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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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태평양 전쟁 당시 승기를 잡은 천조국이 진주만 습격으로 선빵친 일제를 끝장내기 위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사건이다.
석기시대 마니아의 의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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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필요함?"
도쿄 대공습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원자폭탄이고 뭐고 필요 없이 알아서 지지고 볶고 하고 있던 터라 원폭 투하의 의미를 느끼질 못했다.
투하 장소를 정하기[편집]
왜 하필 일본인가?[편집]
이탈리아와 독일은 6월 되기 전에 이미 항복했으나 일본만 끝까지 개겼다. 이탈리아는 승부조작맨이 4월 28일에 잡혀서 총살당한 뒤 주유소에 거꾸로 매달렸고 독일은 예비역 병장이 4월 30일에 권총으로 삿갓이를 하다가 격발해버렸다.
미국은 일본에게 독일과 이탈리아 둘 다 항복했으니까 니들만 남았다며 계속 항복을 권고했다.
미국은 일본에게 1945년 7월 내내 최후 통첩을 했다.
“ |
일본아, 너네들은 8월 1일이 마지막 기회다. 그때까지만 항복하면 된다. 아무 책임도 묻지 않겠다. |
” |
그러나 일본의 덴노인 쇼와 덴노 이 좆병신 새끼는 잘 모르고 무식한데 신념을 갖고 끌까지 싸우기로 했다.
1945년 8월 2일...
이미 물건너 갔다. 이 날을 기점으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기로 확정했고 이는 절대로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무려 한달씩이나 생각할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개기는 쪽을 선택했고 그 결과 인내심이 다 떨어진 미국은...
국가를 선정한 이후[편집]
"아직 폭탄이 떨어지지 않아서 핵무기의 위력을 확실히 볼 수 있는 곳", "주요 군사적 거점이 있는 곳"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일본의 도시를 뒤지고 뒤져 히로시마, 고쿠라, 요코하마, 니가타,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당연히 원래는 히로시마랑 교토를 최우선으로 날리려고 했으나 당시 장관이 신혼여행을 갔다 왔던 교토가 개작살나는걸 보기는 싫었는지 교토를 빼고 나가사키를 넣었다. 뭐 나가사키에 조선소(배 만드는 곳)도 있고 했으니 날릴 가치는 있었던듯.
히로시마는 일본군 대본영이 있던 곳이고, 나가사키는 헤이안 시대부터 발해, 당나라, 송나라, 고려, 명나라, 조선, 포르투갈, 네덜란드, 미국 등 수많은 나라와 교류하던 무역도시였다.
다만 이건 말 그대로 최우선으로 투하할 지역이였고, 당연히 원래 계획으로는 더 투하할 예정이였다고 한다. 근데 일본놈들이 정신 차리고 항복해서 2개로 끝난거.
원자폭탄 투하[편집]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이게 바로 리틀 보이다.
한편 미국은 패기 넘치게 호위 비행기도 없이 그냥 폭격기 몇대만 보냈다고 한다. 근데 니혼징들의 안전불감증 덕에 "2대면 정찰 임무다"라고 생각해서 아무도 방공호에 안 들어갔다 카더라. 뭐 방공호가 있었는지는 둘째치고.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첫 원자폭탄, 리틀 보이가 폭발했다.
한편 히로시마는 원폭 투하 전까지 폭격을 받지 않았던지라 "트루먼(미 대통령) 어머니가 히로시마에 포로로 잡혀있다"는 유언비어도 나돌았다고 한다. 물론 위에 적혀있듯 아예 원폭 대상지 1위여서 다른 폭탄으로 폭격하면 원폭의 위력을 보기 힘들어서 안한것.
