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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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
주테텐란트 돌려받으면 우리 게르만족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게르만.. 사람들이 외국 나가 보니깐 못하는 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 게 없는데, 왜! 주테텐란트만 왜 못 한다는 얘깁니까? |
” |
— 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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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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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Agreement
1938년 9월 30일 독일 뮌헨에서 대영제국 수상 네빌 체임벌린, 이탈리아 왕국 수상 베니토 무솔리니, 프랑스 제3공화국 수상 에두아르 달라디에, 대독일국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참여한 뮌헨 회담의 결과로서 체결된 협정.
설명[편집]
근대외교사상 패싱의 가장 윾띵한 사례이자 외교실패의 대명사. 강머국 성님들에게 체코슬로바키아가 패싱당해서 폭망한 머표적 사례다. 저때도 체임벌린과 프랑스 달리다에가 체코 페싱 없다고 구라치고 통수쳤다. 야 신난다~! 그리고 세계경제 11위의 중공업대국 체코를 먹은 히틀러가 폴란드를 치면서 또다시 통수침으로서 2차대전이 일어난다.
전개[편집]
배경[편집]
1차머전에서 승전국들은 패전국들인 동맹국들을 해체시키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민족 자결주의였다. 즉 1민족 1국가 원칙을 내놓은것이다.
이로서 다민족 국가인 오스만제국과 오헝제국이 해체되었다. 이때, 오헝제국은 오스트리아 본토뿐만 아니라 체코슬로바키아가 되는 보헤미아의 독일인 다수 지역도 민족자결주의에 따라 우리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보헤미아 지방은 오헝제국 시절부터 중부윾럽 중공업의 산실이었으므로 당근 전범국에게 그런 알토란 땅을 줄수는 없기에 씹힌다. 대신 헝가리 땅을 받아간다.
독일제국또한 제정이 폐지되었고 민족자결주의에 의해서 땅을 나눠야 했으나 소독일주의에 입각해 다민족 국가 오스트리아를 배제하고 2제국이 성립한 탓에 어찌 나눌 방도가 없었다. 프랑스가 3분할을 제의했으나 이에 호응하던 독일정치가가 맞아죽는등 소동끝에 오스트리아 제국이나 오스만 제국마냥 완전히 나라가 공중분해 되는것은 면했지만 하여간 국토 상당부분이 날아갔다.
이 말 뜻은 민족자결주의를 외치며 중부유럽과 동유럽 여러나라들을 독립시켜 만든것 까진 좋았는데 정작 전쟁을 일으켜서 자업자득이긴 했지만 독일인들의 민족자결주의 원칙을 대놓고 어겨버리는 이중잣대적 모순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1.민족자결주의에 따른다면 독일계가 주류인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는 한나라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안되었다.
2.민족자결주의에 따른다면 독일인이 사는 체코의 주테텐란트는 오스트리아나(원래 오스트리아가 가져가려고 했었다) 독일이, 동프러시아 지방은 독일이 가져가야 하였으나 각각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가 가져갔다. 거기다가 홀슈타인은 또 엉뚱하게 덴마크가 가져갔다.
3.예로부터 메르센조약과 베르됭 조약에 따라서 신성로마제국의 합법영토였던 알자스 로렌(로트링겐) 지방은 프랑스 루이 14세가 30년전쟁 승전대가로 뚱쳐온 이래로 계속 프랑스 영토였다가 독일이 범게르만주의에 의거해서 다시 빼았아왔는데 이걸 1차대전때 또다시 프랑스가 승전국이라며 민족자결씹고 뺏어갔다.
4.독일민족국가인 독일제국과 오헝제국에서 떨어져나간 기타 중유럽~동유럽 지역의 독일인들은 지배민족에서 하루아침에 순식간에 지들이 노예로 여기던 미-개한 슬라브족들에게 역으로 2등시민, 소수민족으로 승전 연합국들에의해 강제로 전락 당하자 이러한 갑작스런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었다.
