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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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여담으로 더불어공산당의 본부가 여기 있다.
중국의 행정구역 | |
직할시 | 베이징(京) · 톈진(津) · 상하이(沪) · 충칭(渝) |
자치시 행정구소유 |
간쑤성(甘/陇) · 광둥성(粤) · 구이저우성(贵/黔) · 랴오닝성(辽) · 산둥성(鲁) · 산서성(晋) · 섬서성(陕/秦) · 쓰촨성(川/蜀) 안후이성(皖) · 윈난성(云/滇) · 장시성(赣) · 장쑤성(苏) · 저장성(浙) · 지린성(吉) · 칭하이성(青) · 푸젠성(闽) 하이난성(琼) · 허난성(豫) · 허베이성(冀) · 헤이룽장성(黑) · 후난성(湘) · 후베이성(鄂) |
자치구 | 광시좡족자치구(桂) · 네이멍구자치구(蒙) · 닝샤후이족자치구(宁) · 신장위구르자치구(新) · 티베트자치구(藏) |
특별행정구 | 홍콩(港) · 마카오(澳) |
[https://www.youtube.com/watch?v=
최근 베이징의 타임랩스 영상.
개요[편집]
유명한 명소로는 쯔진성, 톈안문, 만리장성, 원명원, 이화원 등이 있다.
근데 가보면 ㅈㄴ미세먼지때문에 눈을 뜨고 다닐수가없다. 요즘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미세먼지수치가 기본 90은 넘으며, 일주일중에 200을 뛰는 날짜가 거의 반 이상일 정도로 심하다.
10년전만해도 변호사=베이징에와야 개꿀이랬는데
지금은 가위바위보지면 가는곳으로바뀜 ㅋ
뉴욕, 런던, 파리, 서울 등과 다르게 강이 있긴 한데[1] 존재감이 없다. 호수밖에 없어서 존나게 덥고 존나게 춥다.
황사가 좆쩐다고 한다. 황사만 쩌면 상관없는데, 미세먼지가 무슨 이세계급이다.
체감인구가 1억명이라고 한다.실제로는 2000만명정도
야매공산국가답게 평양처럼 베이징에서 살라믄 역시 출신성분이 좋은 선택받은 자라야하는데, 이를 '후커우(戶口)'라고 하며, 아직도 존재하지만 요즘엔 특권을 줄이고 있다고 한다. 근데 그래봐야 구색 맞추기다 왜냐면 여기에서 모여살던 하층계급인 농민공들이 모여사는 빈민촌을 불도저와 용역들을 동원해 싸그리 철거하고 내쫓았다. 항의해봐야 소용없다 어차피 호적 상 '베이징 공민'이 아니기 때문에 공산당이 "니네가 멋대로 주거지 이탈해서 모여 사는 걸 저지한건데 왜 지랄들임?" 이라고 답하면 할말이 없기 때문.
베이징 뉴비들이 사는 도시다.
씨발 베이징에서 사는 새끼는 어떻게든 탈출해라. 스모그 때문에 폐암 직빵에 앞이 안보인다.
서울의 공기는 베이징에 비하면 청정지역이다. 참고로 서울 미세먼지도 다 중국의 작품이다.
몇십년 뒤에는 베이징 근처의 물 까지 다말라버리고 방독면안끼면 못다닐수도있다. 빨리 탈베이 해야한다.
게다가 이 살기 좋지 않은 도시는 어딜가나 인산인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유해진다고 해도 절대 살고 싶지 않아지는 도시가 베이징.
하지만 이렇게 살기 좋지 않다고 해도 여전히 인구가 많이 몰려든다. 그만큼 잘 사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500년 전통의 중국의 중심지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
중국인들도 여기가 살기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남들보다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베이징으로 자꾸 몰려든다.
요즘들어 통제정책으로 유입이 줄어들고 있다. 대신 한국의 천안아산처럼 인근지역인 랑팡, 바오딩, 장자커우등지로 인구가 분산되서 그쪽이 발전중이라는듯?
