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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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정부 형태 흡사 조폭 조직구조 같은 제도이다.
사실 조폭이나 중세영주나 폭력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으니 비슷한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간단무식하게 설명하자면 걍 회사 주주들이다.
헬짱깨[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I.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 →2단원 |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I.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 →2단원 |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1단원→ II.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3단원 |
주나라가 지방의 토착 유력자들이나 자기 따까리를 지방으로 보내서 얘들이 대대로 해먹도록 했다. 수시로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고, 한 가문이 계속해먹던 구조라서 군벌이 생겨버리고 결국 주나라가 ㅈ망하고 춘추전국시대가 들어선 이후 사실상 폐지되었다. 전한이 잠시 '군국제'라고 마개조버젼으로 부활시킨적이 있었지만, 오초칠국의 난이후로 중앙집권위주의 군현제로 바꾸면서 중국에선 완전히 폐지되었다.
헬좆선[편집]
고구려가 비류국왕을 '다물후'에 봉했다든가 하는 후작봉직같은 기록조차도 거의 없을 정도로 봉건제를 시행하는데 소극적이었다. 헬조선의 국가들은 모두가 기본모토는 철저한 중앙집권이었고, 그 행정력병신으로 유명한 백제도 22담로를 보내서 지방 유력자들을 견제했다.
헬본[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1단원→ II.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3단원 |
헤이안 시대말부터 덴노의 권력이 약해진 이후 중세일본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봉건제를 시행했다. 센고쿠 시대때 수많은 제후국들이 미친듯이 개싸움을 해댔지만, 에도시대때 일본은 중국처럼 군현제를 시행하지 않고, 봉건제에서 막부의 권한을 좀 늘린것 말고는 별로 봉건영주(다이묘)들에게 간섭을 하지 않았다. 물론 막부에게 개긴다면 바로 모가지가 날아갔다.
사츠마번과 조슈번이 보신전쟁으로 막부를 갈아엎은 이후 메이지 유신때 시행된 폐번치현으로 일본이 다시 중앙집권국가가 되었지만, 지금도 지역구 의원세습등으로 인해 봉건제가 유지되는 듯하다.
헬구라파[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3단원→ IV. 유럽·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5단원 고대 및 중세 · 근대 |
영주/기사와 왕간의 쌍무적 계약관계를 통해 봉건제를 실시했다, 이 계약덕분에 니가 지방에서 뭘하든말든 중앙은 노상관으로 일관했다. 무우우울론 왕한테 개기면 바로 척살되었다. 이 봉건제도가 존나 오랫동안 이어졌던 덕분인지 유럽의 경우는 타대륙보다 지역색이나 지역감정이 심하고 지역마다 언어/문화차이가 타대륙에 비해 큰 편이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카탈루니아, 바이에른 주이다.
유럽에서의 봉건제는 2008년 4월 11일 채널 제도의 사크 섬 의회가 영주제를 폐지하고 첫 민주선거를 개최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