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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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삼국지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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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관장조 가운데 장이 장비를 뜻한다.
삼국지연의에서 그 캐릭터성이 크게 강화된 인물
ㄴ장비 캐릭터성이 극대화되는 건 삼국지평화고 삼국지연의는 여러모로 균형을 잡은 작품이라 삼국지평화에 비해서 장비 캐릭이 퇴보된 감은 있다.
ㄴ소설의 피해자이다. 존나 무식하고 힘만 센 것으로 나오나 실제로 이건 관우가 그렇고 장비는 오히려 소설의 관우처럼 머가리 좋고 힘도 강했다.
술먹고 부하들을 팬 이후로 잠잘 때 딸을 조심한다.
ㄴ진삼국무쌍 동인지봤냐? 망가 적당히 봐라.
삼국지연의 설정상 의형제를 맺은 삼형제중 막내. 장팔사모를 쓰며 무술실력이 대단하다. 술을 좋아하는데다 성격도 호탕하게 그렸다. 무식할 것 같지만 의외로 계략을 쓰는 모습들도 있다.
정사에서도 유비와의 끈적끈적한 브로맨스에 무용 역시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항상 관우와 세트메뉴로 만인지적이라 불렸다. 단 술에 관련한 일화는 찾을 수 없다.
정사에서는 장비가 유비를 아버지처럼 모셨다. 장비의 자(字)인 익덕(益德)을 유비가 지어줬기 때문이다. 자고로 이 당시 자(字)라는 것은 이름 대신 부르는 제2의 이름인지라(우리가 흔히 이름이하고 부르는 건 '휘'라고 불러서 구분했다.) 이 당시 휘는 함부로 부르는 게 아니고 그래서 평생 자를 부르는 게 암묵의 룰인지라 아버지나 할아버지 등 가문의 어르신이 지어주는 게 원칙인데 장비의 자를 유비가 지어줬다는 것인 즉, 장비에게 유비는 아버지, 그 이상의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이게 가능했던 것은 첫째, 유비가 실제로 자기 집에서 아들처럼 키우던 아이가 장비였고, 둘째, 유비가 황족이라서였다. 장비는 황족이 자신의 자를 지어준 것에 대해 엄청나게 긍지와 자부심이 컸을 것이다.
시화에도 정통하며 명문가 혈통의 문무겸비형 남자라는 설이 있지만 대부분 민담이나 야사에서 나온 설이다. 장비가 워낙 사랑받았던 캐릭이다 보니 연의의 단순무식 백정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2차 창작들에서 나온 설인 듯. 현재까지도 각종 매체에서 이렇게 재창작하기도 한다.
ㄴ 미친놈, 정사에서도 그 위나라 오대장 중 하나인 장합을 계략으로 엿먹인게 장비인데 뭔 개소리냐?
ㄴ 장합을 이긴 건 맞는데 그 멋들어지게 계략 쓰는 모습들은 연의에서 나온 거란다.
ㄴ 상세한 계략은 연의 설정이지만 정사에서 지형을 잘 이용하고 전술적으로 장합에게 압승한건 맞다.
ㄴ 정사에선 관우가 연의 장비 이미지. 장비가 연의 관우임.
ㄴㄴ 성격은 거기에 좀더 가깝긴 한데 춘추를 줄줄 외웠다는 기록같은거 보면 그정도까진 아님. 그냥 성격이 감정 못감추는 정도인거지
정사에 따르면 장비에게는 국사의 풍모가 있었다고 한다. 술먹고 깽판 쳤다는 이미지도 없으며 조표와의 갈등도 조표가 본래 도겸의 옛 심복이라 새로 들어온 유비세력이랑 갈등한거지 장비가 어거지로 술 먹여서라는 설정 같은건 전혀 없다. 오히려 정사의 장비는 군자와 능력있는 자를 우대하고 소인배들을 경멸한 차가운 도시남자였다고 한다.
ㄴ 부하들 처벌하는게 심해서 유비가 주의를 주었고 그게 죽음의 원인이 된걸보면 아니라고 보기도 뭐하다.
실존인물 장비는 지 의형인 관우와 더불어 만인지적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문인들을 공경했다. 관우가 당대 잘 나가는 사대부들에게 오만하고 냉정하게 군 것과는 반대인 셈. 근데 사실 관우는 춘추좌전을 줄줄 외우고 학문을 좋아한 인간이라 요즘 퍼진 '사실 관우는 단순한 무부였다!'라는 설도 정사 제대로 안 읽은 인간들이 막 퍼뜨리는 감이 있다.
ㄴ 문맹이였던 왕평도 고위직까지 문제없이 올라가는거 보면 춘추를 줄줄 외우던 관우정도면 무장중에선 인텔리가 맞긴 할거다.
