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조무위키
중앙열강(central powers)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협상국의 반대편에 선 나라들을 말한다.
특징[편집]
모두 문화나 영향력이 개쩔고 추축국만큼은 아니지만 인성이 어느정도 개빻은 씹트롤국들로 구성되어있다.
빌헬름 2세가 즉위하자 독일은 개병신 막장 테크를 달리고 있었으며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이룩한 뛰어난 외교를 죄다 말아먹고야 만다. 원랜 프랑스만 독일의 적이였는데 빌헬름의 트롤링으로 러시아도 적으로 돌렸고, 영국도 적으로 돌렸다. 개빡친 영국과 러시아는 프랑스랑 동맹을 체결해버리고, 양쪽에서 샌드위치가 될 위기에 처한 독일은 같은 게르만민족인 오스트리아랑 동맹을 맺는다. 이를 이국동맹이라고 했다. 훗날 오스트리아랑 친했던 이탈리아까지 동맹에 참여하자 삼국동맹이 되었지만, 이탈리아는 정작 1머전이 발발하자 우물쭈물대면서 참전을 거부했고 영국이 오스트리아의 영토 일부를 약속하자 오히려 연합국에 가담해버린다. 아...눙물....
아무튼 이들은 세르비아에서 어떤 미친놈이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를 암살하는 사라예보 사건을 저지르자 오스트리아가 개빡돌아서 먼저 참전했고, 그 다음에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참전, 그리고 뒤이어 오스만과 불가리아가 가담한다.
만행[편집]
사실 근현대사 최초의 악의 세력이자 전범짓을 한 놈들이라 봐야한다. 독일은 1898년에 이미 국제법으로 금지된 독가스를 '먼저' 살포했고, 지들이 '먼저' 영국 본토를 폭격해 고의적인 민간인 학살도 저지른다. 그뿐만이 아니라 벨기에를 침공하여 벨기에강간이라는 벨기에 민간인들에 대한 씻지 못할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여기서 머가리에 총맞은 새끼들은 레오폴드 2세 들먹이며 벨기에가 당해도 싸다느니, 참교육이라느니 하면서 헛소리 지껄이는데 당시 벨기에의 왕은 알베르 1세였고, 그 딴 소리 유럽가서 하면 벨기에인은 둘째 하고 독일인들한테 먼저 쳐맞는다.
그리고 독일놈들은 1대전때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민간인들을 겁나게 수탈했고, 동프로이센 지역의 뮌스터 포로수용소라는 곳에서는 러시아 포로들을 대상으로 음성 실험을 자행했다. 참고로 이 실험에 피해자로는 고려인도 있었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은 아르메니아인을 상대로 생체실험 및 학살을 저질렀는데 일명 아르메니아 대학살. 이 때 학살당한 아르메니아인이 100만 명이 넘는다고 보는 주장도 존재하며, 심지어 최초의 홀로코스트 라는 이견까지 있다. 뿐만 아니라 오스만은 아시리아인이나 같은 아랍인도 학살했고, 연합국 포로에 대한 대우도 동맹국들 중 최악이였다.
구성국[편집]
- 불가리아 차르국
-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이후, 독일 괴뢰국
- 발트연합공국
- 리투아니아
- 백루테니아
- 우크라이나
- 폴란드
ㄴ 러시아 제국에서 독립
- 오스만 괴뢰국
- 조지아
- 아제르바이잔
- 자발 샴마르 토후국
얘네들은 그냥 괴뢰국이라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