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조 요구

쪽바리가 짱개에게 요구한 것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마자 일본 제국 쪽발이들은 요오시 하며 협상국에 가담,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했다. 근데 당시 중국의 산동반도가 독일 제국의 영역이었다. 그래서 쪽발이들은 산동반도를 가져갔다.

대충 내용을 요약하자면 독일의 산동성 관련 권리를 전부 일본에게 넘겨주고, 이미 갖고 있던 일본의 이권(뤼순 다롄 조차 기간, 남만주철도 권익)을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권고사항'(꼭 안 지켜도 됨)으로는 중국 정부의 고문으로 일본인을 앉히라는 쪽바리다운 요구를 했다.

이때 빅-통수러 위안스카이가 이 요구를 냅다 받아먹어버리자 빡친 짱꼴라들은 일본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5.4 운동을 일으켰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일본의 군사력이 제한되면서 이 요구도 같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