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흥선대원군

조무위키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3단원 IV.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민족 운동 5단원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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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막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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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흥선대원군(병인양요 · 신미양요) · 운요호 사건 · 강화도 조약(영사 재판권)
베트남
제1차 사이공 조약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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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위키에서는 용납할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거나 그 반대인 경우, 또는 공과 과가 너무나도 극명하여 무조건 빨기만 할 수도, 그렇다고 까기만 할 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고인드립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나으니 괜히 드립 쳤다가 평생 까임권을 얻거나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ㄴ나라를 살리는 데 앞서고 반대로 나라를 망치는 데 앞서기도 하는 등 흥선대원군의 개혁은 그 과정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ㄴㄴ경복궁 재건만 아니었어도

이 문서가 말하는 대상은 지도자를 대신해 통치하는 사람입니다.
이 인간이 나라를 잘 다스리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개뿔도 없고 대부분은 림종suck , 조순Siri처럼 나라를 씹창내고 다닐 겁니다.
당신의 나라의 지도자에게 이런 인간들이 꼬이지 않기를 빕니다.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구한말 발생했던 사건/사고
1864년 흥선대원군 집권, 고종 즉위
1865년 경복궁 중건
1866년 병인박해 · 명성황후 간택 · 제너럴 셔먼호 사건 · 당백전 발행 · 병인양요
1868년 일본 제국 선포 · 메이지 유신 · 오페르트 도굴사건
1871년 서원 철폐 · 신미양요 · 척화비 설립
1874년 흥선대원군 실각 · 순종 탄생
1875년 운요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 쇄국정책 종료 · 개항 · 제1차 수신사 파견(김기수)
1880년 제2차 수신사 파견(김홍집) · 통리기무아문 설치
1881년 조사 시찰단 파견 · 별기군 설치 · 영선사 파견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 태극기 제작 · 임오군란 ·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 흥선대원군 납치 · 제물포 조약
1883년 태극기 국기 지정 · 보빙사 파견 · 조일통상장정 · 서기 최초 소개
1884년 조로수호통상조약 · 갑신정변
1885년 한성조약 · 거문도 사건 · 배재학당 설립 · 이토 히로부미 취임
1886년 이화학당 설립 · 조불수호통상조약 · 가톨릭 허용 · 육영공원 설립
1887년 경복궁 전등 설치
1889년 조병식, 방곡령 시행
1892년 교조신원운동
1893년 보은집회 · 조병갑 취임
1894년 동학농민운동 · 일본군 경복궁 점령 · 청일전쟁 · 갑오개혁
1895년 을미사변 · 을미개혁 · 태양력 도입 · 춘생문 사건
1896년 건양 연호 개원 · 아관파천 · 독립협회 창설 · 덕수궁에 최초의 전화기 설치
1897년 고종 환궁 · 숭실학당 설립 · 광무개혁 · 대한제국 선포
1898년 황국협회 설립 · 관민공동회 · 만민공동회(헌의 6조) · 독립협회 강제해산
1899년 경인선 개통 · 대한국 국제 반포
1900년 만국우편연합 가입 · 서울-인천 전화 개통
1901년 신축민란
1902년 제1차 영일동맹 · 최초의 미국 이민
1904년 러일전쟁 · 한일의정서 · 제1차 한일 협약 · 일진회 설립
1905년 보성전문학교 개교 · 가쓰라 태프트 밀약 · 제2차 영일동맹 · 포츠머스 조약 · 경의선 개통 · 을사늑약
1906년 조선통감부 설치
1907년 국채보상운동 · 이완용 취임 · 헤이그 특사 · 고종 강제폐위 · 순종 즉위 · 정미조약(군대해산)
1908년 더럼 스티븐스 암살
1909년 기유각서 · 남한 대토벌 · 이토 히로부미 사살 · 이완용 암살미수
1910년 한일합방(경술국치) · 조선총독부 설치

소개[편집]

흥흥흐흥~ 흐응흥흥~흥선대원군~

한반도 최고의 인간불도저 본명이 이하응이다. 하응 가버려엇-

조선 26대 임금 고종의 아버지이다. 줄여서 그냥 대원군이라고도 부른다.

장담하는데 리얼 한국의 1세대 틀딱충이다.

물론 공이라고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 다른 사간과는 달리 공도 있고 과도 있지만 문제는 그 과중 하나가 조선을 파워 멸망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조선을 진짜배기 헬조선으로 만든 세도정치를 끊어버리고, 백성의 피를 빨아먹는 서원을 거의 다 뿌수고, 삼정의 폐단을 정리하면서 양반에게도 세금걷겠다고 포고해 당시 민중으로 부터 슈퍼스타가 됐다.