한편 전간기에 합법 선거로 바이마르 독일을 정ㅋ벅ㅋ한 아돌플 히틀러 총통은 민족자결주의와 머독일주의를 앞세우며 모든 독일인이 사는땅=독일땅이다란 논리를 앞세우며 팽창주의 야욕을 내보였다. 이에 또다시 세계머전은 Naver~를 외치던 영불의 곶휴를 쪼그라들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덕에 라인란트 쳐들어가고 국제연맹 탈퇴할때도 다들 애써 씹었다. 이로서 오잉? 영불이 우리가 나대도 아무말 안하네? 라고 힛통은 오판을 하게 된다.
한편 당시까지만 해도 ㅂㅅ이 아니라 세계 탑크라스의 정치인으로 명성을 날리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당시 파시스트의 원조이자 히틀러나 처칠마저도 전간기 업적으로 찬사를 보낸 인물이다) 으따 1차머전때 우리가 얻어간 쥐트티롤(오헝제국 땅으로 독일인이 살았다) 땅도 독일꺼인거임? 이라고 압력을 가하자 히틀러는 으따 성님 쪼까 오해가 있었어라~라면서 무솔리니에게 고개를 조아린다. 그리고 그 대가로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먹는다.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체코슬로바키아의 수테텐 란트를 내놓으라고 ㅈㄹ을 친다.
주데텐란트 요구[편집]
주데텐란트는 오랬동안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지로서 독일과 접경지역이기도 해서 독일인이 많이 사는 동내다.
신롬~오헝제국 까지 이동내 사는 독일인들은 주류,지배민족이었다가 1차대전 패전으로 체코슬로바키아가 되는 바람에 독일인들은 순식간에 소수민족으로 전락했다.
이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고 곧 민족주의를 앞세운 나치즘 열풍이 이동내에도 불어닥친다.
이에 위기를 느낀 체코는 독일 막으려고 심혈을 기울여 마지노선 급은 아니지만 강력한 요새 지대를 지었고 이게 주테텐의 독체코 접경지대에 있었기 때문에 만약 체코가 좆까라 하고 전쟁함 하자고 했으면 영불소가 참전 안한다는 가정하에선 독일이 이기긴 했겠지만 곱게는 못이기는 동내가 여기다. 만약 영불소가 개입하게 된다면 말그대로 1차대전 시즌 2를 찍게된다.
거기다가 예로부터 합스부르크 제국이 보헤미아를 공업지역으로 집중 육성했는데 수테텐 란트는 그 보헤미아의 공업의 중핵을 책임지는 중공업의 산실이었는데 히틀러가 여기를 내놓으라했다. 즉 나라의 국방력 몰빵+경제와 산업중심지를 내놓으라는건 결국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라는거
중부유럽 위기[편집]
한편 전간기에 소련은 새로 이사온 소련이에여~ 떡돌리려고 왔어여~^^ 라고 하자 전혀반갑지 않소 꺼지쇼~~라고 서구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있었다.
원래 소련은 독일에 맞서서 1차머전때처럼 동서 양명전선 짜서 독일 조집시다라고 했지만 독일보다 공산주의를 더 미워한 영국은 응? 우리 5사단밖에 지원못해줌^^이라고 해서 소련을 실망시켰다.(영국이 어그로 끌려고 저런게 아니고 리얼 당장 본토에서 뽑아낼 사단이 저거 뿐이었다고 함, 반면 소프는 100사단이상씩 동원가능)
프랑스는 영국없이 혼자서 도저히 전쟁 못하겠다는 주의였고 역시나 소련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심드렁했는데 그도그럴것이 소련이랑 할거면 나 안하겠다고 영국이 트롤링+소련없음 체코나 폴란드랑 동맹맺고 쟤들이 고기방패 해주는 사이에 영국이 준비해서 와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건성으로 임하다가 파토낸다.
반면 영국은 저때 프랑스 백만대군이랑 체코랑 폴란드가 고기방패 해주는 사이에 우리가 돈만 대주면 알아서 다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서로 니가 해라며 떠넘기고 있었던 것.
