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당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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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조선 시대 조정에서 씹선비들이 세력을 나눠서 싸워대는 정치를 말한다.
전개 양상[편집]
여러 번의 사화로 훈구 vs 사림의 판도가 엎어진 이후 16세기에는 사림이 서인과 동인으로 나뉘어서 붕당 정치를 했다.
동인은 북인과 남인으로 나뉘었는데, 북인은 광해군 편에 붙었다가 인조반정으로 날라갔다.
이후 17세기의 붕당 정치는 서인 vs 남인이었고, 숙종의 환국 피바람 이후에는 서인도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었다.
19세기에는 안동 김씨 같은 세도정치 세력이 나타나면서 붕당이고 지랄이고 다 사라졌다. 이후 조선은 말 그대로 헬조선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붕당 시절이 살기 좋았던 건 절대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