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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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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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승리합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황제

이 문서의 대상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황제입니다. 휘하에 국왕들을 부하로 둔
세상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하지만 무늬만 황제인 도 있습니다.

ㄴ 나중에 중세에 이르게 되자 유럽에서는 이 사람의 이름을 황제의 호칭으로 사용하게 된다. 독일에서는 카이저, 러시아에서는 차르라고 한다.

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0대 카이사르 1대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Gaius Julius Caesar
국적 로마
직업 로마독재관
소속 삼두정치
미합중국의 황제
미합중국 건국 초대
카이사르 시황제(始皇帝)
Caesar the First Imperator
2대
콘스탄티누스 대황제(大皇帝)
Constantinus the Magna
3대
카롤루스 문황제(文皇帝)
Karolus the Magnus
4대
윌리엄 무황제(武皇帝)
William the Conqueror
5대
워싱턴 대위제(大偉帝)
Washington the Great Emperor
6대
제퍼슨 대성제(大成帝)
Jefferson the Make Emperor
7대
링컨 대현제(大賢帝)
Lincoln the Wise Emperor
자칭
노턴 광제(狂帝)
Norton the Crazy Emperor
8대
대(大) 루스벨트 대홍제(大弘帝)
Big Roosevelt the Hiroshi Emperor
9대
소(小) 루스벨트 명황제(明皇帝)
Small Roosevelt the Bright Emperor
10대
트루먼 광황제(光皇帝)
Truman the Light Emperor
11대
케네디 경황제(景皇帝)
Kennedy the Seer Emperor
12대
카터 살황제(殺皇帝)
Carter the Killer Emperor
13대
레이건 광수제(狂囚帝)
Clinton the Dick Man Emperor
14대
클린턴 남근제(男根帝)
Clinton the Dick Man Emperor
15대
오바마 흑황제(黑皇帝)
Obama the Negro Emperor
16대
트럼프 뇌황제(雷皇帝)
Trump der Гро́зный
17대
바이든 노황제(老皇帝)
Biden the Old Emperor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프린켑스!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 푹푹푹

 

개요[편집]

서양 역사에서 절대권력과 황제의 대명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카이사르 생전에 스스로 황제를 자처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렇다고 권력을 양보하고 그런 건 없었다만...

세줄요약의 창시자라고 한다.

왔노라 Veni

보았노라 vidi

이겼노라 vici

황제를 뜻하는 단어인 카이저, 차르는 카이사르의 독일어식 표기, 러시아어식 표기이다.

제왕절개에서 제왕이 이 사람이다

이후 유럽에서 황제 하면 카이사르를 떠올리며, 제왕의 상징으로 독수리를 즐겨 썼는데, 정작 카이사르는 본인을 상징하는 동물을 코끼리라고 생각했다. '카이사르'라는 성씨가 카르타고어로 코끼리를 뜻하는 단어에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니발 바르카 같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차용했다는 듯

하는 말마다 멋있는 말을 내뱉는다. 글도 잘썼다고 한다. 라틴 문학의 두 명의 거장 중 한 명인데 나머지 한명은 그의 라이벌이었던 카토이다. 카토가 격식을 차린 글을 잘썼다면 시저는 간결하면서 깔끔한 문체를 구사하는데 재능이 있았다한다. 갈리아전기의 저자인데 하는 짓거리를 보면 당대 켈트인들의 재앙이다.

간지나는 대사로 유명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의외로 씁 어쩔 수 없지 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내뱉은 말인데. 이유를 따져보자면 그 당시 카이사르는 원로원에게 국가의 적으로 지목당하고 공화정을 무너뜨리지 못하면 자신이 죽을 상황에 처해있었기 때문이였다.

군대를 로마로 진주시킨건 그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그 전에도 마리우스나 술라의 군단이 로마 시내로 진군한 적이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술라랑 마리우스의 경우에는 장소가 한정된 단기전이었지만 카이사르의 그것은 이후 지중해 전역에서 벌어지는 본격적인 내전으로 비화됐다는데에 있다. 당시 원로원은 갈리아에 가있던 카이사르가 군대를 통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강경한 처분을 내렸는데 이는 당시 로마에 있던 폼페이우스가 만약 카이사르가 반역한다면 자신이 로마의 바닥을 발로 한 번 내려치는 신호를 보내면 사방에서 자신의 군대가 모일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진짜로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로마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폼페이우스와 그의 끄나풀들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이 때 몇몇이 폼페이우스에게 어서 발로 바닥을 치라고 야유를 했다고 한다. 어쨌든 없던 병력이 어디서 솟아나는 건 아니기에 당장 그리스로 튀었고 여기서 폼페이우스가 원로원의 이름을 빌려 모병을 실시하자 본격적인 내전의 막이 올랐다.

로마에 입성한 카이사르는 반대파가 그리스로 튀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전의 준비를 서둘렀다. 이 때 로마의 국고를 관리하던 관리에게 열쇠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이 용감한 관리가 거부했다고 한다. 그러자 카이사르는 그의 용기를 치하하면서 재차 요구했으나 그래도 거부하자 더 이상 안주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여 얻어냈다고 한다. 이후 카이사르는 히스파니아의 폼페이우스 세력을 일소하여 후방을 확보한 후 그리스로 넘어간다.