폴란드야 한중일 관계만큼 사이 더럽게 안좋은게 소폴관계였고 바로 몇해전에 전쟁까지 치러서 폴란드가 리투아니아 땅을 뜯어가기 까지 했으니 일찌감치 제외.
체코는 소련과 동맹을 맺으려고 했지만 체코 자신도 소련을 별로 못믿어했고 영불이 너 소련이랑 동맹맺으면 안 도와줌 ^^ 이라고 해서 나가리 된다.
히틀러의 공갈과 도박[편집]
그리고 히틀러는 수테텐 안주면 나으 강려크한 독일 땅크군단으로 니들 머가리를 다 날려버리겠다고 공갈을 치고 있었고 당장은 거지같았지만 일단 총동원 때리고 전세계의 식민지에서 닥닥 긁어모으면 둘이합쳐 200에서 300사단 나오는 영불은 아재까지 닥닥긁어모아 120사단 될까 말까인 독일에게 벌벌 떨고 있었다...
당시 독일군이 예상하기로는 1차머전과 베르사유 체제로 ㅄ이된 독일 육군의 인력의 질적양적 완편은 1945년이었다고 한다...그때까지 영불미소중이 가 가만히 놀고 있지는 안을 것이며 그 때가 되면 히틀러도 아재를 넘어서 환갑이 넘은 틀딱이 되기 때문에 조바심이 났을 것이며 북괴나 쏘오련이 그렇듯이 군수공업 위주의 중화학 공업 몰빵으로 경제마저도 슬슬 맛탱이가 가기 직전이라 정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어디가서 도둥질을 해야 했다. 즉 히통 입장에서도 이제 이판사판이었던거
뮌헨 회담[편집]
결국 무솔리니의 중재로 뮌헨에서 회담이 열렸고 체임벌린은 히틀러에게 더이상의 땅을 요구하지 안는다고 약속해주면 수테텐 주겠다고 했고 히틀러는 그러마 라고 했다. 이에 체임벌린은 그럼 니 사인 들어간 각서주쇼. 라고 하자 히총통은 혼쾌히 이것을 주었고 체임벌린은 귀국연설에서 그 종이조가리를 쥐고 흔들면서 그 유명한 여기에 우리시대의 평화가 있다고 말 했다.
한편 제대로 강머국들에게 패싱당한 체코는 씨발 좆같네 이판사판 전쟁이다 너죽고 나죽자 빼애애액 이라면서 개거품을 물었으나 형님들 하는일에 토달지 말고 찌그러져 있어라 안그럼 동맹끊고 니들 안도와줌 이라고 영불이 협박하자 깨갱하게 된다.
결과[편집]
히틀러는 종이쪼가리 그딴게 뭔 대수라고? 라면서 약속 그딴거 씹고 통수치고 체코 대통령을 잡아와서 겁을줬다.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는 멸망했다. 체코는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이라는 독일의 식민지가 되었고 총독들이 강권으로 다스렸다. 체코와 기싸움을 벌이던 슬로바키아는 히틀러의 딸랑이1 괴뢰국으로 독립한다.
그리고 금융의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합병당시 은행 금고부터 털었다)와 중공업의 체코(당시 체코제 전차들은 독일제 전차를 능가했었다)를 먹은 독일은 한층 강해져서 돌아와 영불에게 극딜을 시전한다.
체코를 날려먹고 다급해진 영불을 이제서야 동원을 하니 탄박스를 꺼내니 라면서 부산을 부리게 되었지만 아직 정신 안차렸는지 영불은 또다시 니가 해라를 시전하면서 다음 희생양(?)으로 폴란드를 지목한다.
사실 폴란드가 희생양이 된 것도 이 협정과 함께 체코가 날라간 후 소련이 영프 시팔놈들아 저새끼 어쩔껀데 하니까 영국놈들이 글쎄요 나 군대 아직 없는데요?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고 외교관으로 급 낮은 인물을 보냈다.