그리고 나서 어차피 뭘 해도 몰락 확정인 구왕조의 모든 부를 긁어모아 후손들을 위한 관광업 투자에 몰빵하셨다. 게다가 이 부를 긁어모으겠다고 당백전을 찍어내 슈퍼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살만해질거 같던 백성들을 다시 배고프게 만들었다.

특히 경복궁 증건에 들어간 경제적 폐혜는 교과서에서 그냥 이런 헤프닝이 있었다 정도로 넘어가지만 당시 세도정치 막 끝나서 돈이 없던 시기에 저런 대규모 공사 벌려놔서 경제가 엄청나게 휘청거렸다. 게다가 난이 좀 일어난다 싶으면 조선 정계의 가장 큰 어른으로써 화합을 이끌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분열을 부추겨 권력을 잡으려 했고 그 덕분에 외국애들이 조선 내정에 간섭하는 데 아주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된다.(물론 조선이 무슨 발악질을 해도 영,프,미가 마음만 먹으면 한 주먹 감이었다.)

위에도 언급됐지만 어차피 망할 조선이었다. 거기서 부를 긁어모아서 만든 게 현재 한국의 관광자원이 되었다. 즉, 경제를 망가트린 조치인건 사실이지만 후손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었다. 참고로 고종은 남긴 게 없다 ^오^

그리고 당시 서양과 전쟁하고나서 본격적으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발전을 하고 있던 중국과 서양에 겁먹고 후장을 벌려 임신당하고 결국 서양의 빵셔틀이 된 일본을 보고 개방의 필요성을 느껴 프랑스 신자들과 접촉했는데, 이걸 유교탈레반들에게 꼬투리 잡혔다고 천주교도들을 탄압했다. 이 덕분에 외세가 본격적으로 조선을 먹이로 보기 시작했고 본인도 오페르트 같은 또라이가 지 애비 무덤 판건 보고 빡돌아서 서양 뻐큐머거로 완전이 뒤돌아서서 이 중요한 시기에 개화쪽에선 남겨둔게 없었다. 결국 이는 지 아들내미와 며느리가 알아서 외세에 똥꼬 벌리도록 하는 게 어느정도 공헌을 해버렸다. 만일 2~30년만 일찍 조선에 나타났다면 어떻게 됬을 지 모르겠지만 그가 실권을 잡았을 때는 조선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후였다.

흥선대원군이 병인박해 시기에 죽인 천주교 신자가 8,000명 정도 된다. 공식적으로 집계 된 것만. 외정척사 삽질로 개화 늦춘 측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그냥 순수하게 사람을 이렇게나 많이 무자비하게 도륙했다는 점에서 이 새끼도 걍 쓰레기새끼다 ㅅㅂ

이것 때문에 천주교를 공통적으로 믿던 유럽 열강들이 "아싸! 저쪽 지역에서 우리 형제와 다름없는 천주교도들이 저하응 새끼님한테 고통받고 있다. 가서 우리 형제인 저쪽 천주교도들을 구출하러 가자!"라며 조선 침략에 대한 제대로 된 명분을 제공해버렸으니...

당시 민심이 의지할 곳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천주교 신도들도 제정신은 아니었다.... 오른손에서 흑염룡이 날뛰는 15살짜리 중2병 꼬맹이가 스스로 관아에 찾아가서는 자기는 천주교 신자라고 주장하며 순교한 지 아빠 따라 죽겠다고 지랄한 일이 있었다. 어린애라고 봐주기도 그렇고 해서 목매달아 죽였는데 걔가 천주교 순교성인으로 등록됐단다. 심지어 청담동성당 주보 성인이 됐다(...)

사실 처음부터 쇄국하려는 생각을 가진 건 아니었다. 1865년에 원산에서 러시아 함대가 개항을 요구한 일이 있었는데 그게 위협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프랑스에게 손을 뻗쳐보려고 하고 선교사들도 여럿 만났다.

그런데 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조선에 도움을 좆도 주기 싫다는 의사만 보여서 개빡쳤고 애꿎은 신자들을 죽임으로써 본을 보이려고 했다. 일단 이건 개짓거리가 맞다. 그러자 병인양요가 터졌고 안 그래도 프랑스에 대해서 빡친 상황에 독일까지 오페르트 남연군 묘 도굴사건을 일으켜 결정타를 날리게 된다.

오페르트 씹새끼 때문에 우리나라는 한동안 나라의 문을 걸어잠구게 되고 1874년 흥선 머원군이 실각하고 민비씹년이 집권하자 쇄국이 조금씩 풀려나갔고(이때 민비년이 선을 넘어버려서 임오군란이 터지고 나라가 개판이 된다.) 1880년대에는 여러 서양 열강들과 수교를 맺게 되었고 프랑스와는 1886년이 되어서야 수교를 맺게 된다.

