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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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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입니다. 죽창을 가져와라...
좆선의 암군
연산군 하성군 광해군 능양군 세도정치 덍복
조선조 4대 막장 핏줄
덕흥대원군 선좆 1좆 2좆

조선 제14대 대왕. 임진왜란에서 보여준 대단한 행적 하나로 자신이 쌓아올린 25년의 업적이 수포로 돌아가고 그저 찌질이 무능력자로 각인돼 이미지 씹창 난 비운의 왕.

자식이 전후파괴왕 광해란 점에서 자식 농사를 못지은 임금이다.

ㄴ 그 광해란 놈도 선좆 자식들 중 그나마 상태가 가장 양호한 놈인데 제일 양호한 게 이정도다. 임해랑 순화를 봐바. 씨발 이건 완전히 조선시대에 강림한 강호순이다. 애새끼들이 하나같이 이지경인거 보면 영창대군도 어려서 죽었길래 망정이지 어른이 됐으면 얘도 한싸이코 했을 거다.

ㄴ 자식농사라도 잘해야지ㅉㅉ.

개요[편집]

휘는 '균'으로 훗날 '연' 으로 바뀐다. 일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선조는 통치기간 전체로 평가했을 때, 대중들의 인식과는 달리 썩 나쁜 군주는 아니었다. 오히려 임진왜란이 터지기 전까지의 행보는 성군은 아니어도 명군 취급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성계가 이인임의 아들이라는 썰을 ㅄ같이 믿고 있던 명나라의 인식을 바꾼 것도 이때의 일이고, 외척이 횡행하던 명종 시절을 박살내고 신하들을 상호 견제하게하여 스스로의 권력도 만들어냈다. 류성룡, 이원익, 이항복, 이덕형, 이순신, 권율 등의 수많은 인재를 운용한 것도 선조 때의 일인데, 조선 역사를 통틀어 이정도 인재풀을 가졌던 군주는 선조를 빼면 세종대왕밖에 없다. 인재풀이 넓었다는건 단순히 운이 좋은게 아닌 사람보는 안목하나는 높았다는것을 방증한다. 함경도을거처 충청도 절도사의 군관으로있던 이순신을 발탁하여 특진시킨것도 류성룡의 추천이있었으나 따지고 보면 선조본인이다.

그리고 이이의 십만양병설이라는 되도 않는 야사를 믿고 선조가 전쟁 준비를 안 했다고 까는 병신들이 간혹 존재하는데, 마을 사또 노릇하던 현감 이순신을 몇 달 만에 해군사령관으로 승진시킨건 전쟁 대비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성을 쌓고 식량을 비축하라고 지시하는 등 전쟁 준비는 했다. 왜군이 25만 명이라는 상상 이상의 병력을 끌고 쳐들어와서 개쳐발렸지만...규모 예측을 못한 것도 단순히 덮어놓고 까기도 뭐한게, 조선은 개국이래 단 한번도 대규모 전쟁을 치른 적이 한번도 없었다. 200여년간 있었던 군사적 활동이라고는 초창기 남쪽의 왜구 진압, 북방의 여진족 토벌 뿐인데 조선입장에선 거의 국지도발 수준 뿐이었으니..

ㄴ진심 아무리 많아도 1만 정도로 생각했는데 도요토미 이 희대의 또라이가 통일시킨 불안한 와중에 전력 전부를 투입시킬지 몰랐겠지.

그리고 외치에 있어서 후대의 군주인 인조가 ㅄ짓한 것과는 달리 선조는 여진족들을 서로 견제시키면서 성장하는 것을 막았다. 오죽하면 당대의 신하가 임금님은 여진족 건은 잘 처리하셨으면서 왜 왜놈 건은 ㅄ짓을 하셨을까? 라고 한탄하는 기록도 있다. 물론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행동은 존나 병신같은 거 맞다. 지가 쫄려서 좀 잘나가는 신하들 존나 의심한 것도 맞고. 다만 중요한 것은 항복으로 전쟁이 끝난 호란과 달리 왜란이라는 국란은 결국 극복했다는 점이다. 찌질한 행위도 전제군주국의 군주라는 입장을 생각하면 제3자인 우리 입장에서야 발암이지만 본인 입장에선 이해못할 것도 아니긴 하고. 간단 요약이라고 해놓고 생각보다 길게 썼네. 미안. 암튼 편견을 갖고 역사공부를 하지 말고, 조선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조선왕조실록 번역본이 공식으로 올라와있으니 그걸 보고 공부해라. 드라마나 시중에 있는 역사교양서같은거 읽고 그걸 그대로 니 머릿속에 주입하지 말고.

