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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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왕국 Regnum Francorum | |
기본 정보 | |
---|---|
수도 | 투르네 (431년 ~ 508년) 파리 (508년 ~ 768년) 아헨 (768년 ~ 843년) |
대륙 | 유럽 |
면적 | 1,200,000 km2(814년 기준) |
인종 | 프랑크 족, 로마인 |
추가 정보 | |
지도자 | [왕] (481년 ~ 800년) [황제] (800년 ~ 843년) |
언어 | 프랑크어, 라틴어 |
종교 | 로마 가톨릭 (496년 이후) |
개요[편집]
서로마 제국이 망하고 게르만계 프랑크족 들이 서유럽에 세운 나라.
유럽에서는 대개 이 시기부터 중세로 취급한다.
프랑스와 독일의 조상 국가다. 에이지2에 나옴. 특산품으로 후랑크 소세지가 있다
역사[편집]
프랑스의 어원이 되는 프랑크족은 로마 말기부터 은근슬쩍 지금의 프랑스 땅인 갈리아 지방으로 밀고 내려오기 시작한다.
뭐 선주민인 켈트족이 살고 있긴 하지만 이미 로마에 동화된지 오래라서 결국 로마 vs 프랑크의 싸움이었다.
그리고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갈리아 지방을 중심으로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메로빙거 왕조[편집]
서로마제국의 게르만족 장군인 메로비치란 양반이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그래서 왕조가 메로빙거가 되었다.그와 그 아들은 서로마제국 사령관을 지내기도 했다.
실질적인 건국자는 메로비치의 손자인 클로비스 1세때이다.
게르만족들은 기독교를 일찌감치 믿고는 있었으나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이단인 아리우스 파를 믿고 있었는데
그는 최초로 정통 기독교인 아타나시우스파 가톨릭으로 개종하였고 이후 프랑스는 가톨릭 강국이 되었다.
게르만족의 로마영토 침략과 확대 = 기독교 세계에서 아리우스파의 영향력 확대 = 기독교에서 카톨릭 교황이 찐따가 됨
이라는 3단법칙이 성립이 될 걱정에 잠을 못 자던 교황은 안서던 고추가 발딱 서면서 좋아했을거다. 아무튼 그렇게 게르만계 통일국가와 교황의 커넥션이 생긴다.
루테티아로 천도하여 오늘날 까지 프랑스의 수도가 되었고 헌법인 살리카 법을 제정하였다.
카롤링거 왕조[편집]
게르만 족들은 분할상속 제도란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덕분에 나라가 상속으로 쪼게졌다 다시 합쳐지고를 반복했다.
장자상속제를 일찌감치 실시한 동양이나 유력자가 몰아받다 허구한날 쿠데타가 일어나던 동롬과 다른 모습이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왕권이 약화되고 대대로 궁재를 해먹던 카롤링거 가문의 세력이 강대해 지는 결과를 낳았다.
메로빙거 왕조 말기에 궁재를 하던 양반이 피핀이란 아재인데 못난이 메로빙거 왕 따까리 하는게 못내 불만이었다.
그래서 서유럽 세계의 머장인 로마교황에게 헤헷~ 제가 왕좀 해도 될까여? 라고 편지를 보내자 교황은
어차피 피핀 저양반 야심으로 내가 말려도 말 안들을테니 걍 허락해주고 친목이나 하자! 라고 콜을 때렸다.
이에 기다렸다는듯이 피핀은 머국적이지 않다며 메로빙거 왕조의 왕들을 수도원에 가둬버리고 카롤링거 왕조를 세우니 그가 단신왕 피핀이다.
카를로스 마르텔[편집]
단신왕 피핀의 아비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궁재였던 시대로 왕은 안먹었지만 사실상 최고 권력자로 행세하던 권신이었다.
이해가 안되는 급식이라면 국내로 치자면 무신정권기 무신들(최씨정권 포함), 고려 전복 전 이성계 무신정권상태서의 이성계 정도의 '명목상 지도자는 아닌데 전권을 장악한 상태'의 권력상태라고 생각하면 쉽다.