사실 오페르트 도굴사건과 신미양요는 직접적 원인이고 당시 조선 내부의 정치 판도를 봤을 때 호포제나 서원 철폐 등 흥선대원군의 급진적 정책으로 꼴받은 선비들을 구슬리기 위해서 쇄국드립을 친 것도 있다. 하지만 당백전의 후유증으로 흥선대원군의 입지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최익현이 고종 니가 친정해라라는 뉘앙스의 상소를 올리자 1874년 초 흥선대원군은 물러났다.

이후 1882년 임오군란 때 복직했다가 청나라에 의해 납치당하고 3년간 중국에서 지내다가 1885년 조선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에도 계속 고종이 병신짓을 한다며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894년 제1차 갑오개혁 때 얼굴마담으로 잠시 집권했으며 제2차 갑오개혁과 동시에 군국기무처가 폐지되면서 다시 나가리되었다. 그 이후에는 민비 암살을 사주했다는 음모론이 있으며 그럭저럭 지내다가 1898년 죽었다.

대원군이 존나 불쌍한 새끼인 이유[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민비새끼(이)거나 민비새끼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머원군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혼자만 제정신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해당 작품이나 해당 단체 전체에서 모두가 다 미치광이들 뿐인데 혼자만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는 전부 척결대상들 뿐인데 혼자만 착한 사람도 이에 포함됩니다.
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아들래미란 새끼가 고종이고 며느리란 새끼가 민비년으로 희대의 콩가루집안이던 불쌍한 틀딱새끼.

하지만 자기자신은 그 콩가루집안에서 유일한 정상인이었고 오히려 당시 조선에서 가장 똑똑한 선각자였다.


요즘 보지년들이 민비년 미화하느라 조선 망한 걸 전부 대원군 탓으로 몰고 가려고 온갖 역사왜곡을 덕지덕지 쳐해서 욕처먹은 불쌍한 영감탱이다.

ㄴ 그것보단 걍 일제강점기 트라우마 때문 아님?

일반적으로는 대원군이 단순 유교탈레반새끼라고만 알고 있는데 오히려 당시 기준으로는 상황 판단 제일 잘했던 너구리새끼인 게 팩트다.

쇄국? 요즘 민비 미화하느라 쇄국이 무작정 잘못한 거라 가르치는 거지 당시 기준으로는 세종대왕이나 갓카가 갔어도 무조건 쇄국했을 것다.

과연 대원군이 외국의 선진문물의 가치를 몰랐을까? 전혀 아니다. 그 증거로 흥선의 사진이 남아있다. 당장 얘가 뼛속까지 외국 문물을 반대했다면 사진을 찍었을까? 사진 찍는 양놈의 모가지를 땄겠지.

오히려 외국 선진문물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만약 받아들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사람이다.

그당시에 쇄국 왜 했냐는 질문은 지금 왜 통일 안하느냐는 질문과 동급으로 철없는 질문이다.

지금당장 통일하면 나라 망하는 게 현실이듯, 그 당시에 완전 문호개방했으면 나라 쳐망하는 게 씹팩트였다.

좆본의 개방과 비교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당시 조선과 일본의 토종 상공업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오로지 농업 몰빵이었던 좆선과는 달리 갓본은 에도시대 때 토종 상공업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유럽에 자포네스크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그래서 일본은 개방해도 유럽과의 무역에서 그렇게 신문물이 쏟아져 수입돼도 일방적으로 손해는 안 보고 그나마 국부를 지켜내는 게 가능해서 안정적인 근대화가 가능했던 거다.

반면에 조선은? 개방하는 순간 그대로 일방적인 딜교로 유럽 신문물 쏟아져 나와서 나라 안의 돈이 외국으로 다 흘러들어가 바로 국가단위로 파산해서 식민지가 되어버렸을 것이다.[1]

ㄴ참고로 태국역시 19세기초부터 차근차근 유럽과 무역을 시작해왔기때문에 일본급으로 근대화되진못할지언정 라마4세 뭉꿋과 라마5세 출랄롱꼰이라는 성군의 등장으로 지정학적위치를 이용한 중립지대를 선포하며 독립을 지켜낼수 있었다.


당시 조선의 공업을 araboja...jpg

국궁? 그래. 이건 어케어케 개고생해서 팔아먹는다 치고.

나전칠기? 일본에도 칠기 있어서 겹침.

백자?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조선도공 납치해서 백자 베껴간 거 까먹음? 이것도 겹침.

온돌? 이걸 어케 팔아먹노? 이거 팔아먹으려면 조선 토종 건축회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그런 게 있었노?