최종 목적지인 그리스에 상륙하는 데에 폼페이우스의 해군이 방해를 하면서 난관을 겪고 패배도 하지만 결국엔 상륙한다. 폼페이우스 측에 비하면 결원이 많아 병력 수는 적었지만 근 10년간 실전을 계속 치뤘던 정예병력이라는 점이 승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폼페이우스는 그리스로 넘어간 후 겨울 캠프를 차려 병사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지만, 현대에도 실전을 겪어보는 게 전투력에 있어 큰 차이가 나고, 냉병기를 사용하던 시대에는 경험의 차이가 더 컸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쪽 세력의 전투력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속전속결로 빠르게 끝내야 했던 카이사르는 디라키움 포위전이라는 수를 던졌지만 적보다 더 적은 병력으로 포위를 하는 건 무리수였고 포위망이 집중공격으로 무너지면서 패배하게 된다. (이 때 장교들은 다시 포위망을 꾸려 볼 것을 건의했지만 카이사르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진을 거두었고, 일반 병사들은 패닉에 빠져 신참들이 보는 앞에서 꽁무니를 뺐다는 사실에 부끄러워하며 힘든 노역을 자처했다) 이후 테살니아로 진격하는데, 무슨 이유에선가 종래의 지구전 방식을 버리고 폼페이우스 군이 결전을 벌이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파르살루스에서 한바탕 회전이 벌어진다. 이 전투 당시 병력은 폼페이우스 측이 유리했으나 질적 차이가 너무 컸기에 폼페이우스는 대패하고 이집트로 망명을 시도한다.

문제는 폼페이우스 사절들이 파라오의 정예병으로 남아있던 폼페이우스의 옛 부하들을 찾아가 옛 상관 밑으로 되돌아오라는 쓸데없는 바람을 넣었다는 것. 폼페이우스가 살아있는 이상 어디로 가든 내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건 분명했고 사절들의 이런 행동은 폼페이우스의 망명 의도를 의심하던(아직 세력권으로 아프리카가 남아있었으나 굳이 망명지로 이집트를 골랐다는 건 이집트를 자기 손에 넣고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도로 보기 충분했는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오늘내일 할 정도로 상태가 메롱했지만 엄연히 수백년을 이어온 왕조였다) 이집트 권신들은 폼페이우스를 암살할 음모를 꾸몄고 폼페이우스는 죽는다.

이후 폼페이우스 측에 남아있던 아프리카에서 탑수스 전투가 벌어져 폼페이우스파의 거물들 대다수가 전사하거나 항복하면서 사실상 내전은 종결된다.

반론[편집]

로마 공화정을 무너뜨린건 아니고 독재의 기미가 있으니 앰살당한건데 술라가 정권을 내던지는걸 (종신독재관) 정치의 가나다도 못한다며 비웃었음을 보면 이전에 한니발 전쟁에서 싸워서 이긴 아프리카누스가 말년에 로마인들에게 웃음거리가 됬던걸 예시로 들어서 그런것 같다.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알렉산드로스와 많이 비유하였던것을 보면) 정복지에 관용을 많이 베풀었으며 자신또한 내전시 적이됬던 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아량을 보여주었으나 그만큼 잠재적 적들이 많았고 자신이 직위를 내던지면 언제든지 아프리카누스와 같은 일이 벌어질것을 알았을 것이다.

따라서 일전에 사례가 있었던 (술라) 종신독재관에 취임한 것인데 그의 정적들이 이녀석이 독재자가 되려는 즉 황제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라는것을 모토로 앰살해 버렸고 실은 카이사르에게 종신독재관의 꿈만 있었을 뿐이지 황제가 되려했다는 야망을 추론하기는 어렵다.

이사람은 수사학을 잘 배우고 어떻게 하면 대중이 움직일 것임을 잘 꿰고 있어서 황제자리에 오르기 보다는 이대로 종신독재관으로 취임하고 죽는것이 더 영광스러웠다는것을 몰랐을 턱이 없다.

이후에 자신의 후계자로 키워온 (알렉산드로스 사후 마케도니아의 운명이 씹창난것을 경험해서인지) 아우구스투스가 실제적으로 황제정을 만든 장본인이며 카이사르가 앰살되어버렸기 때문에 그가 신처럼 여겨지며 그의 후계자인 아우구스투스 조차 후광을 짊어져서 황제에 오르기가 쉬워져버렸다. 그냥 종신독재관 하다 죽었으면 일전의 사례도 있고 법치국가였던 로마에서 법계정으로 종신독재관에 취임되지 못하게 계정하거나 하면 좋았을텐데 앰살시켜버렸기 때문에 그 이후로 황제직으로 이루는 발판이 쉬워진것.

틀딱들의 환상으로 카이사르는 거의 신처럼 여겨져버렸기 때문

그리고 카이사르가 앰살되면서 그 반대파 세력. 강경했던 원로원파들도 대부분 제거되버리고 키게로조차 죽어버렸으니 원로원정치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아버린점도 크다.