현대로 치면 아들부시 정부의 딕 체니,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같은 권력자라고 보면 된다.
이베리아 반도를 처묵하고 피레네 산맥을 넘어오던 이슬람을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격파하여 이슬람 서진을 막고 기독교 세계를 지켰다.
피핀3세[편집]
별명은 단신왕, 카롤링거 왕조의 태조 포지션이다. 이탈리아 북방에서 쳐내려오던 롬바르드족의 위협에서 교황을 구현하고 그들이 먹었던
라벤라 를 뺃들어 교황에게 기증하였으니 이것이 교황령의 시작이다. 이걸 피핀의 기증이라고 하는데 훗날 교황들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줬다고
주작했다가 르네쌍스때 주작질한 구라쟁이로 판명나 망신당하고 교황령 권위와 힘의 하락의 일축을 담당한다. 뭐 초기나 나중에나 황제(프랑크 왕국의 확장판인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사사건건 교황령에 현대 오스트리아제국 시절까지 이래라 저래라 개입할 수 있었던게 펙트긴 하지만... (물론 겉으로는 예우함)
카롤루스 대제[편집]
피핀의 아들. 프랑스, 독일, 보헤미아, 이탈리아를 처묵하였고 대강 서로마 영토 거의 전부의 지배자가 된다.
게르만족 대족장 답게 글자는 몰랐지만 싸움박질은 잘 해서 이슬람 전사들도 잘 막았다.
게르만족 대 샤먼(무당)인 교황이 게르만족들의 대 추장이자 서로마 영토의 패자인 카롤루스 족장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특별한 행사를 결심한다.
서기 800년. 서로마 제국의 관을 바쳐서 기독교 천년제국인 신성 로마 제국의 시작이자 참칭의 시초가 되었다.
이슬람세력을 막는데 상당히 기여하였다. 이사람이 없었다면 사실상 가톨릭,기독교는 초토화되고 우리나라에는 교회대신 모스크 탑이 대량으로 세워져있을지도 모른다. ㅎㄷㄷ
카롤루스까지는 프,독,이탈리의 공통역사고 이후부터는 독립된 역사가 된다.
글자를 모르는 문맹이어서 X자를 긋는 식으로 서명을 했다지만 자기가 쓰던 프랑크족의 중세 독일어 말고도 라틴어 프리토킹이 가능했다고 한다.
분열[편집]
카를의 못난 아들들은 관습에 따라 애비가 이룩한 제국을 힘안들이고 갈라먹었으니 이것이 동 중 서 프랑크 왕국이다.
중프랑크 일명 로타링기아를 다스리던 로타르가 사망하자 남은 형제들이 중프랑크를 서로 갈라먹었다.
이로서 제국은 서프랑크는 프랑스로 중(이탈리아)+동프랑크는 다시 신성로마제국으로 훗날 독일과 이탈리아 영지를 차지하여 제갈길을 가게된다.
특징[편집]
철수대왕 시절때 하스파니아(이베리아)를 뺀 나머지 머륙의 서로마제국 영토를 다 처먹었다.
물론 잉글랜드와 이베리아를 못먹었지만 그 대신으로 오늘날 독일과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일부를 차지했다.
그 덕에 감격한 교황이 재수없는 비잔틴 동 로마제국과 선을 긋고자 카를머왕의 빽을 얻어야 했으므로 그에게 로마제국 제관을 갖다 받쳤다. 정작 철수대왕은 별로 안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근 동롬조정은 빡치고 난리났지만 어차피 서유럽은 동롬에서 넘나 멀었고 이슬람애들이랑 대치중이라 어찌 할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카를이랑 비잔틴 여제랑 혼담도 오갔지만, 야만족 게르만 오랑캐 쌍놈들이랑 어찌 결혼할수 있나여? 여제님 미치심? 이라면서 머국적이지 않다면서 신민들이 들고 일어나 불발되었다. 어느정도였냐면, 영국여왕이랑 아프리카 토인부족장이랑 결혼한다는 이야기랑 맞먹는 충격이었다 카더라. 참고로 철수머왕은 문맹이었고 이 때문에 동롬에서 또 까인다. 안습.
