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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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엑윽보수 or 스윗 영포티들이 지들 정치 성향 언급하기를 피할 때 꺼내는 변명.
보통 중도라고 함은 극단적인 좌우 간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중재하는 입장인데, 헬조선은 이마저도 비뚤어진 나머지, 좌우 관념에 무관심하거나 모두 까기 모드로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고 스스로 중도라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또 완전한 골수 좌우보다는 한 가지 현안에 대해서도 시각이 넓고 지식이 풍부해야 하는데, 얘네들은 그딴 거 알 바 아니고 그냥 '전부 틀렸다' 아니면 '관심 없다'만 반복한다. 사실 좌우 개념이 시소라면 끝에 올라탄 놈들의 독주를 막기 위해 중간에 가까운 위치에서 균형을 맞춰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시소 자체가 썩어버린 헬조선이니까 얘네들이 제대로 된 생각을 할 리 만무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양성을 웬만하면 인정하지 않는 헬조선에서는 중도 짓을 하다가는 모두의 적이나 알거지가 되기 십상이다. 사람이 갈 길은 좌회전, 우회전밖에 없는 이 나라에서 극우한텐 좌빨 좀비라고 극좌행, 극좌한텐 수꼴 베충이라고 극우행으로 몰리는 등 어찌 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중도는 극단주의를 막고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만약 프랑스 대선에서 마크롱 말고 르펜이 당선되었다면 미래는 어땠을까? 지금 마크롱도 노란 조끼 등으로 삽질해서 말이 아니지만 적어도 르펜보다는 더 나았을 것이다.
덤으로 야갤은 암만 봐도 극우에 일뽕인 거 보면 영락없이 일베충과 다를 거 없는 새끼들인데 지들 말로는 극우와 극좌가 한데 어우러져 정치적으로 중도라 카더라.
이긴 놈이 모든 걸 차지하는 정치판에선 중도는 무당파처럼 투명인간이나 다름없는 존재감과 무쓸모를 자랑한다.
헬반도에서는 양쪽 진영이 모두 좆같다거나, 잘한 것도 있다고 주장하는 순간 지하디스트들에게 공격 당하기 때문에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도를 완벽히 청소하고 정론을 둘로 가른 깨어있는 시민들과 애국 시민들은 상대파 말살을 위한 최후 성전에 돌입할 것이다.
솔직히 중도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이 나라에서 숙청되고 멸종한 지 오래된 일이다. 잠깐 중도가 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조차 보기 힘들다.
되는 법[편집]
1. 신문 기사를 읽을 때 제목과 문장의 주어를 가리고 읽어 봐라. 이건 내 경험상 꽤 유용하다. 이를테면 'A 의원, XX혐의로 파문 일어...' 같은 부분에서 'A'를 가리면 중도의 시각을 강제로라도 가질 수 있다. 이거 ㄹㅇ인 게,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는 짓거리를 예방할 수 있다.
2. '만약 이런 일을 이쪽이 아니라 저쪽에서 했다면 난 어떻게 생각했을까?', 혹은 '어떤 사태가 저쪽이 아니라 이쪽 진영에서 일어났다면 나는 어떻게 생각했을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봐라.
요약[편집]
솔직히 정치판에서 중도라고 말하면 그냥 "난 병신입니다."라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정치적으론 의미가 있지만 실전에선 누군가로부터 지지를 얻어야 되는데 그러기엔 너무 이유가 없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못한다. 밑의 내용들은 이 말을 풀어서 말하고 있다.
편견과 그것에 대한 비판[편집]
1. 지 스스로 중도라는 새끼는 극우 또는 극좌라고 보면 된다.
- ㄴ 그럼 국민의당도 극우나 극좌냐? 윗소리는 개지랄이고 지 스스로 중도라는 새끼들 중에 극우나 극좌가 있어서 문제지, 진짜 중도가 중도라고 외치는 경우가 더 많다.
- ㄴ 위에 쓰여진 국민의당이 내세우는 중도는 정치적 스펙트럼의 중도가 아니고 새누리, 민주당 사이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중도라는 뜻이다.
- ㄴ 국민의당은 오성운동 류 포퓰리스트로 본다.
2. 좌우가 서로의 논리를 펼치며 싸워대는 꼴이 아니꼬운 사람들이다. 중도라기 보단 온건 좌/우에 가깝다. 애초에 인간에게 '중간'이라는 건 존재하기 힘들다.
ㄴ 정치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좌파나 우파에 속하지 않는 중도 정당들 많은데 뭔 개솔?
ㄴ 그건 니 생각이고 결국엔 경제 정책 보면 신자유주의냐 사민주의냐로 대충 견적 나옴. 어디에도 안 속한다는 건 구라다.
근데[편집]
사실 완전한 중도라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ㄴ 아닌데?
중도는 없다는 건 팩트인데 그냥 좌우익에서 지가 핥고 싶은 것만 가져온 잡탕이 전부이다.
그리고 중도에서 조금 왼쪽으로 가거나 조금 오른쪽으로 가는 성향이 많음.
애초에 완전한 중심점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데 완전한 중도를 재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생각을 한 번 해봐라. 만약 하나의 물건이 있다. 그러면 그 중심을 니가 한 번 만에 찾을 수 있냐? 못 찾지. 그러니까 중심 찾기 위해서 좀 많이 갔다가 좀 많이 물러났다 그러잖아.
ㄴ 그냥 둘다 좆같다고 하면 중심 되는 거 아니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말 하는 새끼는 정치 성향이 좌익 또는 우익으로,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을 아예 듣는 걸 거부하는 새끼이다. 즉, 패배 의식도 존재하지 않는, 말 보다는 주먹이라는 생각을 가진 폭력적인 새끼들과 스탠스가 비슷한 돌대가리들이나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다.
자칭 중도에 해당하는 수꼴/좌빨들이 존나 많다.
속 뜻은 다음과 같다.
1. 자기 생각이 편파적이라는 거를 숨겨라
2. 니 생각 듣기 싫다.
3. 내 생각은 맞고 니 생각 자체가 틀렸다.
4. 번은 개인주의다.
5. 내눈을 바라봐
6. 넌 건강해지고
7. 넌 행복해지고
8. 넌 달라 질꺼야
ㄴ 뭐냐ㅋㅋㅋ
ㄴ 허경영 로각좁 ㅋㅋㅋㅋ
평범한 고찰[편집]
중도라는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은 상당히 희귀하면서 훌륭한 능력이지만, 희귀한 만큼 중도를 인정할 순 있어도 이해하긴 힘들다.
한 마디로 전형적으로 다수에게 배척당하는 위치라는 것이며, 투표권을 가진 평범한 국민의 수준이 심히 반영되는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중도는 양비론, 양희론을 우기다가 결론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의견과 손익을 객관적이자 현실적으로 판단, 분류하여 실천하려는 사상이라 볼 수 있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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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 우익, 극좌 & 극우, 좌빨 & 수꼴, 국까 & 국뽕
이렇게 융합을 하면 중도가 생겨난다.
생활의 참견이라는 웹툰에서도 이런식으로 중도적 성향을 가지게 된 사람이 있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게 과학
오오미 부엉이 바위 사이로 발터가 들어온다 이기야
사실 디키는 중도에 가깝다. 왜냐하면 모든 정당이 다 까이기 때문이다.
현실[편집]
꼭 좌파 지지하는 애들이 자칭 중도다.
잡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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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충들은 중앙도서관을 줄여서 중도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