백성들을 저버리고 지 혼자 서울을 탈출했다. 그러나 서울시민들 버리고 지 혼자 도망친 이승만이랑 똑같은 놈 이라고 까진 할 수 없다. 각종 전쟁물자를 준비했고 무명장수 이순신권율을 뽑았으며, 신하들의 반대에도 좆까를 외치고 이순신에게 유례없는 특진으로 지원하던 왕이다. 그러다 갑자기 이순신이 전국적인 유명인이 되고 선조가 좆같다고 이몽학이 난까지 일으키자 이성계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 모를 리가 없는 선조는 급정색을 시전하고 이순신을 족쳤다. 이때 까딱했으면 헬조선 조기 멸망 루트였다.

도망 하나는 정말 잘 갔다. 자긴 딜 거의 안 받고 이순신으로 딜을 넣었다. 카이팅 ㅆㅅㅌㅊ?

일본놈들이 한양에 도착해서 매우 황당해했다고 한다. 저글링마냥 벙커 뚫고 커맨드 부수러 왔는데 테란 유저인 선조가 커맨드를 띄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때 선조가 안 튀었으면 그냥 망했다, 그리고 엄밀하게는 불리한데 튀는 것이라도 잘한 것은 그것조차 능력이다. 당장 튀는 것조차 똑바로 못한 병신새끼 왕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보다 선조가 잡힐 시 피해가 더 막대했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잡혀봤자 후순위가 권한 대행하고 보궐선거 열면 땡이지만 전제왕조에서 군주인 선조가 잡히면? 그순간 바로 게임 끝이다. 조선시대에 선거가 어디 있냐? 물론 평양까진 이해해도 요동까지 튀려고 한 건 절대 실드 불가.

한마디로, 자신의 이득만 보고 국가를 내팽겨쳤던 국가 수령님이시다. 현대에 태어났으면 기업가로서 성공할 자질도 많이 보여주는데, 책임감은 밥 말아쳐먹은 개새끼지만 국가 경영은 나름 괜찮았다. 광해군이나 인좆이 그냥 멍청했다면, 선좆은 인성에는 털이 났지만 지능은 좋았고 양심 따위 신경 안 쓰고 이득을 챙겨먹었다는 점에서 다르다. 즉, 똑똑한 개새끼.

전쟁 전에는 통치력 좋았고, 인성병신 밀덕후 경제킹이라서 딱 너네 취향의 왕이었다. 초창기는 인재육성의 요람. 조선에서 각 붕당의 인재를 최대한 육성한 왕은 몇 명 없었고 선조 초기는 목릉성세라고 추앙받았다. 장난꾸러기 권율도 잘 받아준 왕이다.

드라마로 역사를 배운 최저임금 패배자들이 과분한 인재를 지녔다고 까는데, 레어카드 발굴에 열을 올리고 스스로 국가경영을 성공한 걸로 알아주는 왕새끼가 선좆이다. 민중주의자들이 "좆선은 약하지 않다! 선좆 AUT!" 결과론만 끼워놓고 까는데 경영자로서는 나름 알아준다. (후대에 인재발굴조차 똑바로 못하고 병신들만 코드인사로 애용하고 나라를 제대로 말아쳐드신 병신도 있지 않는가? 인조가 물러나고 효종 때 되자 갑자기 인재가 넘쳐났던 것을 보면 인재가 없었던 것이 아닌 인조가 찌질이에 상병신이라 지보다 똑똑한 놈들은 괜한 자격지심에 안 쓴 것이 분명하다. 역시 개새끼)

ㄴ위에 괄호 내용에 링크를 어떤 역알못 ㅄ이 인조로 넣었길래 광해군으로 바꿨다. 코드 인사 애용해서 나라 개판친 건 인조가 아니라 광해군이다. 이 새끼는 이이첨 일당 졸라게 키웠다가 본인까지 먹힐 뻔 했던 새끼다. 반면 인조는 아무리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가했다곤 해도 반정을 통해 왕위에 즉위했기에 공신들 눈치를 안볼 수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마저도 후반에 가선 점차 재야 산림들 등용을 하기 시작하고 그게 효종 때 포텐 터진거다.