ㄴ 회담 내용 존나 웃기다. 소련 대표로 나온게 아마 스탈린 친구인 보로실로프 였을껀데 대충 소련은 180사단,전차,비행기 수천대씩 독일과의 전쟁에 동원할 수 있다하고 프랑스도 나름 대군을 동원한다고 함. 근데 우리의 갓영제국께선 꼴랑 4개 사단. 소련 대표는 통역 미슨 줄 알고 다시 물어봤는데 이번엔 다 실토함ㅋㅋ 사실 당장 동원 가능한 사단은 2개고 나머지 2개도 몇 개월 걸린다고 ㅋㅋ
결국 스탈린은 영프새끼들은 못 믿겠다 이러는 와중에 양면전쟁을 피하고자 히틀러가 폴란드 갈라먹기 어때? 라고 제안을 해왔고 스탈린은 바로 콜 하고 독소불가침조약이라는 경악할만한 결과를 만들었다.
사실 2차 대전도 영프 새끼들 자업자득인데 동맹인 체코 뮌헨으로 팔아넘기고 폴란드 싸울 때 선전포고만 하고 독일 영내로 소풍 갔다가 돌아왔다. 가짜 전쟁. 일명 서구의 배신.
뒷이야기[편집]
뮌헨 협정에 가담했던 국가와 그 수반들은 모두 비참하게 파멸을 맞이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뮌헨회담 자체를 주선하며 중재자를 자처한 이탈리아왕국과 수상 무솔리니는 이후 하는 전쟁마다 패배하며 망했다. 무솔리니는 총살당하였고, 시체는 밀라노의 어떤 주유소에 거꾸로 매달려 시체가 썩을 때 까지 시체훼손을 당했다. 무솔리니를 총리로 앉힌국왕은 쫒겨났고 아예 왕정이 폐지되었다.
- 히틀러와 나치독일이야 말할 필요가 없고 이후 수테텐지방과 체코슬로바키아는 물론 2제국 이래로 사실상 독일 본체인 (동)프로이센을 날려먹었고 국민성과 국가정체성 자체가 리셋-포멧당하고 서독은 미국의 따까리 1이요 동독은 소련의 고기방패 1로 전락했다. 중부-동윾럽에 넓게 퍼져살던 모든 독일인들이 쳐맞고 쫒겨나고 죽임당하는건 물론 덤이었다. 자업자득이지만. ㅉㅉㅉ
결과론적으로 독일이 패전함으로서 2차대전의 원인이 되었던 독일민족의 민족자결주의는 이로서 이루어졌다.(민족과 영토가 일치하게됨)덤으로 독일제국과 군국주의의 산실 프로이센을 영원히 상실-해체당했다. 그리고 같은 독일계 국가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와의 연합또한 영원히 막혔다. 실향민들에겐 안된일이지만 독일은 통일대가로 이렇게 상실한 영토를 영구포기하기로 했으며 중윾럽 국가들은 냉전이후 재이주및 지역투자는 EU 가맹국이라서 막지는 않으나 대신 추방당한 독일 실향민들에 대한 배상은 당연히 거부한다.
- 한편 독일과 합병(안슐루스라고 한다)하고 같이 2차머전을 일으킨 대가로 오스트리아또한 쥐트티롤(남티롤)을 이탈리아에게 영구 상실했다. 최근 미쳤는지 오스트리아 극우파가 남티롤 주민들에게 시민권 준다고 해서 이탈리아가 개거품을 물었다.
- 독일 옆구리를 찌르는 비수(by 히틀러)체코를 재물로 바친 대가로 영국은 고작 6개월간의 평화를 얻었을 뿐이었고 당시 수상 체임벌린은 대전발발과 함께 실각. 뒷방늙은이 바지사장화 했지만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암으로 얼마뒤 죽었다. 이후 처칠이 그토록 믿었던 빵국이 순식간에 망하자 미국이 올때까지 홀로 본토를 사수하고 2차대전에서 결국 승리했으나 그 대가로 식민제국 해체와 미국 51번째주로 전락, 이후 영국병으로 고생하고 (사실상) 영연방 탈퇴에(회장이 탈퇴하고 딴대 붙은격) EEC(EU전신)로 호주와 뉴질랜드가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가지마라고 눈물로 호소 했음에도 그 꼴보기싫은 빵과 쏘세지가 다해처먹는 동내로 눈물을 머금고 가입.(그리고 21세기에 결국 브렉시트로 탈퇴-영연방 부활을 선언...하나?)