결국 카이사르에서 로마가 갈리아 지역까지 부흥하였고 (그 이전에 갈리아쪽에서 로마쪽을 많이 공격해서 탈탈털어버린적도 많기 때문) 하였지만 카이사르 떄문에 로마가 황제정으로 가게된 원인을 제공해 준것은 맞으나 본인자체가 황제를 바랬다기에는 어렵다.

종신독재관과 황제는 다른의미 (황제는 세습의 문제도 생기는데 초대 황제가 영리하여 정권을 쥔다 하더라도 자기 아들또한 능력이 좋다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멍청한 아들이 왕이되면 국가가 위태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에서 끝나는 종신독재관과 세습의 의미를 띄는 황제는 다르다)

특히 아우구스투스 식 제정은 나중에 네로가 뒈진 경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황제가 권위 잃고 힘 잃으면 쫑나는 불안정한 체제라 기존 황제가 조빱되면 개나소나 황제 자칭하기 딱 좋은 개판이 일어나지만, 독재관은 수도 로마에서 선거(비록 금권선거, 어용선거라고 해도)를 통해 뽑히는 공식 직위였기 때문에 공신력도 이 쪽이 위다. 걍 옥타비아누스가 지 핏줄에 집착한 나머지 멀리 내다보질 않고 부도수표 날린 것.

ㄴ 다만 이상황에서 종신독재관 대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이용하게된 아우구스투스를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왜냐하면 로마원로원계급은 종신독재관을 절대 원하지 않을꺼기 때문이다. 카이시르가 암살된것은 단순히 몇몇 의원의 개인적원한때문이 아닌 과거와 같은 '왕'과 맞먹는 권력을 가지는 존재에대한 다수의 원로원의원의 반발이 모인결과이다. 즉 당시 로마에서 아무리 그것이 선거를 통한것이더라도 권력을 한사람에게 몰아주는 시스템을 당당히 실시하게되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아우구스투스가 종신독재관대신 프린캡스,또는 아우구스투스 라는 호칭을 사용한것이 단순 그의 핏줄에대한 변덕 탓인가? 절대 아닐것이다.이미 그는 자신의 가장큰 정치적 후원자였던 카이사르의 죽음을 바라보았고 고대로마에서는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권력을 한사람에게 집중하는것을 원하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그가 쓴 호칭인 프린캡스나 아우구스투스가 그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것일까? 오히려 나는 카이사르가 아니다.나는 독재자가 아니다는것을 끊임없이 설득하기 위한 결과어 나온것이다.

만약 아우구스투스가 공식적으로 종신독재관을 실시했다고하자. 물론이시기에는 키케로를 포함한 많은 공화정파 의원들이 죽은후여서 카이사르와 같은 암살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모든 로마를 자기편으로 만들지 못한 그는 죽은 후에 다시 내전이 터지는 술라와 같은 처지가 됬을것이다. 그는 이것을 완벽이 알고있었고 과거와같은 일을 없애기위해 종신독재관을 사용치않고 원로원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이다.

사생활[편집]

네덜란드에서 복원한 카이사르의 얼굴

ㄴ 시발 이런 면상으로 여자들을 후리고 다녔다니

가가멜이냐? ㅋㅋㅋ... 난쟁이 잘 잡게 생겼네.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이만한 로맨티스트 찾을 수 없을거다. 살면서 이여자 저여자 다 후리고 다녔는데 그 여자들 전부 다 유부녀들이었다. 더 놀라운건 그 남편들은 그걸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갔다. 예를 들면 같이 삼두정치를 이끌었던 크라수스의 아내와도 남녀상열지사를 찍었는데, 그 크라수스는 그걸 알고도 그냥 넘어간 수준을 넘어서 무시무시한 양의 돈을 빌려준다. 이쯤되면 진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아내에게도 따뜻한 남자였는데, 젊은 시절 당시 로마 최강의 권력자였던 술라가 자신의 정적의 사위였던 카이사르에게 아내와 이혼하라고 하자 카이사르는 다음 한 단어만으로 대답한다.


"싫어."


이 말을 한 다음 잽싸게 튀기는 했지만 당대 로마 최고의 권력자에게 대놓고 "좆까"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서 자신이 로마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으니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진짜로 있기는 한가보다.

젋었을때 비티니아라는 약소국(군사적인 부분에서 그렇단 말이지, 경제적인 부분에선 제법 부국이었다)의 왕 니코메데스의 바텀 역활로 유명했다 이는 카이사르가 죽을때까지 감추고 싶은 흑역사중 하나다. 하지만 이미 그 당시부터 동네 방네 소문나 있었기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져왔다. 특히, 나중에 니코메데스가 죽으면서 자기 나라를 통째로 로마에 들어바쳐서 이 소문이 더 심해졌다. 만약 정말로 카이사르 때문이라면 실로 마성의 남자...

간질 환자 설도 있지만 요즘은 루머라고 보거나 혹은 이집트 오피여왕이랑 떡치고 놀던시절 나일강에서 날고기 쳐묵하다가 기생충 감염으로 신경성 질환 걸렸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