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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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川家康(덕천가강)(とくがわいえやす)(1543~1616)
에도막부의 초대 쇼군이자, 전국다이묘 마츠다이라 가문의 당주(후에 도쿠가와로 가문명을 바꾼다)
현재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만든 장본인이다.(당시 수도는 교토였음.)
도쿠가와 yeeeaaassss
유년기[편집]
1543년 1월 31일 미카와국(현재 일본의 아이치현 서쪽. 아이치현의 유명한 도시로는 현청소재지인 나고야시가 있음) 오카자키성에서 태어났다. 아명은 마츠다이라 다케치요(松平竹千代)로 아버지는 마츠다이라 히로타다(松平広忠) 어머니는 오다이노카타이다. 이에야스가 태어났을 당시 미카와국은 이에야스의 할아버지인 마츠다이라 키요야스(松平清康)가 살해당한 모리야만 변으로 인해 세력이 쇠퇴하여 미카와 남부에 위치한 스루가의 대다이묘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원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영지였던 미카와국 동부를 이마가와에 잠정적으로 잠식당한 상태였고, 서부는 서부대로 오와리국에서 패권을 다투는 오다 노부히데가 이끄는 오다가에 의해 호시탐탐 노려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복잡한 가정사정 속에서 이에야스는 태어난 지 2년만에 어머니와 생이별하였다. 어머니인 오다이노카타의 친가인 미즈노 노부모토(水野信元)가 친 오다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친 이마가와 정책을 취하고 있었던 마츠다이라 가문의 가시들에게 탄핵을 받아 친정으로 돌아가고 만 것이다. 그와 더불어 1548년에는 이에야스의 아버지 히로타다의 숙부인 마츠다이라 노부타카(松平信孝)가 오다씨와 내통하고 있던 마츠다이라 중신들과 손잡고 히로타다를 오카자키성에서 몰아내었고, 이를 기회 삼아 오다가는 미카와국을 더욱 빈번히 침략했다. 히로타다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다케치요(이에야스)를 슨푸성(훗날 이에야스가 오고쇼로서 거주하게 되는 성)의 인질로 보낼것을 요구하였고, 히로타다는 이를 수용하였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오다 노부히데는 이에야스의 의붓 외할아버지 토다 야스미츠(戸田康光)를 사주해(대가로 1000간몬을 주기로하였다) 이에야스를 오와리국으로 납치하여 오다가의 인질로 삼았다. 다케치요(이에야스)를 인질로 노부히데는 마츠다이라 히로타다에게 항복을 요구하였지만, 히로타다는 이를 거부하였다.
이러한 히로타다의 강경한 태도에 이마가와는 마츠다이라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고, 노부히데 또한 인질로서 가치가 있는 이에야스를 죽이지 않고 나고야로 이송해 반쇼지라는 절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2년간 이에야스는 오다가의 인질노릇을 하였는데, 이때 오다 노부나가와 친분을 쌓았다고도 한다.
이에야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오다가의 인질로 가있는 동안, 가신들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를 구실로 삼아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미카와에 자신의 대관을 보내어 미카와를 완전히 장악함과 동시에 오다가의 안쇼성을 공략하여, 성주이자 오다 노부히데의 장남(이지만 정실의 아들이 아님으로 가독을 받지 못한다)오다 노부히로(織田信広)를 인질로 삼아 다케치요(이에야스)를 요구하였고 노부히데는 이에 응해, 이에야스는 원래 계획되었던 것 처럼 슨푸성에 인질로 보내지게 되었다.
청년기[편집]
1556년 15세가 된 이에야스는 관례(일본의 성인식)을 올림과 동시에 후견인이었던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름에서 한글자를 받은 마츠다이라 지로사부로 모토노부(松平次郎三郎元信)라 불리게 되었다. 16세에 이에야스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조카인 츠루히메(츠카야마도노)와 결혼하였다.