하여간 그래서 장합을 맨날 계략으로 엿먹인거고 장판교도 사실 계략이다. 1인의 무력이 한계가 명백한데 장비 혼자 조조군 전체를 공포에 질리게 했다는 건 명백한 개소리다. 닥치고 전위가 어떻게 죽었나만 보자. 조조는 복병이 있는줄 알고 후퇴했다가 장비가 장판교를 철거하자 복병이 구라였음을 깨닫고 재추격한거였다.'라는 해석이 있다. 일단 조조는 유비를 급하게 쫓느라 짐이나 식량 같은거 다 버려두고 5,000명이라는 적은 병력으로 밤을 새가며 강행군을 한 터였다. 이 상태에서 교전을 하여 더욱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유비군을 쳐바른다. 이때 막판에 장비는 최후미에서 다리를 끊은 후 내가 장비다! 나랑 사생결단할 자가 있겠는가!라고 소리친다. 이 상황에서는 아무리 천하무적의 조조군으로서도 섣불리 강을 건너기 힘들다.
ㄴ 근데 솔직히 생긴건 산적두목이 맞을거다. 공부만하던 백면서생이 창 꼬나쥐고 사생결단 내자면 쫄겠냐? 산적두목처럼 생기면 쫄겠지만
장임 상대로 장비가 대치한건 연의 얘기다, 실제 역사에서는 장비가 촉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유비에게 장임이 처형되어 목숨을 잃었다. 정사 삼국지, 자치통감 등에 의하면 제갈량, 장비, 조운은 낙성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이들이 유비 본대와 합류한 시기는 유비가 자력으로 낙성을 함락시키고 성도를 포위할 무렵이다. 게다가 자치통감 등 다른 정사서에 의하면 방통보다도 먼저 죽었다. 어쨌거나 장비가 독자적으로 군대를 이끌어 엄안을 사로잡고 가는 곳마다 승전했다는 얘기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후 한중태수에 장비 말고 위연이 되었다고 위연이 장비보다 앞선다는 위연빠들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유비가 파격적인 인사를 한 것이고 다른 대소관료들은 물론이고 장비 자신도 스스로가 임명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위연은 유비직속부하로 유비백으로 들어간데 장비는 위연이 독한중이 되는걸 순순히 인정하고 파서태수가 되었다.
나이 차가 매우 크게 나는 연하의 아내, 그것도 열서너 살된 여자아이(하후연의 조카딸이었다 카더라.)를 보쌈했다. 고로 장영욱이라고 불러야한다.
ㄴ근데 사실 이건 본래 조조측에서 장비 꼬실려고 정략결혼시켰는데 튀어버리니까 보쌈했다고 언플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거기다 시기상으로 보면 이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게 200년인데, 이 때 유비는 헌제 밀서 받고 원술 잡으러 간다는 핑계대고 나와서 원술이 이미 꿀물찾다 죽었으니까 그냥 차주 죽이고 서주에 짱박혔다 조조한테 공격받고 튀었다. 이 때 장비도 같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적지에 하후연의 조카딸이 돌아다니게 놔뒀다 납치당했다는 말인데,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긴 몰라도 연의에서 돼지백정으로 묘사하는것과는 달리 얼굴도 잘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관우나 장비나 둘 다 딸이 있었는데 장비의 두 딸만 유선의 황후가 되고 관우딸은 관우 죽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정사에 나오지도 않는다(물론 민간 전승에 관은병이라는 이름으로 남만정벌에 참여했다는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민간전승이다)유선이 분명 보는 눈이 있어서 지 애비 닮아 이쁘장한 장비딸들만 황후로 맞은 것이 분명하다.
ㄴ그럼 황비도 지맘대로 고를 수 있었던 촉나라 황족들도 죄다 예뻐야 하는 거 아니냐?
ㄴ유선도 어지간히 여자를 밝히던 놈인데 유전적으로 받쳐줘서 어느 정도로 와꾸가 되니 장비 딸 2명을 다 황후로 맞은 거겠지
ㄴ 꽃미남이 사생결단 내자고 하면 와꾸안되는놈들은 성질낼게 뻔한데 이건 말이안됨
- 추성훈도 본인은 우락부락 타입인데 딸은 예쁘잖아. 부인도 예쁘고 본인도 유전자가 좀 받쳐줘서 예쁘게 뽑혔나보지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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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들한테는 잘해주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우습게 보았다. 한마디로 강약약강. 유비한테 사람 좀 형벌로 죽이고 패는 거 작작해라고 한소리 들었지만 씹었다가 결국 부하인 범강, 장달한테 목이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