놋그릇? 스틸그릇에 냉면 먹는 우리나라가 특이케이스지 외국에선 금속그릇이라면 경악한다.

장독대? 외국에 장이 있노?

지게? 장난함?

호미나 낫같은 농기구? 지금이야 개인텃밭 문화가 유행해서 이게 잘 팔리는 거지 그 당시엔 갓조국의 그레이트플레인 같은 초대형 밭에서 기계로 농사짓던 시절인데 이걸 왜 사노?

이런 식으로 지워나가다 보면 외국에서 팔아먹을 게 조선 요리랑 조선 모자밖에 없다.

뭐 갓같은 모자는 진짜 유럽에서도 인기있긴 했다. 그래서 모자랑 외국 신문물이랑 맞바꿀래? ㅋㅋㅋ


이해가 되냐?

진짜 문호개방할 거였으면 진작에 했어야 된다.

꺼라위키에선 대원군 때가 조선의 위기이자 기회였다고 적혀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철종때쯤부터 조선의 근대화는 한참 때를 놓친 후라고 보면 된다. 약... 영, 정조때쯔음은 했어야 된다 본다. 대원군 때 문호개방은 이미 현실성 없는 개소리였다는 뜻이다.

가끔 똥양뽕 맞은 병신들이 서양이 동양을 따라잡은 건 산업화 시기라고 지껄이는데 제1차 산업 혁명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산업혁명은 동서양 격차를 존나 늘린 사건이지 따라잡은 사건이 아니다. 서양은 15세기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가 온 순간부터 동양을 따라잡은 거나 다름없다.

그때 동양은 뭐 했냐고? 다들 쇄국 정책을 펴고 있었다. 명나라는 마카오만 포르투갈에게만 개방했고 청나라 때는 대만에 있던 네덜란드 식민지를 밀어버렸다. 일본도 포르투갈, 네덜란드와만 제한적으로 교류했다. 그럼 조선은? 하멜이 제주도에서 기술 쪼금 가르쳐주고 간 게 다이다.

어쨌든 일본은 쇄국을 기조로 하긴 했어도 제한적으로나마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끝에 문화가 상당히 융성해졌고 이는 메이지 유신 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지만 조선은 서양 무역선이 1797년부터 들락날락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80년 간 나라의 문을 걸어잠궜다. 이런 상황에서 개혁해봤자 한참 늦었다. 그냥 나라 문 열고 정치체제 좀 바꾼다고 근대화가 되는 건 아니거든.

그렇다고 조선이 서양의 존재를 몰랐느냐, 그것도 아니다. 유럽의 존재는 고려시대부터 알려져 있었고 포르투갈의 경우 16세기 초, 영국과 네덜란드 등은 16세기 후반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있었다. 지봉유설광해군일기에는 16세기 후반에 프랜시스 드레이크로 추정되는 잉글랜드 해적이 조선에서 깽판을 부렸다는 기록도 있고.

걍 성리학이 문제였다. 차라리 하멜 때라도 최대한 조선을 어필시켜도 모자랄 판에 쓸데없는 명분론과 규율 때문에 옛날 이야기로 남아버렸고, 결국 수백년의 기회를 못 잡은 조선은 개혁이고 뭐고 처참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다. 단순히 흥선이 병신 하고 끝낼 문제가 아니란 것.

그리고 일반적으로 대원군이 무조건 틀어막았다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대원군도 외국 문물를 점진적으로 받아들였다.

즉, 대원군은 지금 당장 개방하면 나라 바로 망하니 조선의 상공업이 기초부터 육성하도록 일단 임시방편으로 틀어막아놓고 점차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다는 뜻이다. 물론 무리한 경복궁 중건 시도 때문에 당백전이라는 똥을 싸면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건 희대의 개좆걸레나팔보지창년이 지 시아버지 쫓아내면서 완전 물거품이 된다.

민비년이 대원군이 쌓아놓은 나랏돈으로 사치를 오질라게 부리고 대원군이 애써 틀어막아놓은 외세를 다 끌어들여서 조선을 쳐망하게 만든 것이다.

이해가 되는가? 즉,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대원군이 계속 섭정을 하고 제국주의 시대 때 계속 존버하면서 조선의 상공업 육성에 주력했다면 조선이 식민지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는 뜻이다.

사실, 이것도 장담 못했다. 조선은 그 자체가 너무 개씹노답이라 언제 망할지 모르는 국가였기 때문. 잊지 말자. 조선은 (그게 옳은가 그른가는 둘째로 넘기고) 단발령 하나 때문에 전국 8도에서 들고 일어났던 국가였다. 그런 나라에서 국가의 구조에도 영향을 주는 개혁이 단기간에 뚝딱 될까? 세계정세도 혼란한 판국에?

