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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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초식 동물이다. - 무다구치 렌야,자신의 철학을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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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 광복군과 연합군의 역사상 최고의 스파이이자 신채호가 말한 '비아속의 아'의 대표적인 예인 무다구치 렌야가 보급을 이용한 신묘한 전술로 좆본군을 좆바른 태평양 전쟁 동남아 전선에서 벌어진 전투.
실제 한국 광복군도 영국군의 요청으로 연합군의 일부로 참전했다고 한다.
발단[편집]
임팔은 인도의 서쪽 끄트머리에 있는 동네로 연합군이 자주 이곳을 통해 중국 국민당군에게 물자를 보급하였기 때문에 일본군은 이 곳이 거슬렸다.그래서 평소에 이곳에 대한 공략계획을 세우고 있긴 했으나 그냥 페이퍼 플랜이었다.
그런데 이쪽에서 영국의 윙게이트 병단이 거슬리게 왔다갔다 하는게 눈에 보이자 일본은 이곳을 치기로 결정하고 담당 사령관으로 무다구치 렌야를 임명한다.
스파이었던 렌야는 당연히 일본군의 병력손실을 유도하기 위해 당장 밀고 들어가자고 땡강을 부리나 악랄하고 더러운 일본의 다른 장군들은 이 작전을 미심쩍어 했다.
반대파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너무 멀어서 보급이 안된다. 2.도로가 병신이라 보급이 안된다. 3.영국군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렌야는 적벽대전의 방통마냥 뛰어난 언술과 기지를 발휘하여 작전을 결행하는데 성공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나온 유명한 말이 상단에 있는 일본인 초식동물론이다.
또한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못마땅하게 여기니 일본이 쳐들어가면 일본을 해방자로 여기고 영국에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측으로 영국군의 전력을 뇌내망상속에서 약화시켰다.
아니 애초에 버마전선에서 일본군은 (구식무장을 하고 탱크도 하나 없었으며 제대로 된 항공기도 없었던)영국군을 상대로 항상 쾌승을 거뒀으므로 영국의 전력은 별 문제가 아니었다.
열악한 도로사정은 당나귀를 트럭 대신 쓰기로 하면서 해결하였다. 당나귀로 물품을 옮기고 쓸모없어진 당나귀를 식량으로 쓴다는 일석이조의 뛰어난 작전이었다.
그래도 부족한 보급품은 풀을 뜯어먹던지 몽골처럼 쾌속전진 및 약탈을 계속하던지 하며 해결하면 되었다.
이런 렌야의 뛰어난 화술에 현혹된 일본 상부는 반대파를 모두 해임시킨 다음 빠르게 작전을 승인하였고 1944년 3월경 그렇게 임팔전투가 시작되었다.
경과[편집]
당연히 전투 내내 일본군이 탈탈 털렸다. 아니 전투도 안하고 털렸다.
임팔을 향해 떠난 일본군 전사자 약 7만명 중 반 이상이 보급문제로 굶어 죽고 병에 걸려 죽었다.
당나귀 같은 건 강을 도하하다가 죄다 물살에 휩쓸렸고 인도군은 일본군을 향해 총을 겨눌 뿐이었다. 참고로 대영 과격파인 네루도 일본군은 싫어했다.
그래도 전투가 없었던건 아니고 하호 작전 우호 작전 후콩 전투 등의 여러 전투들이 있는데 일본군이 압도적으로 발려서 재미가 없다. 참고로 연합군은 전사자도 아니고 사상자가 약 17500명 정도이다.
결과[편집]
1944년 5월 경 렌야는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끝마치고 작전중단을 결정한다.
임팔 전투의 결과 버마 방면 일본군은 전력의 90%가량을 잃는 대손실을 내었다. 보통 전력의 40~50%만 잃어도 전멸, 전투불능으로 치는데 90%면은 학살당했다고 보면 된다.
이 덕분에 버마전선에서 연합군은 우위를 확실히 점하게 되었고 일본군의 멸망이 더욱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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