여러모로, 이기적인 CEO님께서 왕이 됐을 때의 단점을 보여주는 씹새끼님이시다.

드라마 작가들은 선좆이 멍청이였다고 역사왜곡을 시전하는데, 소름끼치도록 똑똑하고 이기적이라 더욱 씹새끼인 게 선좆이다. 단물 빨고 버리기 만렙이다. 조금만 당도가 떨어져도 즉각 하늘 탓이나 신하들 탓을 하며 우디르급 태세변환을 보여주었다. 정철 토사구팽과 이순신 재기용이 좋은 예. 박시백도 통치력이나 지능은 쩌는데 이순신 부당해고 및 각종 책임회피에 능한 이기주의자라서 역겹다고 깠다.

피해망상 쩌는 흙수저들이 광해군보다 통치력 딸린다고 빅웃음을 주실 때 까는 왕이다.

ㄴ물론 광해군한테 개짓거리해서 후대에 똥 싸지른 건 왕으로서건 인간으로서건 할 짓이 아니고 찌질한 짓이라 쉴드 불가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광해군의 뽠타스틱한 국가멸망 쇼와는 큰 관계가 없다.

광해군의 업적으로 알려진 정책의 태반이 선좆의 유산이다.

하지만 임진왜란 이후 헬조선판 도조 히데키가 되더니 희대의 병신으로 활약한다.

도좆 히데키가 참모들의 말은 모조리 씹고 광복군의 불세출의 명장 무타구치 렌야 장군님을 후빨하듯이, 수백년 앞선 선조는 씹OP 이순신을 숙청하고 왜의 명장 원네바야시 규니콘 줄여서 원균새끼를 후빨한다.

아마도 선좆이 뒤지면서 "아 헬조선 개 구림. 다음 생에는 일본에서 환생하야지~ㅋㅋ" 하는 게임초딩의 마음을 먹고 도좆 히데키로 환생했다가 천조국 갓셰프 커티스 르메이 성님의 도쿄핫의 맛을 보고 너무 좋아 오르가즘을 느끼며 불타 뒤진 듯하다. 기못찌~

그런데, 전쟁이 끝나면 또 정상인으로 돌아와서 개쩌는 정책들을 남겼고, 군사적으로도 복수 겸 예방전쟁을 여러 번 성공시킨 왕이 선좆이다.

ㄴ한마디로 대다수의 실책은 왕권을 지키려고 일부러 미친짓을 한 게 맞음. 개새끼.

여러모로 전란만 아니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던 명군으로 평가 받았을지도 모른다. 인성이 ㅆ창이라 성군 소린 곧죽어도 못 들었겠지만 ㅋ 워낙 대가리 하나는 특출나서 능양군과는 다르게 재빠르게 빤쓰런을 성공시켰고 어떻게 해야 왕권이 유지되고 돌아갈지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정책도 잘 짜냈으며 아랫사람들이랑 밀당도 좆같이 잘했다. 다만 전란을 통해 킹순신이란 민족의 성웅이 발굴된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다만 처음에는 이순신을 은근 갈궜다.

조선 국왕 이연[편집]

4대 막장 핏줄 덕흥대원군 - 선조 -정원군 - 능양군 의 두번째이다. 전 임금인 명종의 아들이 아닌 조카다. 명종의 대가 끊어지는 바람에 얘가 왕이 된다. \

명종은 중종의 직계 적통인 반면 선조는 중종의 후궁 중 하나인 창빈 안씨의 아들인 덕흥군의 아들이다.

단물 빨고 버리기를 기똥차게 잘하는 것 보면 대가리는 좋았던거 같다. 씨발놈 정치는 존나(지 입장에서) 잘했어... 명종의 병신짓을 만회했던 왕이며 세종대왕 이후 인재는 역대급이었다. 평화시절 각 붕당에서 나오는 천재들을 골고루 잘 육성했다. 물론 임란 이후에는 스탈린으로 역변하더니 인재들을 말아먹었다.

애초에 이분은 왕이 아닌 학자를 했어야 했다. 명종이 왕위 물려줄 놈 찾으려고 왕이 쓰는 모자 익선관을 조카들한테 써보라고 말했는데 선조 얘가 익선관은 왕만 쓸 수 있다면서 쓰기를 사양했다고 한다. 그래서 명종은 선조를 후계자로 정하게 된다. 이렇게 똑똑했던 분이 어째서 이리 까이는지...

