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군도도민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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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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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01.07.04~1935.11.15
필미전쟁 종전 후 미국이 필리핀에 세운 첫 자치정부로 일제시대에는 '비도정청(比島政廳)'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의 필리핀 식민 지배가 이 시기에 시작됐다.
미국도 지네들 생각하기에 양심은 찔렸는지 군사적 부문은 미국에서 파견한 정부총독에게 일임하고 입법권을 비롯한 내치는 필리핀인에게 맡겼다.
이 시기부터 필리핀의 공용어가 영어로 지정됐으며, 당시 도민정부 초대 총독을 지낸 사람은 가쓰라-태프트조약의 그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이고 입법의원을 지낸 사람은 훗날의 필리핀 제2대 대통령 마누엘 L. 케존, 필리핀 초대 부통령 세르히오 오스메냐 등이 있다.
역대 총독[편집]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훗날 제27대 미합중국 대통령이 된다.
- 프랜시스 버튼 해리슨: 미국인임에도 역대 총독들 중 유일한 필리핀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 레너드 우드: 도민정부랑 별로 사이 안좋았다고 한다.
- 프랭크 머피: 퇴임 후 미대법원 대법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