나중에 동롬에서도 황제지위 인정해주긴 하는데 로마황제는 못하고 걍 (프랑크)제국황제라고만 하는선에서 타협봤다고. 사실 로마황제만 안칭하면 오랑케놈들한테 이거나 먹고 떨어져란 심정으로 황제칭호 갖다 던져주는거 동롬에선 심심찬게 일어난다. 불가리아도 그랬고 세르비아도 그랬다.
물론 명목상의 황제 순위는 원조로마(동로마)에 서로마(신성로마제국)황제나 기타 황제가 고개숙이고 거기에 교황이나 총대주교가 고개숙이는게 형식이지만
말그대로 외교 행사용 명목상의(형식적인)거다.
프독이 조상님[편집]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의 뿌리를 찾다보면 만나는 접점이다.
국력이 아무리 짱 쌔더라도 자식 농사 잘못하면 좆망한다는 아주 단적인 사례. 시발 도대체 머가리가 어떻게 되먹었으면 그 큰 땅떵어리를 자식새끼들이라는 놈들이 서로 나눠먹어서 다른 국가로 떨어질 생각을 하지?
몽골 제국도 나중에 원나라+칸국들로 다 분열된다. 사실 이건 장자상속제와 유력자 상속제를 실시하는 동양, 이슬람, 동로마와 달리 게르만권과 북유럽권, 몽골등 유목민족들 은 모든 영지와 재산을 균등하게 자식들에게 나눠주는 분할 상속제를 실시해서 그렇다. 헬반도 마저도 장자상속제는 기원후 3세기에 정착되었는데 애들은 그만큼 지방 호족(대영주)들 권한이 강려크하고 왕권이 미약헀단 증거다. 그나마 갈라져나간 프랑스는 운이 좋아 쭈욱 장자가 다 받아먹어 절대왕정을 누리는 유럽짱깨 씹사기 개깡패 국가로 거듭났지만(근데 독일 이태리보다 먼저 프랑스 혁명으로 왕조 끝내는구나) 그딴거 없었던 독일지방은 나중에 종교개혁으로인한 구교-신교 내전판까지 벌어지며 사실상 반쯤 별개국가로 분리되며 걸레짝이 되어 조금뒤 19세기에 그 프랑스를 발라먹고 독일제국으로 다시 북부는 통일되었다.
신롬의 시초[편집]
후빨하던 교황이 로마 제국 참칭에 도움을 주긴했지만 이 나라는 로마의 ㄹ자도 입에 담을 가치도 없는 게르만족 야만인 국가인데다 로마의 적대국인 주제에 로마를 참칭한 이름 도둑놈에 불과하다.
근데 이 말엔 어패가 약간은 있다. 프랑크 왕국을 세운 베로빙거 가문이 본디 서로마제국에서 서로마군대 군 사령관을 해먹던 집안이기 때문. 검머외들이 지들이 필요할떈 김치 처먹으면서 한국말 할쑤 이쓥니다 라고 하지만 군대 가라고 하면 What the Hell? I'm Amricas~ 을 외치듯 게르만 새끼들이랑 서로마제국은 서로 굉장히 사이가 복잡했다. "최후의 로마인"이라 불리며 서로마를 홀로 케리한 명장 스틸리코도 게르만족이었으니...
즉 서로마말기 게르만 장군들의 정체성은 로마인이다. 마치 삼국지에서 유비가 '헌제를 조비가 죽였다고? 씁 할수없지. 내가 한나라를 계승한다!'라고 한거마냥 얘네들도 '뭐? 로물루스 황제폐하를 오도 아케르가죽였다고? 씁 할수없지!라고 하면서 (같은 기독교믿는) 로마후예라고 정치질하는거랑 비슷하다.