물론 중국 금수저들도 도저히 못 버티고 미국으로 탈중국하는것도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환경오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중국인들이 황허 강 물길을 베이징으로 끌어주는 대운하 공사도 완료해놔 강물 흐르게 만들고 (베이징은 원래 강이 없는 동네였다[2].) 자동차 번호판제도 강력히 시행해서 배기가스 줄이고 나무도 많이 심고 그런다더라.
물론 그래봐야 옵티컬 플레어 맞은 스커지 마냥 앞이 스모그로 꽉 차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일찍히 뒤질 확률이 팍 뛴다.
특히 베이징에 인접한 보하이만은 죽음의 바다라고 불릴 정도로 오염됐다. 푸틴놈이 우크라이나한테 선빵을 친 시점에서도 저 만이 살아났다는 소식은 없다.
이곳 출신 중국인들은 쓸데없이 사치부리며 꾸며입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시진핑 포함한 공산당 상무위원 다이아수저 새끼들은 여기 어떻게 사는거냐? 수저빨로 집 옮길 생각은 안하나?
옛날에 여기 이름이 베이핑(北平)(북평)이었다.
삼국지에 나오는 북동쪽 초외곽지역인 북평(군) 양평(군)의 그 북평 맞다.
이건 고대시기 베이징 변두리쪽에 있던 베이핑군이라는 지명에서 따온건데 장제스가 북벌이후 난징을 수도로 삼으면서 베이징에서 베이핑으로 격하된거다.
참고로 도시 자체로 보면 상하이가 GDP 1위이지만 1인당은 베이징이 1위다. 그냥 인구가 상하이한테 밀려서 총 2위로 찍히는 것 뿐이다.
역사[편집]
춘추전국시대 때는 연나라가 이곳을 수도로 삼았으며, 당시 이름은 계(蓟)였다. 연나라의 수도였어서 연경(燕京)이라고도 불리었다. 그러다가 연나라가 망한 이후로는 그냥 지방도시로 남았다가 삼국시대에 유우 및 공손찬의 본거지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당나라 시기에는 범양(范阳) 절도사본부가 설치되었으며, 755년 안사의 난이 이 곳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이후 오대십국시대 후진(後晋)의 짧은 통치를 거쳐서 936년 요나라의 치하에 들어섰으며, 938년 요나라가 5경부 중 하나인 남경(南京, 난징과는 다름)으로 삼는다.
이후 금나라가 1153년에 이 곳의 이름을 중도대흥부(中都大兴府)로 고치고 수도로 삼았으며, 이후 원나라 시기에 현 베이징성보다 약간 북쪽지역에 수도를 건립한 이후 대도(大都), 몽골어로 칸발리크(汗八里)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다가 명나라 영락제 시기에 이곳에 도성을 건설한 이후 도시 이름을 베이징이라고 명명하면서 현재 베이징의 모습이 갖추어지게 된다. 현재 베이징의 도시구획 및 유적지들은 상당수 이 명나라시기에 건립된 것이다. 이후 청나라가 점령한 이후에도 베이징을 그대로 수도로 삼으면서 명나라의 모습은 그대로 청나라시기까지 이어지게 된다.
1860년에는 서구 열강과 체결한 불평등조약인 베이징 조약(北京条约)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이후 의화단운동시기에 서구 열강에게 함락당한 적도 있다.
신해혁명 이후 중화민국시대에는 수도가 난징으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이 지역을 거점으로 삼았던 위안스카이의 반대로 인하여 수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1928년 중국 국민당의 북벌로 인하여 수도는 그대로 난징으로 간다. 그리고 이 시기에 베이징은 베이핑(北平)으로 개칭된다.
중일전쟁시기에는 일본군이 강점하였으며, 이후 도시 이름을 베이징으로 환원한 뒤에 이 곳에 중화민국임시정부(中華民國臨時政府)라는 괴뢰정권을 수립시킨다.[3] 그러다가 중화민국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영토를 수복한 이후 베이핑으로 다시 개칭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점령 이후에는 이 곳의 천안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설립이 공식적으로 선포되었으며, 이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를 통하여 베이징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로 결정된다.
1989년 6월 4일, 이 곳은 매우 평화로웠다.
