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조무위키
로그인 위키러는 문서의 편집이 가능하며, 편집 제한 조치에 대한 의견은 조무위키:논의 항목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에 삽입된 이 틀을 삭제하거나 작성금지, 작성제한 등 문서 작성에 제재를 가하는 틀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조무위키 이용이 무기한 중지됩니다.
16세기→ 17세기 관련 문서 →18세기 17th Century / 17世紀 / 1601년~1700년 | |||||||||||
국가 | |||||||||||
사건 | 세계사 | ||||||||||
30년 전쟁 발발 (1618년) · 베스트팔렌 조약 (1648년) · 명예혁명 (1688년) | |||||||||||
한국사 | |||||||||||
대표 인물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엘리자베스 1세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제임스 1세 · 찰스 1세 · 올리버 크롬웰 · 찰스 2세 · 제임스 2세 · 메리 2세 · 윌리엄 3세 · 루이 14세 · 표트르 1세 · 아바스 1세 · 이자성 · 정성공 · 오삼계 · 천명제 · 숭덕제 · 순치제 · 강희제 · 마테오 리치 · 아담 샬 · 윌리엄 애덤스 · 강항 · 후지와라 세이카 · 하야시 라잔 · 소현세자 · 얀 야너스 벨테브레이 · 헨드릭 하멜 | ||||||||||
관련 작품 |
토론 페이지에서 토론 결과 및 합의안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합의 내용과 다른 내용이 발견되거나 반달 혹은 사유화의 흔적이 보인다면 디시위키: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의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
이 문서는 재림인좆 위백충 선비님에 의해 반달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문서는 재림인좆 위백충 선비님에 의해 표적이 되어 반달 당하고 있습니다. 조무위키를 보존하기 위해 지켜보고, 저장을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견부호자.
볼모시절 청나라에서 똑똑한 놈이라고 칭찬받고 장사질도 잘해 돈도 잘 벌어온 능력남이었다.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어야 했다. 물론 능력면에선 딱히 효종보다 낫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지 애비보다 병신은 아니었고 장자승계라는 정통성도 확보되어 얘가 왕이 됐다면 장자가 왕위를 정당하게 계승하는 것이므로 조선 희대의 병림픽 예송논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 버전에선 얘가 청나라에서 볼모생활을 하며 개혁적이고 평등한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고 써있었는데, 소현세자가 외국 문물에 관심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평등사상을 지니게 되었다는건 좀 졸라 무리수며 얘도 어디까지나 유교사상에 입각한 전제국가의 왕족이었다. 급식충들은 소설 좀 그만 써라. 즉 노력한것은 맞으나 '위로부터의 개혁 지도'를 한거다.
ㄴ평등이라기보다는 구태적인 유교탈레반,사대주의 관념을 버렸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
돌아온 뒤로는 존나 찌질해진 인조에게 내내 꼬투리 잡히며 갈굼 먹었지만 사도세자처럼 미치지는 않았고 꾹 참으며 잘 넘겼다. 그러자 이게 오히려 인조의 의심병을 자극하게 되었고....어느날 소현세자는 누군가에 의해 독살 당하게 된다. 범인은 끝까지 불명인채 수사종결 됐지만 머가리가 좀만 있는 놈이라면 누가 범인인지 뻔한거 알거라 믿는다
이 사건 이후로 원래도 미미하던 인조의 권위가 땅바닥을 뚫고 내핵까지 추락했다. 하여간 지 아들을 그꼴로 만들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연산군과는 달리 어렸을때부터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갈굼을 받지는 않았고, 세자가 된 후에도 청나라로 볼모라는 이름의 피난을 떠났기 때문에 돌아온 후 인조의 부지런한 갈굼에도 불구하고 정신이상을 일으키진 않아서 어쩌면 희망이 있었을 수도 있으나...헬조선의 막장스런 상황이 그 한 사람으로 극복될 수 있었을 것 같지는 않다. 애초에 얘 몸도 약했다고 하니 문종꼴이 될었을 수도.[1]
참고로 얘랑 얘 마누라가 함께 작살나면서 엄한 강감찬의 무덤 위치가 잊혀져 버렸다. 얘 마누라인 강빈 집안이 강감찬 집안인데 능양군씹새끼가 강빈 집안 박살내면서 강감찬 무덤 위치도 잊혀짐. 강감찬의 무덤의 다시 찾은건 존나게 최근의 일로 1963년이다. 다만 맞냐 아니냐는 의문이 아직도 있기는 하다.
아무튼 인조가 후대까지 민폐갑이라는 사실. 소현세자는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