선조가 임진왜란 전까지인 25년간은 진짜 명군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허준, 류성룡 등의 인재들을 발굴하였고, 나름대로 잘 통치했었다.

솔직히 선조가 양심에 털난 놈인건 맞아도 능양군같은 노답 막장 최악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ㄴ 참고로 남은 인재는 아빠한테 좆털렸던 광해군이 말아먹는다. 막타로 관짝박고 묘까지 파묻은 MVP는 인좆능양군.

누가 인조 따위보다는 선좆이 유능했다고 소심하게 적어놨던데, 솔직히 세종 태종 같은 먼치킨들을 끌어와야 확실하게 통치력이 더 높다고 장담할 수 있을 정도다. 통치능력으로는 오히려 차고 넘치는 씹새끼가 선좆이고, 이새끼의 실책은 대다수가 왕권을 지키기 위한 의도적인 미친 짓이었다.

세조랑 비슷하다. 능력은 오지는데 국력강화는 지 꼴리는데로 조져버렸다. 심지어 천조국 병사 수십만명을 빌려온 상태에서 양위쇼를 해서 정권장악력과 신하들의 이탈을 깔아뭉개는등 천조국한테 뻐큐를 날려대면서도 중요한 꿀은 다 빨아먹었다. 진짜 능력은 있는데 남 엿먹이고 지만 꿀빠는 이기적인 씹새끼.

인재 풀도 좋았고 정치능력은 오졌다. 선조가 등용한 인재들이 유성룡, 이이, 이황, 정철(인재?), 권율, 한석봉, 이원익 기타등등. 세종대왕과 비견될정도(유성룡vs황희 로 보면 청렴함 등에서 유성룡이 나을 정도라 어찌보면 세종대왕을 능가할 인재풀)의 엄청난 인재풀을 가졌으며 이런 인물들로 이뤄진 당파들을 잘 조율했다고 한다. 특히 어느 듣보잡 무명 군인을 8계급 특진 시키는 장애짓을 했는데 이 듣보잡이 알고보니 챌린져 갓순신이었다.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안목을 가졌다. 하지만 임진전쟁 때 외계인에 의해 정신개조를 당하셨다고 한다.

물론 권력유지 문제와 원균 인맥빨 집안빨에 홀려서 개졸렬짓한건 쉴드불가지만, 애초에 안 뽑았을경우 갓순신도 그냥 지잡장수1에 머물러서 활약이고 뭐고 없었으므로 평가해줘도 된다. 솔직히, 선조가 발탁한 명재상과 명신들만 보더라도 엄청나다.

일부 병신들이 초기부터 당쟁을 부추겼다고 하는데, 초창기의 선좆은 인재들을 잘 육성한 왕으로 꼽힌다. 잘 육성하고 잘 써먹었다. 그리고 단물을 빨고 나면 인정이건 의리건 없이 잘 버렸다.

선조가 왕 해먹은 기간이 40년이나 되는데, 문치적으로는 능력이 있었고 임란 전 25년은 목릉성세라 불린 정도로 조선이 문화적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다. 내부에선 제도적 모순이 심화되었을지 모르지만 이건 조선이 200년간 주변국과 별다른 마찰을 겪지 않았음을 고려해야 한다. (즉 200년간의 몇대에 걸친 평화시기) 임진왜란 이후에도 대동법 기초를 마련하고 조세 경감하고 노토부락 토벌, 명과 여진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외교를 유지하는 등, 양심으로서는 털난 인물이나 전후복구나 외교에서 전혀 까일 점이 없는 왕인데, 이 업적 다 말아먹은 광해군은 빨면서 왜 선조는 실책 한두개로 암군 취급하는지 의문.

ㄴ군머군머군머 하면서 인터넷으로 딸딸이치는 밀덕후 새끼들이 작성해서 그렇다.

선좆도 너네같은 밀덕후 찌질이였는데, 그냥 앰창새끼들이 역사에 주관을 개입하느라 선좆이 괜찮은 왕이었다는 점을 못 보는거다. 인터넷에선 선좆의 정책을 광해군이 했다고 돚거질하지만 실제로는 군사, 외교, 경제까지 모조리 선좆의 업적을 날려먹어서 국가를 증발시킬뻔한 병신새끼가 광해군이다. 그리고 더 상찌질이 병신이라 아예 관짝박은놈이 만년에 1명 나올까말까 한 역대급인 능양군

ㄴ 근데 문제는 광해군이건 능양군이건 선조의 직계 아들 or 손자인 것을 보면.... 선조한테선 뭔가 괴상한 기운이 있었던 건 맞는듯?