이에야스의 생애 첫 출전은 결혼한 이듬해, 1558년 2월 5일에 있었다. 첫 출진은 데라베성 공략이었으며 여기서 이에야스는 화계를 적절히 사용해 공성에 성공하였고 연이은 히로세성, 고로모성, 이호성에서도 화계로서 승리를 거두어 오다군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러한 전공을 세운 이에야스에게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자신의 보검을 하사하며 야마나카의 땅을 봉토로 주었다. 또한 승전의 공으로서 이에야스가 요구한 개명또한 승낙하여 이에야스는(모토노부)는 자신의 조부의 성을 따 마츠다이라 모토야스(松平元康)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케하자마 전투[편집]
1560년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교토상락을 위해 2만5천의 대군을 이끌고 오와리를 침공하였지만(이에야스도 종군하였다)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전사하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이에야스는 후퇴하여, 자신의 거성인 오카자키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이주사라는 절에 머물러있다가 같은 해 5월 23일 이마가와가 보낸 대리성주인(城代)가 슨푸로 돌아간 후에야 오카자키성에 입성하여 인질신분에서 해방되었다.
그리고 1562년 장인의 복수를 명목으로 미노침공을 개시한 오다 노부나가는 이에야스의 외할아버지에 해당하는 미즈노 노부모토를 중재인 삼아 키요스에서 동맹을 결성하였다. 이 동맹은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에 의해 죽기 전까지 계속 되었다.
이에야스의 배신을 눈치챈 이마가와 우지자네(今川氏真)는 이에야스를 슨푸로 소환하였지만 이에야스가 응하지 않자 분노하여 슨푸성에 인질로 잡혀있던 미카와 중신들의 처자식을 죽였지만 정작 이에야스의 아내인 츠가야마도노와 그 자식들은 죽이지 못하였다. 츠가야마도노는 이마가와가문의 중요한 일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질로 잡혀있는 것은 사실이라서 이에야스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마가와의 성인 니시고리성을 공격하여, 요시모토의 처남이었던 우도노 나가테루의 두 아들을 인질로 삼아 자신의 가족과 교환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이에야스는 자신의 장남의 이름을 노부나가(信長)에서 따와 노부야스(信康)라 하였고 노부나가의 딸 도쿠히메와 정략약혼을 하였고, 모토야스라는 이름을 이에야스(家康)로 바꾸어 이마가와가문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였다.
미카와 일향종 잇키[편집]
사찰에 대한 군량미 징수에 불만을 품은 조구사,쇼만사,혼쇼사 라는 절들을 중심으로 일향종이 잇키를 일으켰다. 이에야스는 일향종 잇키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데 이에 일향종신자였던 다수의 가신들이 적으로 돌아서 잇키에 가담하였다. 이에야스는 이 때 조총을 두 발이나 맞았으나 갑옷 덕분에 살았다.
잇키는 1563년 2월 이에야스가 주동자를 죽이고 가신들을 용서함으로서 일단락되었다. 이후 이에야스는 미카와국 내의 모든 일향종 사찰을 부수는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이마가와 공략[편집]
잇키를 처리하고 미카와국의 내정을 정비한 이에야스는 이마가와 공략에 나섰다. 이에야스는 사카이 타다츠구(酒井忠次)에게 명하여 미카와국 동부에 있는 이마가와씨 최대 거점인 요시다성을 점령하도록 하였다. 그 직후에 혼다 히로타카가 타하라성을 점령하여 미카와국 동부에서 이마가와를 완전히 몰아내어 미카와를 통일하였다.
미카와를 통일한 이에야스는 각 가신들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서 체제를 정비한 후 다시금 이마가와의 영지인 도토미국을 공략하려 하였으나, 아직 이마가와 가문과 동맹을 맺고 있었던 다케다 가문에 의해 주춤하였다.
1566년 이에야스는 칙허에 따라 성을 세이와겐지(清和源氏)계통인 도쿠가와로 바꾸었으며, 이듬해 정월에 조정으로 부터 종5품 미카와노카미(三河の守)관직을 받았다.
또한 다케다 신겐이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 것을 기회 삼아 이에야스는 신겐과 가와기리 약정을 맺고 동맹을 결성하여 이마가와 공략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도중 신겐이 배신함에 따라 본성을 오카자키에서 히쿠마(오카자키보다 남쪽)로 옮겨 성 이름을 하마마쓰성이라 고치고, 이마가와 우지자네를 추격하여 이즈국으로 낙향시켜 이마가와 가문을 사실상 멸망시켰다.
