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돌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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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돌궐이 두개로 찢어지면서 지금의 중앙아시아부터 캅카스 산맥 근처까지 뻗어있었던 세력.
동로마 제국과 협력해서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여러 번 괴롭힌 끝에 박살 직전까지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국제정세가 바뀌어 동쪽에서 당나라가, 남쪽에서 이슬람 세력이 올라오자 서돌궐 세력은 무너지게 되었다.
당나라가 카간을 죽이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통치는 할 수 없었다. 돌궐인들은 서돌궐이 무너진 후에도 어찌저찌 살아가다가 나중에 위구르 제국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