한마디로, 대원군은 사실 그 당시로서는 그 시대의 국제정세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했고 나라를 구하려고 가장 최선을 다했던 인물이었다.

그 나라가 하필 조선이고 시대가 구한말이었을 뿐.

즉, 후술할 당백전 건을 제외하면 사실 까일 게 없는 인물이다.

근데 왜 이렇게까지 저평가받은 걸까?

이유가 뭐겠냐? 위에서도 말했듯 페미인지 뭔지하는 새끼들이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부르며 미화하느라 대원군을 병신 만들어 버린 것이다. 결국 민비빠들은 흥선대원군부터 깎아내리기 시작했고 마침 당백전이라는 진짜 똥이 있길래 당백전 타령+병인박해 관련 과장 선동으로 존나 역적 새끼를 만들어놓았다. 정작 럭키 서태후인 민비는 '좆본과 맞서 장렬히 전사한 여걸'이 되어버렸고.

개인적으로 문종, 이승만과 함께 가장 저평가받은 조선 왕족 중 한명이라 본다. 왕족 외에도 저평가받은 인물로는 김홍집이 있다. 유교 씹선비 사회를 고착시킨 조광조, 결과적으로 세금 수단만 바뀌고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던 대동법, 견제 수단을 무력화시키고 세도정치의 밑밥이나 깔았던 탕평책, 골수 친일파 새끼인 박영효는 존나 빨아주면서 흥선대원군과 김홍집에게는 존나 박하다.

그리고 통상수교 거부네 뭐네 식으로 가르치면서 의도를 꼰대틀딱새끼마냥 비춰지게 하는 역사교육도 문제다 씨발 정작 민비가 뒤진 사건은 '을미사변'이라는 비극적 이름을 붙여 은근슬쩍 미화한다.

앞에서도 얘기 나왔듯이 무리한 경제 개방을 하기 전에 나라 안 경제부터 제대로 돌려야 하는 건 당연하다. 미래의 일이지만 김영삼 때 나라의 경제 문제를 완전히 정상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한국의 시장을 외국에 쩍벌을 해버리니까 IMF가 터졌던 것처럼 내수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무리하게 문을 열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다.

위에 말처럼 나도 흥선대원군은 잘한게 있고 못한게 있다는건 안다

하지만 흥선대원군 조선시절을 보면...

망하는건 시간문제 였으니 흥선대원군을 까는것보단 그전에 있던놈들을 까는게 맞다..

ㄴ 개소리다 쇄국은 잘못된게 맞다 외국이랑 국력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그걸 더 차이나게 만든셈이다 물론 좆본에게는 쇄국했어야하는데 거꾸로함

일본한테 문호개방한건 흥선대원군 실각이후이고 당시 조선 꼬라지보면 쇄국하는게 차라리 낫다. 일본도 쿠로후네 사건 이후 문호개방했다가 인플레이션 존나 쳐맞았는데 그나마 일본은 에도시절에도 원래 포르투갈이랑 교류하면서 부를 축적해놓은거라도 있었지 조선은 수도 한복판에 있는 궁궐 하나도 300년동안 복구못시키고 폐허상태로 놔두던 국가 경제력 파탄이었는데 그 상태로 문호개방했다간 국가 경제 자체가 해외 자본에 먹히게된다. 당장 FTA도 왜 아무하고나 안하는지 생각해봐라


ㄴ 대원군이 집원했을 때 순조,철종이 시원하게 다 말아먹은지라 세도정치를 타파하는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참고로 애비인 남연군이 은신군의 양자다.

영조가 김씨혈통이라는 설이 있어서 경종이 마지막 이씨 혈통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족보를 보면

능양군-인평대군-복녕군-의원군-안흥군-진익-병원-남연군(병원의 2남)-흥선대원군-고종-순종 순으로

순종이 마지막 이씨 혈통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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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 폐지[편집]

비변사는 중종 때 왜구가 침략한 삼포왜란 때 처음 만들어진 왜구에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임시기구였다. 그런데 이게 을묘왜변 때 상설화 되더니 임진왜란 때는 아예 여기서 나라를 쥐락펴락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 비변사가 너무 비대화되었고 세도정치 이후엔 온갖 부정부패가 판치는 사고뭉치가 된다. 결국 흥선대원군이 총대를 매고 비변사를 폐지한 후 다시 의정부와 삼군부를 두어 국방과 정치를 분리시켰다. 현대로 치면 하나회를 숙청한 급으로 대혁명이다.