오다 포위망에서의 활약[편집]
1568년 오다 노부나가가 교토와 가장 근접한 야마토국을 얻고 미요시 삼인중에 의해 살해당한 아시카가 요시테루의 후계자로서 그의 동생 요시아키를 옹립하고 교토로 입성함에 따라 강대한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요시아키는 각 다이묘에게 글을 보내 오다 노부나가를 공격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아자이-아사쿠라 동맹군과의 전투인 아네가와 전투, 다케다 신겐과의 미타가하라 전투를 거치며 입지를 크게 넓혔다.[1] r
혼노지의 변[편집]
미노국까지 촉수를 뻗친 카츠요리가 이끄는 다케다 가문을 공략하기 위해 호조가문과 동맹을 맺고 다케다를 공략하여 마침내 멸망시켰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2달 후에 오다 노부나가가 가신 아케치 미츠히데에 의해 장남과 함께 혼노지에서 할복하는 혼노지의 변이 일어났고, 이에야스는 서둘러 본국으로 귀국하여 아케치 미츠히데를 치려하였지만 히데요시가 선수를 치자 단념하고 철수하였다.
히데요시와의 대립과 신종[편집]
츄고쿠 정벌에서 회군해 아케치 미츠히데를 정벌하고 오다가의 주도권을 가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가의 성인 키요스성에서 열린 오다가 중신회의에서 노부나가의 후계자로 아직 관례도 하지 않은 삼보시(三法師)(오다 노부나가의 장남이자 명목상 가독을 계승해 있었던 오다 노부타다(織田信忠)의 아들)를 후계자로 내세움과 동시에 그의 후견인을 자처함으로서 자신이 오다가의 실세임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오다가의 괴뢰화를 꾀했다. 오다 노부나가의 친족들을 이에 반발했다.
오다 노부나가의 아버지인 노부히데떄 부터 오다가에 중역이었던 시바타 카츠이에는 노부나가의 삼남이인 노부타카(信孝)를 후계자로 주장했으나, 아케치 토벌에 공이 있었던 히데요시의 의도대로 결국 삼보시가 오다가의 후계자로 정해지게 되었다.
ㄴ삼보시가 아니라 산보시라고 읽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ㄴ그냥 그게 한국 전국시대 팬덤에서 관행화된 표현일 뿐이다. ん은 파, 바, 마행 앞에 오면 m 발음이 난다는 게 일본어 학습 제일 처음에 배우는 내용이고'보'는 바행이다.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항복시키기 위해서 정말 장난이 아닌 눈물의 똥꼬쇼를 했다. 이미 다른 남자에게 시집간 자기 여동생 아사히히메를 억지로 이혼시킨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갖다 바쳐서 결혼시켰고 자기 어머니를 인질로 보내줬다. 그정도 후장빨이를 해줘서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항복해줬다.
임진왜란 당시의 이에야스[편집]
후방에서 부랄긁었다...
사실 떡상을 기다리면서 존버했다.
직전에 히데요시가 얘 힘 꺾을 생각으로 영지를 원래 있던 미카와에서 오늘날의 도쿄인 에도로 전봉시켰고, 이에야스는 이걸 오히려 기회로 삼아 히데요시의 파병 요구를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피했다. 이게 결과적으로 히데요시 사후에 유력 다이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다.
이래서 씨발 존버는 승리한다.
세키가하라 합전과 오사카성전투[편집]
인망 더럽게 없는 미츠나리를 보호해 주는 등 명분을 쌓다가 미츠나리가 반대파 모아서 덤비자 요오시이~ 하고 반 미츠나리 파를 선동해 세키가하라에서 한타 싸움을 한다.
세키가하라에서 서군에 비해 지형이나 군세가 열세했지만 서군의 병신짓으로 이기고 결국 이새끼가 짱먹는다. 그리고 오사카 여름의 전투에서 사나다 유키무라한테 후장까지 따여서 할복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하고 결국 오사카성을 함락시키고 도요토미 가문을 멸문시킨다.
