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조무위키
모내기.
도개걸윷모에서 모내는 행위를 말한다
는 지랄이고
개사기 농사법이다.
논에다 모를 심으면 벼가 나옴; 무지무지무지 많이;
예전엔 그냥 씨뿌려서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했지만 (이걸 직파법이라 한다.)
이건 그냥 잘 심어놓고 대기만 타면 풍성한 벼가 자란 논이 완성 !
단점은 많은 물과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데 그래도 씨뿌리고 가만히 있는것보단 나았다.
가뭄 생기면 ㄹㅇ 좆되는거라 조선 초까지는 어쩔 수 없이 직파법이 대세였다.
그렇지만 조선 후기에 저수지 축조 기술이 발달하는 등 가뭄에 대처하는 능력이 올라가며 모내기와 이모작이 머중화된 이후 식량생산이 5배 이상 늘어나고 인구도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