안동김씨 척결[편집]

수십년동안 조선을 쥐락펴락하던 비선실세... 라기 보다는 왕은 그저 유교 제사장 및 바지사장이고 나라를 실제로 처먹고 운영하고 있었던 안동김씨 등 세도정치 세력들을 싹 다 조지고 왕권을 가져왔다. 세도정치 기간의 조선은 대강 무신정권의 집정자와 고려왕과 고려, 막부시기의 막부 쇼군과 제사장인 덴노(일본왕)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근데 새로 들여온 며느리가 더 미친년이어서 여흥 민씨가 이후 조선을 박살내게 된다. 정확히는 흥선대원군 실각 후 민씨가 날뛰게 된 것..

양반들 군포 납부[편집]

양반들은 세금 면제 특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선 후기로 다다르면 온갖 이상한 방법으로 양반들이 많아져 버려서 세금이 쪼달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때 흥선대원군은 양반한테도 군포를 걷는 호포제를 시행하였다.

쇄국정책[편집]

역사 교과서에서는 쇄국정책이 조선을 후퇴시켰다고 적혀있지만 흥선대원군이 집권했을 때는 이미 조선과 서구 열강들의 문화, 문물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 수준으로 벌어져 있었다. 이 상황에서 개항을 했다면 그냥 열강에게 따먹히고 식민지 혹은 온갖 이득을 내주는 호구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단순히 '개항을 하면 외국 문물이 들어와서 조선이 발전했겠지?'라는 생각은 너무나도 낭만적인 생각이다. 유럽 열강들이 당시 어떤 만행들을 저질렀는지 생각하면 개항을 적극적으로 했을 경우 더 나라가 개판이 날 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그럼 메이지 유신은 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메이지 유신은 정말로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다. 1860년대엔 미국과 유렵의 열강들이 국내 정황 때문에 일본에게 신경 쓰기 힘들 정도로 정말 바빴던 시기여서 일본이 별 간섭 없이 여태까지 유럽이 전해준 것들로 지들끼리 개화가 가능했다. 무엇보다 일본은 해양세력이라 조선에 비해 서양과 접촉할 기회가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개화에 대한 노하우도 많았고 개화를 하겠다 맘 먹은 세력들이 막부를 누르고 정국을 잡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멀리갈 거 없이 일본에는 존 만지로같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임진왜란 때 한반도의 도공, 기술자, 돈 될 만한 것들을 싸그리 가져가고 그걸로 서양과 장사를 해 왔던 일본조차 흑선(쿠로후네)사건 때 개방을 하자 서양의 상공업력에 밀려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사회적인 혼란 동요가 있었고, 일본 본섬(혼슈)를 다 처먹고있었던 절대정권 막부가 망하게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아무리 꼬우면 썰어버리던 일본 무사 사회였다지만, 사회 전반의 경제적 충격과 상류층의 생활까지 지장을 받은 동요는 그만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물론 너무 나대는게 서양 입장에서는 등신같기는 했지만 일본도 페리 제독이 "느그덜 문 안열면 후장 개통시킴ㅇㅇ"이라고 하기 전에는 자기들 영역에 들어오는 이양선을 격침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정도로 꽤나 강경했다. 즉 어느 정도 동아시아 정세를 따랐을 뿐이다.

거기에 흥선대원군이 아예 서양 문물을 안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이미 조선이 명이 다해가서 국가의 돈이 없었고 무엇보다 흥선대원군과 척을 진 지배층 양반/유생들이 개화를 극도로 배척하고 있었다. 이미 비변사도 치워버리고 양반한테 군포도 걷게한데다 서원까지 철거시킨 대원군 입장에선 개화를 적극적으로 시도 했다가는 정국이 뒤집어질 수도 있었다.

서원 철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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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백성을 괴롭히는 자라면 공자가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용서하지 않겠다.

서원은 옛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고 양반 자제들을 가르치는 학원인데 이 서원은 면세혜택부터 시작해서 온갖 패악질을 벌이고 있었다. 즉 유교탈레반들이 합법적으로 백성들 돈 뜯어가기 위해 만든 카르텔이었던 것. 흥선대원군은 소수의 서원만 남기고 나머지 서원을 싹 다 갈아엎어버리고 유교탈레반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줬다. 사실 이것만해도 흥선대원군은 ㅆㅅㅌㅊ 개혁가가 맞다. 지금으로치면 세금만 축내는 쓸모없는 공무원들 싹 다 짤라버리고 고위공직자들 연봉 박살낸 수준의 개혁이었다.

을미사변(?)[편집]

을미사변의 실제 흑막이 흥선대원군이라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안중근 의사, 한인애국단과 함께 한국 역사 최고의 영웅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어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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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백전[편집]

지역화폐(인플레이션)쌩 쑈의 매운 맛. 조선말기버전 

쇄국정책이야 그렇다 쳐도 아무리 생각해도 당백전 발행은 너무 쓰레기 짓이었다.