에도 막부 성립[편집]
정이대장군(쇼군)이되고 맨날덴뿌라만 먹다가-콜레스테롤 과다로 칵 뒈짓한다. 마지막으로 이에야스는 충신이 아닌새끼는 변방으로 쫒아 냈는데 결국 얘네들이 개항 때 신문물 받아들여서 도쿠가와 가문을 몰아낸다. 하여간 에도막부는 양키들이 빵야빵야 문 열어 이 새끼들아 하면서 흑선내항 할 때까지 약 250년간 안정적으로 빼기면서 메이지 유신 이전 일본의 황금기를 누리게 된다.
ㄴ 이 이에야스 건강악화에 관한 부분은 설이 많은 것 같다. 도미튀김을 잘못 먹어서 그에 대해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또한 충신이 아닌새끼를 변방으로 쫒아낸게 아니라 세키가하라 전투 때 이시다 미츠나리의 서군(西軍)에 참여한 다이묘들을 감봉 또는 개역하였음. 그리고 충신이더라도 거슬리면 변방으로 쫒아냄. 예를 들어 혼다 마사즈미같은 경우... 그렇게 수 십 년간 충성했지만 음모 한 방에 바로 사요나라~
오고쇼[편집]
이에예야스 이전시대 천황놈들도 오고쇼짓하던데 이거 만든놈은 이걸 왜 항목에 추가한지 모르겠다
ㄴ 지 가문 본성인 오카자키가 아닌 슨푸성에 살았다는걸 서술하려고 ㅇㅇ
ㄴ 이 문서는 오히려 이에야스의 최후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오고쇼라는 칭호는 전임 쇼군에게 붙이는 칭호로 알고 있다.위에 말한 천황들의 오고쇼짓은 원정정치를 말하는 것 같다. 추가로..몇가지 아는 척하자면 이에야스는 사후 동조대권현의 신호를 받아 신격화되었다.
평가[편집]
존내 고생했지만 결국 금수저는 금수저다. 특히 소설 대망은 이에야스 미화하느라 고생이 과장이 심하다. 히데요시처럼 씹고생했지만 결국 가문빨이 있는 일본에서 히데요시또한 가문이라는게 자기 발목에 걸렸는데 이에야스는 그런거없다. 허나 존나게 고생한게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온나 고생한거 맞으니까 무시할건 못된다.
자꾸 이 인물에 대해 성인이니 뭐니 지랄하는 반일일뽕이라는 기묘한 생물체가 계시는데, 말은 똑바로 하자. 이에야스가 능력 ㅅㅌㅊ인건 부정할 바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거 성인이라는건 아니다. ㅅㅂ 왜 이에야스의 정치적 숙청을 자꾸 조선이랑 연관시켜 ㅂㅅ들이.
근데 튀다가 겁을 너무 먹은 나머지 말타다가 바지에 똥 싼 놈이다....
부하들이 지랄하니까 군량식으로 가져온 된장이라고 헛소리 작렬
냄새 나 저리가
그 놈의 똥 싼 사건 때문에 일본의 후손들한테도 두고두고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생전에 경계심이 많았던걸 똥이랑 엮어서 슈퍼 리얼 겁쟁이 똥장군으로 비하하는 중.
그러나 정작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싸움을 잘했다. 저게 상대가 다케다 신겐이니까 도망치다 똥싼거지 시즈카타케 칠본창 정도는 싸움실력으로 쌈싸먹었다.
벨기에가 아르헨티나한테 축구로 졌다고 한국보다 축구못하는 나라는 아니듯이 말이다.
물론 재미로 까는 니뽄 네티즌들이랑 다르게 학계나 방송국 측에서는 인내와 경영 수완이 뛰어난 특별 리더쉽의 표본으로 떠받들고 있다. 일본 경제의 침체기가 길어지기 시작하자 이에야스 관련 컨텐츠가 유행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반대로 고도경제성장기 때는 히데요시가 유행했고 거품 직후 불황기가 닥쳤을 때는 노부나가가 유행했다.