관광지[편집]
세계문화유산[편집]
옛날에 자금성(紫禁城)이라고 불리었던 명·청의 정궁이었던 궁궐. 구 황성까지 합친다면 세계 최대의 궁궐이었던 궁궐이었으나, 못된똥이 싹 다 갈아버리고 지금의 크기로 줄어들었다.
물론, 황성은 여러 궁궐들이 모인 형태였기에, 단일궁궐로써 세계최대는 아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경복궁하고 크기가 별로 차이가 안 난다.
현재는 선양고궁(沈阳故宫)과 함께 명청고궁(明清故宫)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입장료는 60위안이며, 교통편은 1호선 톈안먼둥(天安门东)역, 톈안먼시(天安门西)역에서 가깝다.
- 천단공원(天坛公园)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기곡단(祈谷坛/풍요신에게 드리는 제단)과 환구단(圜丘坛/천신에게 드리는 제단)이 있는 곳.
흔히 생각하는 거대한 건축물인 기년전(祈年殿)은 사실 기곡단이고, 천단에 대응하는 환구단은 남쪽에 있는 동그란 제단이다. 근데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중국인들조차도.
현재는 천단 : 베이징에 있는 황제의 제례 제단(北京皇家祭坛—天坛)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입장료는 30위안이며, 교통편은 5호선 톈탄둥먼(天坛东门)역에서 가깝다.
- 이화원(颐和园)
건륭제가 여름궁전으로 건설한 곳이자 서태후의 별궁이었던 곳으로, 사실상 청말의 황실사는 다 이 궁궐에서 일어났다고 보면 된다.
아주 거대한 궁궐이라서 제대로 관람한다면 거짓말 안 하고 자금성급으로 오래 걸리는 수도 있다.
현재는 베이징의 황실 정원, 이허위안(北京皇家园林-颐和园)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입장료는 60위안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시자오선(西郊线)이허위안시먼(颐和园西门)역 및 4호선 베이궁먼(北宫门)역에서 가깝다.
- 저우커우뎬(周口店)
베이징원인의 유적이 있는곳이다.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다.
입장료는 30위안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옌팡선(燕房线) 팡산청관(房山城关)역에서 가깝다.
베이징에서만 갈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베이징 갈 때 장성도 같이 가므로 추가.
베이징에서 갈 때는 주로 바다링(八达岭)구간으로 가는데, 이 구간이 흔히 장성을 소개할 때 쓰는 장성사진에 나오는 구간이다.
중국의 상징인데다가 자금성과는 다르게 매우 협소해서 날짜 잘못고르면 중국과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에게 밀려서 과장 안 하고 성이 아니라 사람 뒷통수만 보다가 올 수도 있다.
그렇기에 조용히 관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같은 베이징에 있지만 사람은 많이 없는 구간인 황화청(黄花城)구간으로 가면 좋다.
이 구간은 짱공새끼들이 문화재 좆까고 댐을 건설해서 수몰된 구간인데, 다 잠긴건 아니고 일부만 잠겼다.
근데, 이게 의외로 아름다워서 날씨만 잘 겹치면 무슨 무협지느낌이 나는 지역으로 변하기도 한다.
현재는 베이징 포함 전 구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입장료는 바다링 40위안, 황화청 60위안이며, 교통편은 바다링과 황화청 둘 다 h21번버스를 타고 접근이 가능하다.
- 명십삼릉(明十三陵)
이름 그대로 명나라 황제들의 능묘군으로 홍무제, 건문제, 경태제를 제외한 나머지 황제들의 능묘들이 존재하나, 공개구간은 영락제의 장릉(长陵), 융경제의 소릉(昭陵), 만력제의 정릉(定陵)만 개방되어있다.
능묘 하나하나가 산처럼 거대하며,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는데 거의 궁궐급으로 거대하다.
현재는 청나라의 황릉들과 함께 명·청 황조의 황릉(明清皇家陵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다.
입장료는 80위안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창핑선(昌平线) 쓰산링징취(十三陵景区)역에서 가까우나, 능묘군이 너무 넓어서 능묘 사이사이는 버스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다.
그 외[편집]
- 지단공원(地坛公园)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지신에게 드리는 제단인 방택단(方泽坛)이 있는 곳.