너네가 이해하기 쉽게 현재 버전으로 설명하자면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는 청와대와 서울시청의 신축공사를 할 돈이 필요하시댄다.

그래서 나온 게 1천만원짜리 지폐다. 이거 한 장이면 오만원이 무려 200개다. 당백전과는 단위가 좀 차이나는 당이백전 비슷하지만 어쨋든 설명하려는 예시로는 적절하니까 그냥 이렇게 설명한다.

여튼 천만원짜리 지폐가 시중에 유통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냐 하면

라면 한 그릇이 10만원으로 오르고 김밥 한줄이 7만원 됐다. 집 한채 값이 기본 1조원이 되어서 고시원이 흥하기 시작했다.

결국 역사대로 따지자면 이 1천만원짜리 지폐는 암시장에서 30만원에 거래되는 신세로 전락했다. (어찌보면 지금 지역화폐라고 주는게 실제 시장에서 현금화를 하거나 쓸 땐 상품권깡마냥 %를 까고 액면가보다 평가절하되어서 쓰이는 것 과 비슷하다.)

지역화폐 어쩌구 잔대가리 쓴 지금도 10년만에 최대 물가상승인데 경제상태는 시망이지? 이걸 전국규모로 0 하나 더 붙여서 하면? 이해가 쉬울거다.

이런식으로 나라가 점점 베네수엘라화 되어갔다.

일제강점기가 조선이 힘이 없어서 도래한 건데 그 힘을 다 뺀 게 이하응 이 새끼다.

바로 이 당백전을 이용해서 말이다.

그리고 추가설명을 하자면

유럽 연합 공통 화폐 중에 유로화라는 게 있다.

여기 최고단위 지폐가 대충 70만원 상당의 500유로 지폐인데 유럽 각국에서는 이 500유로 지폐를 괜히 만들었다는 분위기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500유로 지폐의 유통을 자제하고 있으며 발행은 이미 중단된지 꽤 됐다.

영국에서는 500유로만큼은 환전을 안 해주며 환전해주는 다른 나라 역시 5~8유로 정도를 수수료로 떼어간다.

돈 바꾸는데 왜 수수료를 갈취하는지 생각해보자. 그거 다 처리비용이다.

70만원짜리 지폐도 이지랄인데 당백전은 1000만원짜리 지폐다.

얼마나 파급효과가 크겠냐?

개인적으로 이하응이 한 모든 행동 중에 가장 나쁜짓으로 당백전을 꼽는다.

그리고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1870년대 초로 들어서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결국 고종새끼한테 쫓겨날 정도로 대국적이지 못해서 비판받는다. 그것도 저 위의 당백전 때문에 저렇게 된 거고. 역시 정치를 하려면 경제부터 잘 알아야 한다.

정치 스타일은 박정희가 경제를 모르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박정희처럼 정상적이지 못한 집권을 했지만 개혁만큼은 사이다로 해서 지지를 받은 독재자이다. 하지만 박정희와 다르게 경제를 병신으로 만들어서 박정희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겠다.

참고로 이때 흥선과 함께 당백전 발행을 주도한 영의정 이름이 조두순이다.

경복궁 재건[편집]

사실상 당백전 발급의 큰 이유다.

우선 경복궁 재건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주머니에 돈이 얼마가 들어있는지 알고 거기에 맞춰 국가정책을 했어야만 했다.

솔직히 경복궁 재건은 이 당시 조선의 경제 사정상 상당한 무리수였다. 그렇기에 자기 이전에도 경복궁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한 관리들의 부패로 자금이 매우 부족했고 농민들의 삶은 매우 힘들었기 때문이다.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재건을 하기 전에 상업을 장려해서 조선의 경제 활성화를 해야되는게 맞았다.

근데 흥선대원군은 세도정치를 타파하는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경제가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복궁을 재건하여 경제를 개박살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실책이 맞다.

무엇보다도 가장 괘씸한 건 경제 개망할 거 알면서도 일부러 사업을 강행해버린 고집이다. 유독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재건에 변함없는 집착을 가져서 자기가 직접 총대매고 어떻게든 하루빨리 만들 기세였다. 그래서 수금도 강제로 땡기고 백성들 강제로 일 시켰는데 그것마저 안되니 나온것이 당백전이라는 소리다.

만약에 먼미래를 바라봐 경제가 활성화가 되고 돈이 남아돌때 경복궁 재건을 했으면 경제가 박살이 나지는 않았을 거고, 이에따라 우리나라 구한말 역사가 좀 더 좋아졌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 돈으로 차라리 군대나 키웠으면 나라가 약소국일 지언정 적어도 독립국 상태만은 계속 유지했을 것이다.

결국 일본 좋은 일만 시켜줬지 뭐.

