜 그런진 모르겠다.

ㄴ병자호란을 다루는 매체들이 임진왜란에 비해 적고 사람들의 관심사도 적기 때문이다.

ㄴ게다가 임진왜란은 선조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얻어맞은 재앙이지만 병자호란은 김능양이가 지랄해서 긁어부스럼으로 일어난 난이다.

ㄴ더군다나 임진왜란은 7년이나 싸운 거지만 병자호란은 꼴랑 2개월밖에 안 돼서 더 그렇다.

패륜아 새끼다.

지 애비 누르하치가 죽자 의붓 어머니(누르하치의 후궁)인 아바하이를 강제로 자살시키고 누르하치 무덤에 같이 쑤셔박았다. 아바하이가 죽은 나이는 고작 36살........


'아이신기오로 홍타이지'라는 이름이 알고보면 존나 웃긴데 저걸 뜻을 잘 살펴보고 다시 해석하자면 애신각라 혼치길인데 애신각라네 집 황태자 라는 웃긴 이름이 된다.

한국식으로 따지자면 전주이씨 가문의 '이세자'라는 이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