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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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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
폭동이다!
이 문서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장태완 장군님의 마음가짐으로 반란군노무새끼들의 머리통을 전차로 날려버립시다.
파일:임진왜란.gif
왜란!

원숭이들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하야욕을 이기지 못해서 헬본 본토로 만족하지 못하고 옆나라 헬조선에서 지랄하고 있스무니다. 우끼끾ㄲ!
삼포왜란, 을묘왜변, 임진왜란, 정유재란, 경술국치, 갑신왜란, 경인대첩

원숭이섬이 내란으로 먹고살기 힘들어진 다량의 왜인들이 한반도 남부로 기어들어와 불법체류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무력으로 내쫒는 일에 힘이부친 조선정부는 이들에게 관용을 배풀어 식량을 헐값에 대량으로 풀었다.

그런데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왜구들은 은혜를 원수로 값는게 기본종특이라, 중동발 난민 마냥 일가친척 다 끌고들어오더니 더 많은 이권을 요구해댔고 이에 빡친 조선정부가 이들에 대한 지원을 삭감하자 대마도주와 손잡고 대규모 폭동사태를 일으킨 사건이다.

현대 천조국의 LA니그로 폭동보다 질이 나쁜 사건이다.


기억할 만한 병신 두명은 부산포 첨사하고 폭동 지원한 대마도주 새끼인데 부산포 첨사는 평소에 왜인들 괴롭히기를 즐겨한 세디스트이고

대마도주 새끼는 진압당하니까 거꾸로 폭동 수습하려고 철면피깔고 조선에 붙었다. 참고로 이 새끼 아들래미가 폭동 주모자들중 한명이고 진압당했을 때 죽었다.

한마디로 중종 때에 왜인에 대한 통제가 빡세지자, 유사인류 '왜노'라고 멸시당하던 차별적인 대우와 더불어서 분노한 왜인 4천명정도가 들고 일어난 사건.

부산포와 제포가 함락당하고 조선인 270명, 민가 8백여 가구가 소실되었다. 왜인은 전개과정에서 295명이 죽고 배 5척을 잃었다.

이후 모든 왜인을 추방하고 한동안 일본과의 외교를 끊어서 대마도주가 임신년에 다시 청해올때까지 응하지 않았다.

이때 약조의 내용이 이전보다 더욱 빡세진 내용이였으니 결국 왜구들은 손해 본 짓을 쳐해댄 셈이다.

이때 맺어진 약조는 이후 중종이 죽던 해에 때 다시 깨진다.

근데 뭐 부산포 첨사는 죽을 만하다. 산 사람 머리맡에 화살쏘고 즐거워하던 새끼니 뭐.


이후에 점점 왜구들이 세종때부터 맺어온 약조들을 어기고 을묘왜변등의 소요사태를 일으키자 이 즈음에 잠시 세워진 비변사가 정식기관으로 승격되어 조선 후기까지 존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