비적통 콤플렉스에 찌들어서 반대파를 견제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대망상병 걸린 급식충들의 헛소리니 걸러들어라.

혈통 따져보면 양자 입적이 사대부사이에선 흔하던 시대라 얘한테 서출이니 뭐니 태클거는 놈도 없었다. 제위 계승은 무난하게 됬고 또 호적상으로는 명종의 양자로 입적된 상태라 문제가 없었다.

뭐 선좆이 콤플렉스가 없었던 건 아닌데 이 새끼의 콤플렉스는 지 아들내미였다. 임진왜란 터지고 신하들이 광해군한테 양위하라 할 정도였는데, 왕이 늙은것도 아닌데 세자한테 양위하라고 하면 본래 너 역적 하고 목날아간다. (즉, 평소같으면 왕에게 양위하라고 발언한 관료 자신 뿐 아니라 가족 친척 정치계파 선배 스승 후배 등등 전체의 목숨을 걸고 하는 소리다.) 실제로 경종 때 노론새끼들이 영조한테 양위하라고 해서 신축옥사가 터져 노론 수백명 모가지가 날아가고 영조까지 목이 달랑달랑 했다.

위의 경종 때는 골골대기라도 했지, 선좆은 완전 건강한데 양위 소리를 해도 처벌없이 끝난 걸 보면 전쟁 때 선조의 위신이 얼마나 개차반으로 추락했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이때의 세자 광해군의 활약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정도를 넘어 어쎄신 크리드를 실화로 찍고다니나 싶을 정도로 세자시기 기준으론 역대급이고 훌륭한 정도 였는데 (왕자가 아니라 장수로 태어났어야 했다)

이때 어찌나 충격을 먹었는지 아들내미 광해군한테 열폭해서 뒤질 때까지 광해군을 미친놈 만들기로 작정한 마냥 괴롭히고 견제해댔다. 심지어는 광해군이 지하고 옷 똑같이 입은거 눈뜨고 못보겠다고 별 편법을 동원해서 결국 광해군의 의복을 바꿔놓았다.

아무튼 광해군의 정당성을 부셔버리려고 인목대비를 들여서 영창대군을 낳았고, 그 결과 선조가 의도한 대로 인목대비와 능양군을 가지고 어떻게 해볼려는 신하들에 의해 광해군은 쫓겨남.

ㄴ 실록보면 그렇지도 않다. 선조가 광해에게 괴팍했던 것은 맞지만 늦둥이 영창이 비록 대군이라 한들 그 어린 것을 내세워서 폐세자 하기엔 광해의 군공과 능력이 너무나도 탁월했다. (조선의 세자 중 외침에 대항한 '군공'이 있는 이는 정종 이방과와 광해군 밖에 없다. 이방과는 아버지 이성계와 왜구를 무찌르러 다닌, 태생부터 걸출한 무장이었으나 광해군은 그저 왕자로 곱게자랐던 사람이다.) 또한 조선조 종법상 세자로 책봉될 때는 왕비의 아들로 입적되는 것이 선행되기 때문에 광해 역시 종법상의 모는 왕비이므로, 적장자가 뒤늦게 태어났으니 광해를 폐세자하자는 주장 자체가 역모로 몰릴 주장이며 심지어 왕도 이따구 소리 했다간 또라이된다. 소성대비 즉 인목왕후를 비로 맞은 것 역시, 당시 선조는 나이가 많긴 했지만 50세 언저리였다. 그 나이쯤에 '나 곧 죽으니 마누라 필요없음' 하는 남자 거의 없다. 게다가 왕인데;;; 아이도 둘이나 낳은걸 보면 나름 괜찮았다. 또 인목왕후와 나이차이가 엄청난건 맞는데, 왕비간택하는데 사십넘은 여자를 하겠나? 원래 간택령은 십대 여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ㄴ급식충 새끼가 뒤진 선조가 살아있는 광해군을 폐위시켰다고 미친 소리를 써놓은 적이 있는데 개소리다. 선조 승하 당시 영창대군은 꼴랑 3살이었고 당시 탁소북 유영경 일파 제외한 대북, 서인, 남인 죄다 광해군 지지하며 후빨했다. 근데 계속되는 옥사에 대북 편애로 서인 남인 죄다 숙청하고 버린 게 광해군 본인이고, 서인은 자기들이 살려고 반정 일으킨 거다. 광해군 내치가 워낙 막장이기도 했고. 선조 때문에 광해군 정신이 이상해졌다면 조금 말이 되지만 선조의 뜻을 이어받은 인목왕후와 서인, 남인세력이 광해군을 축출했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다.