- 영국과 달리 육상으로 독일과 국경을 맞대는 프랑스야 말로 가장 적극적으로 체코를 방어해야 했지만 체코 포기안하면 영국지원 없다는 체임벌린의 으름장에 눈물을 머금고 체코를 포기, 그리고 1차대전에서 독일과 4년간 데스매치를 벌여 역전극을 펼쳐보였던 프랑스는 2차대전엔 6개월도 아니고 단 6주만에 파리를 내어주고 항복의 아이콘으로 전락한다. 수상 달리다에는 독일에 의해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갔다. 그리고 나치 괴뢰 딸랑이1인 ㅄ프랑스로 전락, 물자까지 뺐들리고 겨우 미국니뮤 덕에 해방을 맞이했지만 알제리, 베트남 등등 가는대마다 쳐맞고 경제마저 쳐망해서 영연방 가입을 앙팡해야 했을 정도(그러나 결국 서독과 EEC 만들고 갑을 관계가 역전된다).사실 영미가 핵 못만들게 왕따시켰다. 그 대신으로 끌어들인게 서독. 이덕에 프랑스는 서독 재무장을 눈물을 머금고 허락해야 했다.
- 폴란드는 피해자 이미지와 달리 근대 이전만 해도 러시아를 심심하면 줘패던 깡패였다. 비록 한떄 공중분해당해서 아예 없어졌지만 3분할 주체인 독오러 제국이 망하자 화려하게 부활. 부활하자마자 소련을 또다시 줘팸해서 땅을 뺕어먹었다. 그덕에 서윾럽에 육군 강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실상은 빛좋은 개살구였지만...또한 뮌헨협정당시 역시 프랑스처럼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으므로 체코를 목숨걸고 사수해야 했지만 독일편에 붙어서 앞장서서 이웃나라 체코슬로바키아 영토를 뜯어먹었다. 물론 그 대가로 1년후 2차대전떄 독일에게 첫빠따로 쳐맞고 영토는 독소에게 강제분할 당하고 소중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전후엔 소련이 먹은 동쪽영토 결국 못돌려받았고 (대신 쏘오련에서 동프로이센 땅을 떼서 줬지만, 면적만 놓고 보면 약 20%가 날라갔다.) 40년간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해 소련따까리 1 신세가 되었다.
- 헝가리는 슬로바키아 땅을 좀 얻어가고 독일편에 붙었다가 소련에게 신나게 관광당하고 먹었던 땅까지 도로 슬로바키아와 소련에게 뱉어내었으며 이후 폴란드 마냥 40년간 소련 딸랑이가 되었다. 당시 국가수반인 섭정 호르티 미클로시 제독은 전황이 불리해지자 아들이 독일에게 납치당해 인질이 되거나 전후엔 전범으로 사형당하는 것만 겨우 면하고 망명지에서 객사했다.
- 슬로바키아: 독일편에 붙었다가 애네들도 결국 소련군에게 응징당하고 도로 체코에 합병되서 체코슬로바키아로 돌아가 체코와 세트메뉴로 소련 딸랑이로 40년을 보내다 냉전끝나고 평화적으로 독립한다.
- 체코:피해자인 체코는 주테텐을 돌려받고 독일놈들도 모조리 쫒아내거나 쳐죽여서 해피엔딩이 된줄 알았지만 이번엔 40년간 소련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고 원래부터 중공업이 탄탄한 나라인데 후진 농업개도국에나 걸맞는 소련식 스탈린스타일 경제정책만을 강요당받다가 예전보다 빛이 바랬다.뮌헨협정 당시 11위였던 체코 경재력은 현재 43위.
