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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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대한 독립군 승

대한독립군: 10명 전사 일제: 150명 전사

1920년 6월 4일 ~ 7일, 독립군 근거지인 봉오동에 일본군이 습격했다가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이 일본군을 개털어버린 사건이다. 일본군 ㅄ ㅋ

사실 전과는 과장된 거고 오히려 독립군이 더 많이 죽고, 일본군에게 조선인을 학살하는 명분을 줘버렸다.

ㄴ 그건 일본측에서 하는 개소리고, 군인들이 민간인을 학살하는 명분 같은 건 민간인들이 단체로 폭동을 일으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독립군측의 기록에 의하면 독립군 전사자는 10명대였고, 일본군 전사자는 40~50명대였다. 150명씩 죽였다는 것도 과장이긴 한데, 그렇다고 일본군 기록에 나온 일본군 전사자 1명에 부상자 수십 명은 일본군에게 불리한 지형에서 4시간 동안 총격전이 일어났다는 걸 고려하면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다. 물론 그렇다고 항일무장투쟁이 잘못됐다느니 하는 황국신민에 걸맞는 헛소린 하지 말자.

ㄴ 40~50명도 개소리다 독립신문에서 사상자 12명 안팎으로 얘기했었고 후에 150명이라고 부풀렸는데 역사학자들이 이건 개소리고 10명 전후가 현재로선 가장 정확하다고 했다. 그냥 대한 독립군 기록으로 대한 독립군 전사자는 10명, 일제 개새끼는 150명 이상 사망자로 생각하자. 대한 독립군 참전자들의 말을 믿자.

ㄴ그게 맞는듯 청산리라면 모를까 봉오동은..

현지 주민들 말을 인용+직접 가서 들어본 결과다. 그리고 사실 전투라기 보다도 도망가기위해 기습공격후 바로 빠진게 봉오동전투고 좆본이 도주하는 독립군 못잡고 털려서 빡쳐서 민간인 학살한것도 맞는데 제발 역사왜곡은 하지말자

그리고, 애초에 장비도 보급도 쨉이 안 되는 상대에게 그 정도 전과 올린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고, 찌질하게 민간인 학살한 헬본군이 잘한 것도 아니다.

아무튼 딱히 전투라 하기도 뭐하고 그냥 독립군이 일본군을 피해 ㅌㅌ했다 이게 전부다.

게다가 소비에트 빨갱이 새끼들이 이 전투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친일파로 몰아서 죽여버리고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시켜버렸다.

이걸 다룬 영화가 2019년에 개봉되었다. 봉오동 전투(영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