경복궁 재건과 비슷한 사례로 루트비히 2세라는 바이에른 왕이 노이슈반슈타인이라는 성을 짓다가 쿠데타로 쫓겨났는데, 훗날 이 성은 관광명소가 된다.

그 노이슈반슈타인은 프라모델로 주구장창 나온다.

가톨릭 신자 학살[편집]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그리고 비판점 하나 더 있다. 바로 가톨릭을 탄압한 것이다.

이하응 이 병신새끼가 가톨릭에게 쓸데없는 탄압을 자행하는 바람에 이에 빡친 프랑스 성님들이 조선으로 쳐들어오게 만들었다. 이걸 이른바 병인양요라 한다.

안해도 되는 전투를 치르게 만든 놈은 국가지도자로서는 그 자질이 없는 새끼라고 봐야 마땅하다.

그냥 지들끼리 모여서 미사드리는 거 말고는 하는 것도 없으며 불교와 굉장히 유사해서 불교의 한 종파 정도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게 가톨릭이었는데

그거 그냥 냅둬도 되는 걸 괜히 쓸데없이 탄압하는 바람에 프랑스가 쳐들어오게 만들었다. 병신새끼.

이기고 지고보다 더 큰 문제는 프랑스가 이걸 전유럽에 소문을 퍼뜨린다고 생각해봐라.

야, 저기 동쪽에 예수님을 증오해서 우리 형제들을 살육하는 인간말종들이 있다.
어, 그래? 우리가 그 새끼들을 박살내러 가자.

쇄국정책이 힘으로 박살당하게 생긴다.

그리고 실제로도 일본이 힘으로 부숴버렸다.

그나마 프랑스가 병인양요때 트롤짓으로 박살이 났기에 망정이지 만약 서구 열강들이 이걸 문제로 진지하게 쳐들어왔으면 우리는 지금쯤 영어를 쓰고있거나 프랑스어를 쓰고 있었을 수도 있다....좋은건가?

ㄴ좋은쪽은 예네들이 식민지로 먹으므로서 근대화가 좀더 빨리 됐을것이지만 나쁜쪽은 아편전쟁처럼 이상한 조약으로 나라 빨리겠지.

참고로 이때 불란서에는 왠 가짜 나폴레옹 새끼가 황제랍시고 설치고 다녔기 때문에 프랑스 군대가 븅신이기는 했었다.

서양 문물을 멀리한다고 해도 그냥 불교마냥 산속에 짱박아버리면 끝날 일을 굳이 살육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든 씹새끼이다.

그래놓고 정작 자기 와이프는 천주교 믿었고, 죽기 1년 전쯤 세례도 받는다.

고좆을 낳음[편집]

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큰 실책인 듯

ㄴ 두 번째 실책이다.

자기보다 세상 돌아가는 꼴을 더 못보는놈을 자식이라고 낳았고 왕으로 만들어서 나라를 망국으로 만들었다. 이 애새끼가 흥선 본인처럼 뚝심이라도 있게 자랐으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니게 와리가리 치는 호구 병신으로 자라게 만든 것은 분명히 교육에 문제가 있었던 게 틀림없다.

그리고 개좆병신버러지미친년을 며느리라고 데려온 것도 실책

고좆네 형을 낳음[편집]

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이게 바로 고좆을 낳은 것을 능가하는 이하응 평생 최대의 실책이다.

흥친왕 이재면 새끼. 이 새끼는 왕의 친형 새끼가 친일파다.


며느리로 명성황후를 받아들임[편집]

아들 고종새끼가 깡따구도 없고 멍청한걸 넘어 며느리까지 병신을 데려온다.

나중엔 자기 뒷통수까고 표범 양탄자같은 사치품도 옆나라 서태후의 사치가 울고가게 사다 쓰던.... 요새로 치면 뭔 중산층 집에 시집들어간 년이 재벌집 마누라가 맘 먹고 지른 빽을 똑같이 지르는거마냥 사치부린 씨발년인 ㅎㅌㅊ을 며느리로 앉혀서 조선이라는 집이 최종 파산하고 만다.

명성황후 문서에 가서 자세히 보거나 기여하자.

기타[편집]

조선의 대원군은 4명이 있는데 그 중 아들의 즉위를 지켜본 대원군, 즉 살아서 대원군이 된 이는 흥선대원군이 유일하다. 그래서 존재감이 있는 대원군은 사실상 흥선대원군 뿐이며 대원군 자체가 흥선대원군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2010년대부터 명성황후와 고종에 대한 미화가 싹 벗겨지고 여러모로 평가가 계속 낮아지는데 반해 흥선대원군의 평가는 조금씩 높아져 가는 추세이다.

각주

  1. 실제로 이런 식으로 식민지가 된 나라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