동글동글한 천단과는 다르게 이 곳은 네모네모하다. 또한, 이 곳은 제단이 1개라 크기도 천단에 비해 작다.
공묘/국자감과 옹화궁과 가까워서 묶어서 관광해도 좋다.
입장료는 2위안, 황기실(皇祇室) 5위안이며, 교통편은 2, 5호선 용허궁(雍和宫)역에서 가깝다.
- 일단공원(日坛公园)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태양신에게 드리는 제단인 일단(日坛)이 있는 곳.
9단 중 유일하게 무료다.
교통편은 1, 2호선 지엔궈먼(建国门)역에서 가깝다.
- 월단공원(坛公园)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달신에게 드리는 제단인 월단月坛)이 있는 곳.
못된똥 덕분에 9단 중 제일 훼손이 심하며, 현재 제단 자체가 훼손되어 복원중이나, 아직은 많이 없다. 그래서 입장료도 1위안으로 어마무시하게 싸다.
교통편은 2호선 푸청먼(阜成门)역에서 가깝다.
- 중국고대건축박물관(北京古代建筑博物馆)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선농단(先农坛/곡물신에게 드리는 제단)과 태세단(太岁坛/날짜신에게 드리는 제단)이 있는 곳.
천단공원 바로 옆에 있으며, 둘을 묶어서 관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15위안이며, 교통편은 8호선 톈차오(天桥)역에서 가깝다.
- 중산공원(中山公园)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토지신과 곡물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사직단(社稷坛)이 있는 곳.
자금성 바로 앞에 있어서 세트로 관광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사직단은 5방색으로 꾸며서 굉장히 예쁘나, 좆같은 홍위병새끼들이 전부 같은 색으로 통일하는 짓거리를 벌였던 적이 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갓원슨상님을 기리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상태다.
입장료는 3위안, 혜방원(蕙芳园) 5위안이며, 교통편은 1호선 톈안먼시(天安门西)역에서 가깝다.
- 노동인민문화궁(劳动人民文化宫)
이름만 보면 존나 공산주의냄새가 풀풀 풍기는 소비에트궁전같은 건축물같지만, 사실 청나라의 태묘(太庙/그러니까 종묘같은 곳)다.
근데, 짱공새끼들이 지좆대로 이름을 바꾼 것 뿐이다.
자금성 바로 앞에 있어서 세트로 관광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내부에는 중화화종전(中华和钟展)이라는 전통 종 전시관도 있다.
입장료는 2위안, 중화화종전(中华和钟展)15위안이며, 교통편은 1호선 톈안먼둥(天安门东)역에서 가깝다.
- 징산공원(景山公园)
자금성 북부에 붙어있는 인공산 형태의 공원으로, 명나라가 자금성을 만들 때 만든 호수인 베이중난하이(北中南海)를 만들고 남은 흙을 쌓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황실 후원이었기에 상당히 아름다운 정자들로 가득하며, 정상에 올라서면 베이징 시내 및 자금성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 아주 절경이다.
내부에는 청나라 황제들의 유패를 모신 건물인 수황전(寿皇殿)도 있다.
자금성 북부에 딱 붙어있어서 자금성 관광을 끝내고 바로 건너가서 관광하는 것도 좋다.
입장료는 2위안이며, 교통편은 101/103/124/128번버스를 타고 접근이 가능하다.
-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자금성 북부에 붙어있는 공원으로, 명나라가 만든 인공호수인 베이하이北海)에 있는 별궁이다.
사실상 황제들의 실질 거주지역이었다고 하며, 한가운데에 있는 인공섬인 총화 섬(琼华岛)에는 영안사(永安寺)라는 절이 있는데, 이 절의 백탑(白塔)은 가까히서도 아름답지만 호숫가에서 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다.
동북쪽에는 천자가 제사를 지냈던 제단인 9단 중 누에신에게 드렸던 제단인 선잠단(先蚕坛)이 있으나, 입장은 불가능하다.
이 공원 앞에는 단성(团城)이라는 조그만 성이 있는데, 붙어있기 때문에 보통 같이 묶어서 관람한다.
또한, 자금성 및 징산공원하고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묶어서 관광해도 좋다.
입장료는 10위안, 단성 1위안이며, 교통편은 6호선 베이하이베이(北海北)역에서 가깝다.