“ |
1945년 8월 6일 08시 15분 정각. 상기 자재가 일본국 히로시마시 상공에서 사용되었음을 정히 확인하는 바임. 윌리엄 S. 파슨스 (서명). |
” |
나가사키 투하 직전[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
“ |
일본 국민에게 고함!! "즉시 도시에서 대피하시오" 이 삐라에 쓰인 내용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주의하여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일본국민들은 지금 중대한 시기에 직면해있다. 연합군 수뇌부는 삼국공동선언에 의거한 13개조로 이루어진 관대한 조항을 제시하여 무익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일본 군부는 이를 무시하고야 말았다. 그리하여 소련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미국은 현재 몇 명을 희생시킬지 모르는 무서운 원자폭탄을 발명하여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이 원자폭탄은 단 한 개만으로도 그 거대한 B-29 폭격기 2천대가 한 번에 투하할 수 있는 수준의 폭탄의 위력에 필적한다. 이 무서운 사실은 여러분은 히로시마에 폭탄 한 개가 떨어졌을 때의 상황이 어땠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익한 전쟁을 지속하려는 군사상의 모든 것들은 무서운 원자폭탄에 의해 파괴된다. 미국은 이 원자폭탄을 여러 개라도 쓸 준비가 되었으며 여러분들이 이 전쟁을 끝마치기 위해 천황 폐하께 청원할 것을 바라는 바이다. 미국 대통령은 여러분들에게 요구한 13개조로 이루어진 관대한 조항을 신속히 받아들여, 평화를 사랑하는 새로운 일본의 건설을 종용하는 바이다. 따라서 일본 국민 여러분은 즉시 무력저항을 중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은 단호히 원자폭탄을 비롯한 우수한 무기들을 사용하여 이 전쟁을 신속하고 강제적으로 종결시킬 것이다. "즉시 도시에서 대피하시오" |
” |
한편 미국은 그와중에 친절히 나가사키 근처 지방에다가 위 삐라를 뿌렸다. 민간인 희생자는 없애고 싶었던 듯. 아 이건 너무 착한거 아닌가?
더군다나 이건 그냥 삐라도 아니다. 나치 독일군이 미국한테 항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다 붙여놓기까지 했다. 한마디로 야, 니 친구들인 독일과 이탈리아도 항복했고 이젠 너만 남았다. 너도 얼른 항복해라였다.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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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바로 팻 맨이다.
한편 일제 군부는 (원자폭탄을 탑재한) 한 폭격기가 규슈지방을 향해 접근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히로시마 폭격기와 같은 V600번대 콜 사인을 사용하는 B-29가 출격해서 정보부에서는 그것이 원폭이라 판단하여 보고했지만,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 상황이라 높으신 분들은 긴급회의 중이어서 씹혔기에 이번에도 공습경보를 내리지 않았다.
1945년 8월 9일 11시 2분에 나가사키에도 원폭(팻 맨)이 터졌다.
원폭 관련 사진은 히로시마 보단 나가사키가 더 많이 쓰인다. 이유는 뭔가 더 멋있어서.
교토?[편집]
실질적으로 일본이 항복을 안했으면 미국은 할때까지, 아니면 일본 자체가 멸망할 때 까지 계속 원자폭탄을 떨궜을 것이다. 일본놈들 머리로도 원폭이 두번이나 떨어졌는데 언젠간 그들이 좋아하는 덴노 헤이까가 살고 있는 도시에 떨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되는지 결국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했다.
한국 광복[편집]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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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 축제! 이 문서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너무나 신나고 경사스러우니 모두 다같이~ 죽~창을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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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패배! 핵의 힘으로 일제를 박살내주신 양키성님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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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폭 덕분에 한국은 광복절을 맞게 되었다. 만세!
정작 1945년 8월 15일날 조선은 덴노가 옥음방송을 ㅈ같이 하고 녹음 장비도 개판이어서 아무도 못알아먹어가지고 조용했다고 한다. 다음날 해방된걸 알고는 다같이 뒷북을 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고.
