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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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871년 일본 제국 정부가 이와쿠라 도모미, 이토 히로부미, 오쿠보 도시미치, 기도 다카요시, 야마구치 마스카를 뽑아서 서양으로 보냈다.
총 사절단 수는 46명이었다. 정부 주요 구성원의 절반 가까이를 해외로 보낼 정도로 위험한 모험이었다.
서양과의 불평등 조약을 개정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으나 이는 실패했고, 훗날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긴 이후 1911년을 기점으로 대거 개정되었다.
미구회람실기라는 책에서 이 사절단의 모험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미구회람실기를 저술한 구메 구니타케는 서양의 교육과 기독교를 극찬했으며 동양의 유교와 불교 등을 비판했다.
루트[편집]
- 미국
-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우월한 도시 구조를 배워갔다. 호텔의 비누, 엘리베이터, 거울 등을 체험했다.
- 대륙 횡단 철도: 일본에게 철도의 필요성을 알게 했다.
- 워싱턴 D.C.: 미국의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과 만나 불평등 조약에 대한 개정을 시도했고 그랜트 대통령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위임장이 없어서 실패했다. 또한 서양의 의회 제도 등을 시찰했다. 흑인 해방 노예에 대한 기록도 남겼다. 흑인에게서 불결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면서도, 이것은 그들이 흑인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며 백인 중에서도 하류층에 속한 불결한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능력이 있으면 흑인이라도 하원 의원까지 진출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나중에는 흑인 중에서도 수재가 나오고 능력 없는 백인은 능력 있는 흑인 밑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적어놓았다.
- 대영제국: 제2차 산업 혁명으로 대성장한 대영제국의 공장 대량생산을 배워갔다.
- 프랑스: 아돌프 티에르 대통령에 대해 비구니 얼굴을 한 좆만한 노인네로 기록했다
- 독일 제국: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게서 비범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사절단은 비스마르크에게서 국제정치가 얼마나 냉혹한 것인지,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배워왔고 이는 일본 제국의 외교 방향에 큰 영향을 끼쳤다.
- 러시아 제국: 원래 일본은 러시아 제국이 남진해오자 큰 위기감을 갖고 있었으나, 막상 러시아에 가보니 산업화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귀족들만 이권을 가져가고 농민들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개 좆밥 허접한 나라임을 알게 되었다.
-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의 소국을 방문해서 약한 나라가 어떤 외교 정책을 펼쳐서 살아남았는지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