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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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 제국의 징기스칸 후손들이 인도로 건너가서 세운 제국이다. 이름부터가 몽골에서 따온 '무굴'이고, 역대 왕들도 스스로를 몽골 식 왕호 중 하나인 '구르칸'이라고 자칭햇고, 그 외에 칭기즈 칸 혈통을 지닌 가문 여자들을 맞이해 결혼하거나 몽골 시절 문장(紋章)을 사용하는 등 몽골 제국과의 연관성을 매우 강조했다.
지금의 개슬람이 본다면 피꺼솟 할정도로 이교와 이단에 관용적이었고 전성기 때는 청나라와 함께 당시 세계 최강국 중 하나였다.
악바르 대제때에는 힌두교던 뭐던간에 그딴거 다 좆까라하고 능력만 있고 왕조에 충성하면 궁중 요직에 임명하였고. 샤한샤(왕중의 왕이라는 뜻 페르시아 계열에서 황제를 지칭할때 쓰는 명칭이다)가 직접 기독교, 인도 토착 종교, 이슬람교 신학자들과 키배를 뜨는등 매우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 전성기는 샤 자한 때까지 이어져가는데 말년에 샤 자한이 아내가 죽자 갑자기 노망나서 타지마할을 짓고 대규모 토목 건설에 국력을 낭비해댄다.
그러자 둘째아들인 아우랑제브가 "샤한샤가 아내 추모에만 목숨걸고 나라 생각은 안하다!" 라면서 죽창을 찔러 아버지를 폐위 감금시켜버리고 샤한샤에 즉위한다.
아우랑제브는 초, 중반 까지만 해도 갓우랑제브라 불리며 칭송받았으나. 전쟁광 기질이 있던 아우랑제브는 무리한 전쟁을 여러차례 벌이고 (최대 3면 전쟁까지 했다) 이로인해 재정이 비자 제국 초기에 폐지된 지즈야(비 무슬림에게 과세하는 세금)을 부활시키고 비 무슬림들에게 어그로를 팍팍 끌었다.
이로인해 내부에서 "좆까 씨발! 나 독립한다!" 면서 대규모 반란이 끝도없이 벌어졌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들어가며 이젠 비 무슬림 관료, 장수들을 모조리 척살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결국 반란 진압하다가 뒈짖했고 아들에게 "넌 전쟁 벌이지마라"라고 말하면서 뒈졌다.
그리고 이토록 막대한 반란 진압과 전비로 무굴 제국은 서서히 약화되기 시작하더니 옆나라 페르시아에서 무시무시한 전쟁 괴물 나디르 샤가 무굴 제국에 쳐들어와 수도 델리를 점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이전 티무르가 그랬듯 나디르 샤 역시 델리를 비롯한 북인도를 탈탈 털었고 결국 제국은 껍데기만 남고 인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마냥 각 제후가 난립한다. 이전 인도의 분열 시기와 다른 점은 그래도 춘추시대 주나라 왕처럼 명목상 무굴 제국 황제가 종주권만 있는 상태로 수도 주위만 어찌어찌 건진 정도?
이후 영국은 차근차근 무굴제국의 얼마 남지않은 이빨과 발톱을 빼내다가 결국엔 가죽까지 뱃겨 인도 황제에 즉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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