핵무기 만든 사람들의 반응[편집]
“ |
내가 만약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일을 예견했었다면, 1905년에 쓴 공식을 찢어버렸을 것이다. |
”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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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
” |
—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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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건 핵무기 자체의 첫번째 실험 후 한 말이다. 뭐 그래도 어울리니까
핵을 투하한 미군의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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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은 위대한 결정이 아닙니다. 그저 정의의 무기고에 있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일 뿐입니다. - 해리 S. 트루먼(전직 미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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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맡은 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 매일 밤마다 잠을 잘 잡니다. 만약 같은 상황이 또 다시 내게 주어진다면 똑같이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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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일에 대해 슬퍼하거나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진주만 공습과 일본이 한 잔학 행위들을 기억합니다. |
” |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도 다져놔서 조종사들도 경악을 했다~ 미군도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딴 루머가 떠도는데
실제론 걍 존나 무덤덤하게 넘어갔다. 다시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애초에 그쪽 입장에선 진주만 공습으로 선빵 때린 일제한테 복수해준 것이니 죄책감을 느낄 이유도 없을듯.
핵 맞고도 버틸 때 대비해서 몰락 작전까지 준비해뒀던 미군 형님들이 jap 따위에게 그런 감정을 가졌을 리가 없다.
핵무기 맞은놈들의 반응[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
덴노가 짐은 신이 아니라 좆간이므니다 라고 셀프 강판을 하였다. 그 유명한 옥음방송.
하지만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핵쳐맞은 경험으로 방사능 피폭 피해자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데 두고두고 우려먹고 있다.
일본놈들이 진주만 공습을 안 했거나 눈치좀 굴려서 빨리 항복했으면 원폭은 안 날라왔을 것이고, 히로시마에 원폭이 쳐박힌 뒤 바로 항복했으면 나가사키는 살릴 수 잇었다. 결국 일본놈들이 선택한 재앙. 사실 먼로 독트린에 의거하여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초만 해도 "무의미한 전쟁은 할 필요가 없다."면서 고립주의를 고수했었다. 그러나 일본이 통수를 치고 기습공격을 하는 바람에 천조국이 개빡쳐서 전쟁을 선포한것.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랐지. 미국 놈들을 "어? 이 새끼들 공갈치네. 세상에 그런 폭탄이 어디있냐? 좆병신들아. 낄낄낄~" 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한 방으로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는 폭탄이라고 하니까 상상이 안 간 모양이다.
그런데 진짜로 이 폭탄을 단 두 방 맞고 일본제국이 멸망해버렸다.
근데 그렇다면 8월 6일에 처음 한 방을 맞았을 때 그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봤으면 바로 항복해야 하는데 마치 도박하다 돈잃은 새끼마냥 또 올인한다.
결국 8월 9일에 한 방을 더 맞고 만다. 어휴, 이 좆병신 새끼들..
2대를 맞고 나서야 일본은 미국 무서운 줄 알게 되어 미국 응딩이에 코박고 미국 똥구멍을 신나게 빨기 시작했다.
사람이 공포가 극에 달하면 증오심조차 다 날아가버리고 아양을 떨게 되어있는 법인데 핵무기 맞은 직후의 일본이 그랬다.
그래서 뜬금포 1945년 9월 이후 일본에서는 더글러스 맥아더를 신으로 숭배하는 게 유행했다.
만약 일본이 나가사키까지 쳐맞고도 항복을 안했더라면?[편집]
미국은 원폭을 15개나 준비하고 있었으며 3번째 타겟은 니가타였다.
둘러보기[편집]
태평양 전쟁 | |
1941년 | 진주만 공습 · 제1차 괌 전투 · 웨이크 섬 전투 · 말레이 해전 · 싱가포르 전투 · 자바 해전 · 실론 해전 |
1942년 | 둘리틀 특공대 · 산호해 해전 · 미드웨이 해전 · 사보섬 해전 · 동부 솔로몬 해전 · 산타크루즈 해전 · 테나루 전투 · 타사파롱가 해전 |
1943년 | 비스마르크해 해전 · 애투 섬 전투 · 콜롬방가라 해전 · 타라와 전투 |
1944년 | 글로스터 곶 전투 · 헤일스톤 작전 · 임팔 전투 · 사이판 전투 · 필리핀해 해전 · 제2차 괌 전투 · 펠레리우 전투 · 앙가우르 전투 · 대만 항공전 · 필리핀 탈환전 · 레이테 만 해전 · 일본 본토 공습 |
1945년 | 람리섬 전투 · 페낭 해전 · 도쿄 대공습 · 이오지마 전투 · 오키나와 전투 · 구레 군항 공습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