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포스 2세
조무위키
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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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타스 4세 | → | 필리포스 2세 | → | 알렉산드로스 3세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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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59년 ~ 기원전 336년 |
이 문서는 성군(聖君)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세금 헌터 머똥령들이 본받아야 할 개념 군주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똥수저 백성들의 편이니 모두 폐하에게 경배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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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그리고 고대 그리스 사회를 통합해 헬레니즘 제국을 만든 남자이기도 하다.
치세[편집]
기원전 382년생이다. 아민타스 3세 치세에 일리리아 지방에 인질로 보내졌다. 알렉산드로스 2세 시기에는 테베로 끌려갔다. 테베에서 살면서 전쟁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 기원전 360년 마케도니아에서 아민타스 4세가 즉위하자 섭정을 맡았으나, 1년만에 쫓아내고 본인이 기원전 359년에 왕으로 올랐다.
테베에서 배워 온 군사적인 능력을 활용하면서 마케도니아군은 순식간에 고대 그리스 내에서 최강이 되었다. 기원전 358년부터 본격적인 확장에 들어가는데, 일리리아와 싸워 이긴 것이다.
이렇게 기원전 350년대 내내 세력을 확장하다가, 기원전 346년 포키아를 정복하고 고대 그리스 내에서 최강이 되었다. 기원전 343년에는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와 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기원전 338년 8월 드디어 아테네, 테베, 코린토스 연합과 전쟁을 했다. 이들은 최강 마케도니아를 이길 수가 없었고 완전히 격파당했다. 기원전 337년 스파르타만 빼고 모든 고대 그리스 국가가 마케도니아에 복속되어 코린토스 동맹이 수립되었다.
기원전 336년에는 아시아까지 진출했으나, 페르시아의 방해로 끝났다. 그러다가 같은 해 10월에 암살당하고, 그 뒤를 이은 것이 세계 최강의 정복군주 중 하나인 알렉산드로스 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