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번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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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오삼계가 청나라의 은혜를 잊고 한 번 더 통수를 치려다가 강희제에게 진압당하고 박살이 난 사건.
1661년 즉위한 강희제는 이전에 청에 항복했던 한족들에게 특권을 주기 위해 설치한 '삼번'이 강력해지는 것에 큰 불만을 갖고 있었고, 결국 삼번을 폐지했다.
그러자 삼번을 지배하는 한족들은 강희제에게 깝쳤다. 그렇게 1673년 삼번의 난이 시작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오삼계는 '오주'라는 나라를 윈난성 지역에 세웠다.
오삼계가 늙어죽은 다음 그 아들이 이어서 반란을 했으나 1681년에 진압되었고 아들은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