참고로 베이하이 밑에 있는 중난하이(中南海)는 원래는 베이하이와 함께 묶여있던 공원이었으나 중화민국시절에 총통부로 쓰이면서 분리되었고, 현재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및 국가주석과 국무총리의 집무실로 이용되는 곳이다.
- 역대제왕묘(历代帝王庙)
명나라 가정제가 만든 제단으로, 청 포함 몇몇 국가를 제외한 중국의 모든 군주들의 위패가 모여있는 제단이다.
또한, 관우를 포함한 여러 중국의 명재상들의 위패도 있다.
솔직히 못된똥새끼가 자기하고 지 측근들 위패를 놓았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안 놓았다.
입장료는 20위안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4호선 시쓰(西四)역에서 가깝다.
- 공묘국자감박물관(孔庙和国子监博物馆)
공묘와 국자감 건물을 묶어서 통짜로 박물관으로 만든 곳이다.
명청시대 공묘와 국자감으로 쓰인 곳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성균관에 대응하는 곳이라 보면 된다.
지단공원 및 옹화궁과 가까워서 묶어서 관광해도 좋다.
입장료는 30위안이며, 교통편은 2, 5호선 용허궁(雍和宫)역에서 가깝다.
- 옹화궁(雍和宫)
베이징에서 제일 거대한 티베트 불교사찰로, 옹정제의 사저였던 곳이자 건륭제의 출생지였던 곳이다.
그렇기에 청나라의 별궁으로 여겨져서 황궁의 격식으로 절이 꾸며졌으며, 실제로 궁궐과 매우 닮은 형식을 띄고있는 곳이다.
공묘/국자감 및 지단공원과 가까워서 묶어서 관광해도 좋다.
입장료는 25위안이며, 교통편은 2, 5호선 용허궁(雍和宫)역에서 가깝다.
- 원명원(圆明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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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화원처럼 청나라의 별궁이었던 곳이자 서양식 건축물들도 많았던 곳이었으나, 아편전쟁으로 인하여 좆망했다.
지금은 몇몇 전각들이 복원되었으나, 아직도 사실상 유적지 형태로 남아있다. 근데 교과서에 나오는 그 돌무지무덤 비스무리한 대리석들이 모여있는 곳인 서양루 터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사실 잘 모르는 사실인데, 이 원명원은 기춘원(绮春园)과 장춘원(长春园)까지 합친 유적지이다. 그리고 대부분 기춘원으로 입장한다. 물론 전부 불타서 텅 비었다.
여담으로, 바로 옆에 칭화대학이 위치해있다.
입장료는 15위안이며, 교통편은 4호선 위안밍위안(圆明园)역에서 가깝다.
- 공왕부(恭王府)
청나라의 친왕가문인 공친왕가문의 개인 저택으로, 제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청나라의 상류층 저택이다.
주변에 베이징의 관광스팟인 스차하이가 있어서 보통 묶어서 관광한다.
입장료는 40위안이며, 교통편은 6호선 베이하이베이(北海北)역에서 가깝다.
- 완핑성(宛平城) 및 노구교(卢沟桥)
중일전쟁의 시작점이었던 루거우차오 사건이 일어난 지역으로, 그러한 이유로 항일무장투쟁과 관련된 기념공원으로 꾸며놓았다. 그러나, 정작 중국 공산당은 일본과 싸우지도 않았다.
옆의 완핑성은 베이징의 방어용 성인데, 중국의 몇 안남은 전통 성인데다 베이징성은 마오후가 다 뿌숴놔서 베이징에서 전통 성 느낌을 느끼고 싶으면 여기로 오는것도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14호선 다와야오(大瓦窑)역에서 가깝다.
-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의사당으로,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 역할을 하는 곳이다.
우리처럼 예약을 할 필요는 없으나, 대신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는 35위안이며, 교통편은 지하철 1호선 톈안먼시(天安门西)역에서 가깝다.
교통[편집]
항공[편집]
내부에 공항은 총 2개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北京首都国际机场)과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北京大兴国际机场) 존재하며 과거에는 베이징 난위안 공항(北京南苑机场)도 있었으나 2019년 9월 30일 다싱국제공항이 개항됨에 따라 폐쇄되었다.