- 사실 체임벌린이랑 달라디에는 독일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 체임벌린은 귀국하자마자 겉으론 이시대의 평화가 여기 있다고 말하곤 재무장에 박차를 가하고 달라디에는 귀국할 때 평화를 외치며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보고 조용하게 멍청이들이라고 깠다. 체코를 바쳐서 히틀러를 달래고 자기들 재무장의 시간을 벌려고 했는데(대략 2년 정도?) 실상은 바로 나찌의 폴란드 침공으로 2머전.(당시 영프의 정보력은 좆망 수준이었다.) 체임벌린, 달라디에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위장평화 공세에 속아 (실제로 속지는 않았지만 겉으론 속은걸로 보였고 실상을 전혀 모르는 영프의 국민들은 완전히 속았다) 동맹국을 헌신짝처럼 팔아넘긴거다. 게다가 동맹국을 팔아넘겼음에도 전혀 이득을 못봤다. 수데텐란트라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비아그라를 먹은 나찌 독일은 한층 더 강력해져서 조루 새끼마냥 풀발기를 주체 못하고 여기저기에 좆물을 뿌려댔다. 여기서 생산된 체코제 전차가 성능이 좋아서 이후의 폴란드, 프랑스를 조지는데 큰 역할을 함. 체코를 팔아넘긴게 시간을 벌기는 개뿔 적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 꼴이 된거다.
- 뮌헨 협정은 외교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것도 안좋은 쪽으로.. 국가들은 협정을 맺어도 상대국을 못믿고 교묘히 협정을 피해갈 수 있는 꼼수를 써서 협정을 똥닦는 휴지조각으로 만들게 된다. 대표적인게 냉전 시절의 미소 핵군축 합의. 미사일 개수를 제한하니깐 그럼 한 미사일에 핵탄두를 많이 박으면 되겠네?!해서 나온게 MIRV (다탄두 미사일)이다.
여담[편집]
뮌헨 협정이라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는데도 퍼주면 해결될꺼라는 좌파 새끼들보면 혈압이.. 이새끼들 뇌에다가 세계사 책 쑤셔넣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이것을 다룬 대체역사소설로 미국에서 나온 일찍 일어난 전쟁이 있다. 체코가 좆까라 전쟁이다를 외치면서 1년일찍 2차머전이 체코에서 터짐. 독소 불가침 대신 폴란드가 독일이랑 동맹맺고 소련막는게 관전 포인트.
하츠오브 아이언2 전투 시나리오중에 역시 체코가 좆까라를 외쳐서 시작하는 녹색작전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위의 소설과 시나리오에 영감을 준 실재 나치독일이 세운 작전이 녹색작전이다. 말 그대로 체코가 좆까라를 시전하면 독일군이 쳐들어간다. 이때문에 ㄹㅇ로체코가 좆까라를 시전하고 영불이 죽어라 도길을 외치면 우린 아직 준비가 안됐다면서 군부가 히틀러를 암살할 계획을 꾸몄었다.
햇볕정책과 코리아 패싱과 엮여서 자주 비교대상으로 거론된다. 과거엔 체임벌린에 슨상님을 히틀러에 김정일을 놓았다면 이후엔 체임벌린을 무...엌ㅋ에 히틀러에 김정은을 놓고 있다. 특히 이런건 우파쪽에서 매우 좋아한다.
쿠바 미사일 사태 때 르메이쉐프가 케네디를 깔 때 자주 인용했다. 뮌헨 당시 케네디 아빠가 주영미대사 였던가 했는데 뮌헨 협정을 지지했다. 그래서 케네디 없을 때 저새끼 애비가 뮌헨 지지한 돌빡인데 저새끼도 똑같이 소련에 속을거 같다 라고 패드립+뒷담 깟는데 이게 도청되서 케네디 귀에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 옷을 벗게 되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러시아가 서방세계에 대해 전쟁하기 싫으면 우크라이나 패싱하라고 협박해서 최근 다시 뮌헨 협정이 이슈화되고 있다. 러시아=나치독일, 우크라이나=체코슬로바키아, 미국=영국으로 대입하면 딱 당시의 상황이랑 들어맞는다. 서방세계는 뮌헨 협정의 교훈을 얻었으면 뭔가 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을까...? 아니면 같은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