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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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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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개요

일본의 토착신앙으로 힌두교마냥 별의별 잡신들을 다 믿는 쓰레기 종교이다. 즉 다신교이다.

종교라곤 하지만 내용은 한국 무당들이랑 다른게 없다.

“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나 우리모두 신토 신토 신토 신토야!

”

사실상 딱히 신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며 자기가 숭배하고 싶은 사람을 신으로 정해서 숭배하면 된다.

스토리 배경

일본서기에 작성된 기준으로 설명함.

신계에 이자나기랑 이자나미라는 남매가 있었는데 이 둘이 바다 한 가운데에 창을 박아 휘휘 저으니 일본 열도가 탄생했다고 한다.

그 후에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현관합체를 했다. AV 대국 답게 이때부터 소질이 보였노...

그렇게 여러 신들을 낳았는데 어느날 불의 신 카구츠지를 낳다가 여동생 이자나미가 화상으로 운지해버리고

이자나기는 빡쳐서 카구츠지를 반토막 낸다. 아빠 나 왜 죽였어

여담으로 카구츠지의 토막난 시체에서 8명의 신이 태어나고 칼에서 떨어진 핏방울에서 8명의 신이 또 태어났다고 한다.

그러다 여동생 그리워하던 이자나기는 저승으로 내려가 여동생 살려내라고 붕쯔붕쯔를 시전했고

저승의 신은 다른 신들과 상의 해보되, 절대 여동생의 현재 모습을 보지말라고 당부했다.

물론 일남충 이자나기는 좆까고 몰래 여동생을 훔쳐봤는데 여동생은 온 몸에서 구더기가 들끓고 살이 썩어 문드러져 있었다.

일남충 좆자나기는 여동생 보고싶다며 야부리 털더니 그 모습 보곤 입 싹 닦고 "말릴 수 없는 충동 데쟈앗!" 시전 하며 런 했다.

이에 빡친 이자나미는 "하루에 1000명을 재기 시키겠다" 선언하고, 이자나기는 "고럼 난 하루에 1500명 더 만들면 됨 ㅎㅎ" 시전했다.

인성 무엇?

어쨌든 이 이유 때문에 사람이 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 후 일남충은 저승에서 좆같은거 봤다며 호수에서 몸을 씻는데

이때 왼쪽 눈에서 아마테라스가 태어나고 오른쪽 눈에서 츠쿠요미가 태어나고

콧구멍에선 스사노오가 태어났다고 한다.

막장 집안

근데 이 세 새끼들은 서로 잘 살지 못했다.

달의 신이란 놈은 곡물의 신이 음식 만들어내는 방법이 역겹다고 (온갖 구멍에서 음식 뽑아냄) 쳐죽여 버렸고

결국 아마테라스는 츠쿠요미를 손절해 버렸다.

그러더니 이번엔 스사노오 새끼가 논두렁을 헤집고 밥상 뒤엎으면서 깽판을 치자 아마테라스가 빡돌아버려

자진 사도세자가 되어 동굴에서 히키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 신들의 회유로 겨우 동굴에서 꺼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니 새끼는 돌아오지마라! 이승에서 살아라이!"를 외치며 스사노오를 지상으로 운지 시켰다.

그러다 처음엔 갑자기 일본하고 연관성도 없는 신라의 소시모리(曽尸茂梨) 라는 지역에 떨어졌는데,

넷우익 마냥 센징들은 싫다며 축지법으로 금새 이즈모로 떠났다고 한다.

ㄴ사실 개쌍도가 마음에 안든거 아닐까?

그러다 오로치라는 대가리 셋 달린 요괴 새끼를 만나는데

주인공 보정으로 단숨에 운지 시키고 현인신 대우 받고 탱자탱자 잘 살다가 애비 만나러 황천 건너갔다.

니니기와 덴노

한편 싸이코 살인마랑 양아치 새끼가 없어 팔자 늘어진 아마테라스는 자손을 낳았는데

그 중 아들 아메노를 낳았고 그 아메노가 낳은 아들이 바로 니니기이다.

아마테라스는 손자인 니니기에게 삼신기를 건네 주면서

"(자칭) 아침해가 잘 들며 석양이 잘 비치는 나라로 내려가 인간들을 다스려라 (웃음)"이라 말하곤

신계에서 지상으로 내려보냈다.

그러다 지상의 인간들은 현인신 떴다며 스스로 떠받들었고 왕 대접 받고 살다가

지상에서 신 노릇 하던 오오야마츠미가 내 딸이랑 결혼 해달라며 두 딸을 보냈다.

근데 한쪽이 추녀라서 버리고 튐 ㅋㅋㅋ 일남충 인성

어쨌든 남은 한 딸이랑 결혼해서 애를 낳았고

그 애가 바로 오늘날 일본의 반인반신 덴노의 직계 조상인 진무 천황이다.

그 외 여러 잡신

좃본은 뭔 존나 희안한 이유 or 어거지로 스토리 쥐어짜내 온갖 잡신들을 다 만들어냈고

(어떤 신은 길에 버려진 종이쪼가리에서 탄생했고 어떤 신은 이가 나가 버려진 접시에서 탄생하는 등 별 지랄을 다한다.)

거기에 살아있는 인간 중에서 전쟁에서 존나 무쌍 찍은 영웅이나

국적 안가리고 일본사에 조금이라도 기여한게 있다면 뒤진 후에 카미로 예토전생 시켜버려서

대충 800만 카미가 존재한다고 얼버무리고 있다.

옛날에 노예와 주인님이 연합하여 일본을 침공했을때 태풍 불어와서 물러나자

"일본은 신이 지켜주는 나라랑께!"를 시전했지만

버섯구름은 못 막은거 보니 머릿수만 800만일 뿐 신력은 조또 없는 모양이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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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실제로 고대부터 에도시대까지 내려오던 애니미즘적 신앙의 오리지널 신토는 메이지 유신이후 덴노와 그따까리 씨발롬들이 국수주의자였던 국학자들의 사상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해서 대대적으로 개작살을 내놓아서 지금은 형체만 남아있다.

가끔 일뽕 병신들이 신사참배 가면서 믿는걸 종종 본적 있는데..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