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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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897년 덍복이가 되도 않는 대한제국 선포를 하면서 벌인 자칭 개혁.
동아시아의 황제국은 황제에게 복속된 사람들의 일상을 통제할 수 있게 연호를 선포해야 했는데, 이때 후한 광무제의 시호에서 글자를 쌔벼서 광무라는 연호를 선포했다.
여하튼 광무 연호는 1897년 8월 17일부터 1907년 8월 2일까지 쓰였는데, 우리가 아는 광무개혁은 1897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내용[편집]
- 구본신참: 중국의 중체서용을 베낀 것.
- 한양 도성 정비: 1899년에 전차를 깔았다. (이때 설치한 전차는 1968년까지 사용되다가 박정희 정부의 도시 계획에 따라 사라졌다) 그리고 갑오개혁 때만 해도 길거리에 널부러진 똥오줌을 거의 치웠다.
- 13도제: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를 제외한 5도를 남북으로 나눠서 8도에서 5개가 늘어난 것이다. 현재도 이북5도를 포함한다면 대한민국은 13도를 운영하고 있다.
- 양전 사업: 세금을 걷기 위해서 토지를 조사한 것
- 지계 발급: 토지의 소유권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 1902년부터 강원도를 시작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1904년 러일전쟁 발발 이후 폐지되었다.
- 군대 개편: 시위대와 진위대를 창설했다. 개편된 대한제국군은 정미 7조약으로 해산될 때까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