우리나라는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에,
제주항공이 대구국제공항에 취항하며, 외항사로는 중국국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중국남방항공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에,
다싱 국제공항은 원래 저가항공들이 취항할 생각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지하철[편집]
베이징 지하철 문서로.
천안문[편집]
중국을 다스리는 최고존엄니뮤의 영정이 걸려있다. 모택동 사진붙은 문 그거맞다.
처음엔 중화민국을 세운 쑨원의 영정이 처음 걸렸지만 이 후 쑨원이 죽고나서 새로 총통에 오른 장제스의 사진이 걸렸다. 물론 국공내전으로 개털린뒤 현재까지 마오후새끼가 떡하나 붙어있음. 아마 몇 년 뒤에는 모택동 면상 떼고 습근푸 면상으로 대체할 거 같다. 아님 북괴의 김혹부리-김뽀글이 초상화처럼 습근푸 면상도 같이 붙이거나.
1989년에 이곳은 매우 조용했다.
하위 행정구역[편집]
구 베이징성
- 둥청구(东城区) : 천안문광장(天安门广场) 및 고궁박물원(故宫博物院), 천단(天坛)이 위치한 구
- 시청구(西城区) : 베이중난하이(北中南海),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이 위치한 구
시내구
- 차오양구(朝阳区) : 주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이 위치한 구
- 하이뎬구(海淀区) : 이화원(颐和园)과 원명원(圆明园)이 위치한 구
- 펑타이구(丰台区) : COVID-19 베이징확산 진원지로 추정되는 신파디 농산물도매시장(新发地农产品批发市场)이 여기에 있다.
- 스징산구(石景山区)
외곽구
- 먼터우거우구(门头沟区)
- 팡산구(房山区) : 저우커우뎬(周口店)이 위치한 구
- 퉁저우구 (通州区) : 베이징시 인민정부 소재지
- 순이구(顺义区) :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北京首都国际机场)이 위치한 구
- 창핑구(昌平区) : 명십삼릉(明十三陵)이 위치한 구
- 다싱구(大兴区) :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北京大兴国际机场)이 위치한 구
- 핑구구(平谷区)
- 화이러우구(怀柔区)
- 미윈구(密云区)
- 옌칭구(延庆区) : 바다링장성(八达岭长城)이 위치한 구
코로나 근황[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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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에 베이징에서 확진자가 다시 나왔으며, 이후 베이징의 신파디 농산품도매시장(新发地农产品批发市场)발 대규모 집단감염이 터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우한하고 비슷한 양상으로 확산중이라는 것. 게다가 베이징은 인구가 2200만인데다가 중국의 중심도시인지라 더욱 큰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중이다. 중국애들 말로는 제 2의 우한이라 카더라.
근데 우한보다 심각한게, 앞서 말한대로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인데다가 인구도 2배나 많다. 게다가 우한의 화난수산물시장은 현지인조차 갈 사람만 갔던 곳인 반면에, 여긴 베이징에서도 상당히 거대한 도매시장인데다가 이번에는 야생동물 쳐먹어서 퍼진게 아니라 그냥 일반 식품인 연어를 썰던 도마에 묻어있었다. 즉, 중국의 농축산품 전반에 위생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지금 베이징은 전시상태를 선포했다고 한다. 코로나 끝났다던 시진핑 어디갔냐
최근 양회까지 개최하면서 우리 코로나 끝났음 이러면서 아주 만만하게 기세등등하며 자랑했던 중국 공산당이었는데 중난하이 근처에서 지역감염자가 나왔다는게 참...역시 명실상부 중국 공산당이다.
근데 그 연어를 유럽탓이라고 하고 싶은건지 갑자기 유럽연어 금수조치를 했다고 한다.
추정으로 따지면 90% 확진이라고 한다. 베이징 바이러스가 진짜로 나오는 거 아니냐?
북경요리[편집]
명청시대까지 황궁에서 일하다 신해혁명으로 백수가 된 황실쉐프들이 북경일대에서 장사하면서 퍼진 궁중요리가 많다고 한다.
베이징 카오야 존맛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