은근히 통수가 쩌는 생애를 살았다. 이마가와로부터 독립한 부분도 군담에선 이마가와한테 온갖 수모를 당한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위에서도 나오다시피 요시모토 조카딸하고 결혼한데다 이마가와 가의 중신인 타이겐 셋사이(요시모토가 어렸을 땐 그를 훈육한 교육계 담당이기도 했다)가 그를 직접 가르치는 등 신경써서 대우해 줬다. 그런데 그런 요시모토가 죽으니까 은혜도 잊고 "어쨌거나 나 인질삼은 걸 복수한다 빼애액" 하며 통수친 것. 아무리 우지자네가 무능한 호부견자라고 해도 이건 이에야스가 씹새끼인 게 맞다.
사실 이 개새끼가 진짜 그렇게 고생했는지도 의문이다. 통수 명분일 가능성도 있다. 나 고생했당께 그러니 싸게싸게 죽으랑께
또한 히데요시 사후에 반 미츠나리 파 선동해 놓고는 나중에 전봉시킬 때 이리저리 통수쳤다. 역시 통수의 대가인 히데요시한테 보고 배운 게 많았던 듯. 그리고 지독한 구두쇠라 베풀지 않았다. 세키가하라 전투 직후 논공행상좀 봐라. 일본 전국의 모든 고쿠다카 중에서 무려 절반씩이나 지 혼자 쳐먹을 정도로 욕심쟁이였다. 욕심쟁이, 우우우!
그 외에도 딴 잡재주가 하나 있었는데 의술에 굉장히 능했다. 그래서 본인은 물론이고 휘하 다이묘들을 치료하기도 했다.
최후[편집]
덴뿌라튀김을 너무 많이 먹다가 콜레스테롤 과다로 쓰러졌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더니 정말 맛있었나보다..
여담[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신장의 야망 최강의 장수다. 스텟 총합 1위에 정치력 1위다. 스텟 총합 500을 넘어가는 전체 유일의 장수다.
제일 후진 무력조차 120점 만점에 90점이나 되고 나머지는 죄다 100점 이상이다.
시즈카타케 칠본창을 혼자 무력으로 발라버릴 정도로 강골이다.
자기 군사보다 지력이 훨 높다.
- 통솔: 106
- 무력: 90
- 지력: 104
- 정치: 111
- 매력: 102
- 총합: 513
- ㄴ 저거 어느 시리즈 능력치냐?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가 존나 많이 나와서 걍 능력치만 적으면 못 알아본다.
- ㄴ 능력치가 100 넘어가는 걸 보면 최소 천하창세 ~ 천도 사이의 시리즈인 듯. 창조에서부터 다시 최고치가 100으로 리셋됐으니.
- ㄴ 삼국지 시리즈 식으로 능력치가 나오면 통솔 92 무력 87 지력 91 정치 100 매력 90 이정도로 나온다. 한마디로 조조가 정치왕이 된 꼴이다.
애초에 삼국지 시리즈는 만능을 혐오하기 때문에 무력과 정치가 동시에 80을 넘는 장수가 1,200명이 넘는 그 많은 장수들 중에서도 등애가 유일한데(무력 87, 정치 81)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등애보다 더한 만능이라서 삼국지 시리즈로 능력을 바꿔도 무력과 정치 둘 다 85를 넘어간다. 그나마도 만능을 혐오하는 코에이의 특성 때문에 이리 된 거지 안그랬으면 전능력치 90이상이라는 괴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자기 군사 지력이 102에 불과해 자기 군사보다 지력이 높고
정치력은 신장의 야망 전체를 통털어도 동급조차 없다.
조조도 삼국지 내에서는 스텟총합 1위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런 조조도 발라버릴 정도로 고스텟 캐릭터다.
휘하도 빵빵한데 도쿠가와 사천왕들이 죄다 고스텟으로 나오고 특히나 혼다 타다카츠는 거의 다케다 신겐과 맞짱이 가능하기까지 하다.
토탈 워: 쇼군2 커스텀 전투에서 이에야스 장군 픽 하고 스탯 보면 별이 존나게 많다.
아따 사실상 일당백이노
- ↑ 다케다한테 개털리고 바지에 똥싸며 도망친 그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