정확히 이런양반들은 검머외들의 정식 명칭인 한국계미국인이라 칭하듯 이들도 게르만계 로마인이라 불렸던 자들이다. 그리고 게르만족이 로마영내로 밀고 내려와 말뚝박고 산지도 몇세기가 지났고 이덕에 영독이 프랑크왕국과 더 거슬러 올라가 로마제국의 후예라고 연고권을 주장할수 있는것이다.
제국 총인구가 전성기때 4천만이었다는데 그중에서 오리지날 로마인은 대대로 로마에 살았던 시민으로 한정한다면...태평양에 모래알 수준?
둘러보기[편집]
프랑스의 역사 L'Histoire de France | |||
국가 | 등장 연도 | 멸망 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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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인 | 기원전 1200년경 | 기원전 51년 | |
로마 제국령 갈리아 | 기원전 51년 | 260년 | |
갈리아 제국 | 260년 | 273년 | |
로마 제국령 갈리아 | 273년 | 476년 | |
프랑크 왕국 | 481년 | 843년 | |
서프랑크 왕국 | 843년 | 987년 7월 3일 | |
프랑스 왕국 카페 왕조 |
987년 7월 3일 | 1328년 2월 1일 | |
프랑스 왕국 발루아 왕조 |
1328년 4월 1일 | 1589년 8월 2일 | |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
1589년 8월 2일 | 1792년 9월 21일 | |
프랑스 제1공화국 | 1792년 9월 21일 | 1804년 5월 18일 | |
프랑스 제1제국 | 1804년 5월 18일 | 1815년 7월 7일 | |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정복고 |
1815년 7월 7일 | 1830년 8월 9일 | |
프랑스인의 왕국 오를레앙 |
1830년 8월 9일 | 1848년 2월 24일 | |
프랑스 제2공화국 | 1848년 2월 24일 | 1852년 12월 2일 | |
프랑스 제2제국 | 1852년 12월 2일 | 1870년 9월 4일 | |
프랑스 제3공화국 | 1870년 9월 4일 | 1940년 7월 10일 | |
1940년 6월 22일 | 1944년 8월 25일 | ||
1940년 7월 10일 | 1944년 8월 20일 | ||
자유 프랑스 | 1940년 6월 18일 | 1944년 6월 3일 | |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 | 1944년 6월 3일 | 1946년 10월 27일 | |
프랑스 제4공화국 | 1946년 10월 27일 | 1958년 10월 4일 | |
프랑스 제5공화국 | 1958년 10월 4일 | 현재 |
독일의 역사 | |||
국가 | 등장 연도 | 멸망 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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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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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왕국 | 481년 | 84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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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왕국 | 911년 또는 919년 | 1806년 8월 6일 | |
신성로마제국 | 962년 | 1806년 8월 6일 | |
라인 동맹 | 1806년 8월 6일 | 1815년 6월 8일 | |
독일 연방 | 1815년 6월 8일 | 1866년 8월 24일 | |
북독일 연방 | 1866년 | 1871년 1월 18일 | |
프로이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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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 공국 | 1525년 | 1701년 1월 18일 | |
프로이센 왕국 | 1701년 1월 18일 | 1918년 11월 9일 | |
통일 이후 | |||
독일 제국 | 1871년 1월 18일 | 1918년 11월 9일 | |
바이마르 공화국 | 1918년 11월 9일 | 1933년 2월 27일 | |
나치 독일 | 1933년 2월 27일 | 1945년 5월 2일 | |
플렌스부르크 정부 | 1945년 5월 2일 | 1945년 5월 23일 | |
현대 | |||
연합군 점령하 독일 | 1945년 5월 23일 | 1949년 10월 7일 | |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전) | 1949년 5월 23일 | 1990년 10월 3일 | |
독일 민주 공화국 | 1949년 10월 7일 | 1990년 10월 3일 | |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후) | 1990년 10월 3일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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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김헌창의 난 (822년) · 청해진 설치 (828년) · 후백제 건국 (900년) | |||||||||||
대표 인물 | 알프레드 대왕 · 샤를마뉴 · 루이 1세 · 류리크 · 올레크 · 애장왕 · 경문왕 · 진성여왕 · 효공왕 · 견훤 · 선왕 · 엔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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