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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스페인 제2공화국스페인 내전으로 무너지고 성립된 정권.

과거 빨갱이 공화국과 현대 스페인 왕국과 구별을 위해 지도자인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이름을 따 속칭 프랑코 정권으로 부른다.

좌빨들인 인민전선이 정권을 획득하고 소련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려하자 애국보수들인 왕당파, 파시스트와 기타 등등이 모여 물리치료팀 팔랑헤를 결성하고 스페인은 폭동이야를 시전하여 스페인 내전을 일으켰다.

역사[편집]

스페인 내전 종결[편집]

스페인 내전이 프랑코의 빨갱이 물리치료팀 팔랑헤의 승리로 끝나고 남은 빨갱이들은 국외로 탈출하거나 물리치료술을 강제로 받아야했다.

승리했긴했는데 아직도 나라 내부는 빨갱이가 가득해 조속한 빨갱이 물리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

도와준 파시스트 들에게 급전도 좀 찔러줘야했고

제2차 세계대전[편집]

유럽이 전쟁통에도 스페인은 전쟁통과는 멀리 떨어진 채 중립 코스프레나 하고 지냈다. 물론 실상은 추축국이고 반 추축국으로 봤지만.

도와준 파시스트들이 추축국으로 들어오라고 러브콜을 보내보고 오랜 사연이 있는 지브롤터도 뺏는데 도움도 주겠다고 했지만 아직 노망은 안났던 프랑코는 말도안되는 요구를 들이밀며 사실상 씹었고 덕분에 정권 생명연장도 하게 된다.

세계대전 이후[편집]

세계대전 이후로 거진 왕따 됐다. 그야 잡을 겨를이 없어서 냅뒀긴 했지만 추축국이나 다름 없는 국가고.

PC 씹선비들의 원조이자 민주주의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인 UN을 비롯한 기존 연합국 입장에선 파시스트 권위주의 정권 따윈 껄끄러웠고 상임이사국인 천조국이고 소련이고 다 백안시하는 입장이기 때문. 빨갱이 때려잡는 반공 진영임에도 같은 반공 진영으로 만들기 위해 천조국이 서유럽에게 퍼준 마샬 플랜도 거부당했다.

하지만 천조국과 소련의 대립이 시작되고 헬조선에서 전쟁이 터지면서 냉전 체제가 구축되자 한놈이라도 더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천조국 생각에 50년대말부터 왕따 신세에서 벗어나 UN이랑 나토에도 가입하고 프랑코도 자력갱생 고립주의는 좆되는길이란걸 깨닫고 외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때마침 스페인의 관광업이 포텐이 터지면서 60년대 내내 스페인은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이룬다

종식[편집]

그래도 어찌어찌 남아있는 빨갱이들이랑 지하에 숨어서 알짱거리는 바스크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놈들 정의구현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었는데 해외로 도망간 빨갱이들 선전선동을 일삼으며 중상모략을 했고 여기에 넘어간 외국인들이 프랑코의 옥체에 손대려다 걸리는 바람에 붙잡히는 작은 일이 있었지만 그건 제치고

사실 프랑코는 허수아비 국왕 말고 다른 사람을 차기 물리치료사로 내정하고 있었는데 이 물리치료사가 감히 치료거부를 하는 바스크 분리주의자들에게 암ㅋ살ㅋ 당했다. 그래서 허수아비 예정인 국왕을 황급히 차기 지도자로 내정하게 된다.

프랑코 목숨과 함께 이 정권은 시한부 인생이었고 결국 프랑코가 자신의 무덤속에 빨갱이들을 봉인하기 위해 들어가게 되자 니들이 아는 그 스페인 왕국이 탄생하게 된다.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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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치의 괴뢰인 파시스트 반동이었고 내전 당시의 피해로 경제도 좇같은데 빈부 격차도 증가시켰다. 수꼴들이 좋아하는 준ISIS금 사회 정책들을 내놓은 반동주의 괴뢰이다.

카톨릭을 지지한다고 앞에서 말하면서 좌파 카톨릭 신부들은 잘도 처형해된 이중적인 독재 국가이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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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 정권이래도 합법적인 민주주의 정부를 대충 무너트린 권위주의 파시스트 정권이다.

한마디로 민주사회주의정권을 무너트린 극우정권일 뿐이다. 게다가 극좌정권이라고 보기도 애매한게 안티파시즘 성향의 자유주의자도 꽤 포진해 있었기 때문에 극좌정권이라 보기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이 합법적 민주주의 정권을 무너뜨린건 빼박 극우 파시스트 정권이다.

프랑코는 스페인이 망가진게 민주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빨갱이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도 정밀 혹독히 탄압했고

정권에 대한 비판은 물론 단순히 민주주의를 옹호한다고 깜방에다 집어넣던 막장정권이었다.

마치 지옥불반도에서 반인반신께서 집권하던때보다 지옥불 온도가 높아젔다고 보면된다.

반인반신은 최소한 유신헌법 제정전엔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척이라도 했거든

흔해빠진 독재정권 수준이 아니라 박통정권보다도 더한 극우파시스트정권이다.

명목상으로는 1975년까지 파시즘 체제를 유지했고 스페인 내전 직후 10년간은 사실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2차대전 끝나고 1950년대부터 스페인이 관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채택하면서 사실상 파시즘 국가에서 일반 독재국가로 변한 지 오래였다. 머 어쨌든 파시즘 국가를 표방한 건 사실이었기에 민주화되기 전까지 NATO나 유럽경제공동체 등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는 어떠한 국제기구에도 참여할 수 없었고 강력한 제재를 받았다.

나치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2차대전때는 명목상 중립을 지키기라도 했지만 스페인 내전 당시에는 나치 독일파시스트 이탈리아의 도움으로 이겼다고 내전수습하느라 정식 참전은 못했지만 의용군 보내는등 간접적 지원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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