ㄴ광해군에 대해서도, 선좆의 죄라면 애미뒤진 광해군새끼를 안 죽이고 졸렬하게 괴롭히기만 했다는 점이다. 씨발 차라리 광해군은 뒈졌다면 이순신 동급 혹은 이상의 영웅으로 멋있게 남았을 텐데, 광해군이 왕이 된 좆선은 개좆망 나라가 되었고 각종 독창적인 병신정책 덕분에 능양군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역사이래 최악의 개새끼가 왕이 되는 참사가 벌어진다.

ㄴㄴ 그냥 결과론이지...;;; 선조가 열폭을 했어서 안습하긴 했지만 광해를 죽일 수야 있겠나. 그래도 아들이다. 사실 인조는 포기한 놈이니 아들/메누리를 잡아먹었겠고, 영조는 원인제공자가 본인이었다한들 아들인 세자가 완전 미쳐서 궁인들을 무수히 때려죽이는 꼴 까지 봤으니 그리 죽인거다. 그 당시 광해가 그리 흑화할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선조는 아들이 넘 잘나서 열폭한건데 무슨 명분으로 죽이나?;;; 다 결과론이다. 제발 자식 죽이는게 나았겠다는 소린 하지말자. 결과적으로 그랬던걸 미리알아서 착착 진행했으면 역사의 그 많은 기록 자체가 없을 거다.

임진왜란[편집]

전쟁 이전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건만, 임진왜란이 터지자 다른 사람인 것 마냥 희대의 좆병신으로 퇴화되신다. 시발. 아들 새끼는 임진왜란 때는 괜찮았으나 그 이후 병신이 되었던 점을 상기하면 참 서로 안 맞는 부자다.

철썩같이 믿었던, 당대의 명장이라고 소문만 자자했던 신립이 탄금대에서 쳐발리자 그대로 아들 광해군을 급하게 세자 계급장만을 달아준 뒤 가서 백성들 원성 진압하라고 고기방패로 삼고 나서 자기는 계속 위로 도망쳤다.

진짜 명나라가 막고 신하들이 만류했으니 망정이지 이 새끼 가만 냅뒀으면 만주를 넘어서 북극이나 유럽까지 도망쳤을 새끼다.

진짜 선좆이 유럽까지 도망치게 내버려 뒀어야 했다. 그럼 유럽 사람들이 첨 보는 조선인들을 참 재미있게 볼 거다.

좆털리는 병림픽에서도 탁월한 정치감각을 발휘하여 어찌되었든 지는 정치적인 승리자로 살아남았다. 좆선이 망했든 말든 선좆이 승리한 병신인거 ㅇㅈ 합니까? 네 ㅇㅈ 합니다.

ㄴ근데 솔직히 통치자로서는 국력파괴왕이었던 광해군 포함 선조 앞뒤로 나라 굴릴만한 왕이 누가 있는지 설명좀. 명종때 임진왜란 겪었으면 싸울 수나 있었을 거 같냐? 선좆의 졸렬찌질함은 천조국 후장빨개짓과 왕권보호와 인민숙청이라는 3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사실 이순신을 괴롭힌거 빼면 있는거라도 최대한 써먹은 전략 중의 하나다.

ㄴ그 이순신 괴롭힌거가(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원균 밀어준거는) 까여도 할말 없을 업적이다. 대체 한창 전란중에 가장 잘싸우는 장수를 파직시키고 한양으로 압송해서 갈구는건 어느놈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백보 양보해서 임란이 끝난다음에라면 몰라도.

전란중에 이 병신같은 왕을 두고도 한몸바쳐 활약한 신하들과 아들 광해덕에 간신히 왜놈들의 북상을 막고 있었는데 자신이 찌질해 보일까봐 걱정하며 충신 숙청을 주도한 소인배 오브 소인배이다.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아들 광해도 존나 갈구고 정신적으로 압박하여 광해군이 훗날 타락하는데 일조했다.

이순신이라는 희대의 명장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일본 멀티가 될 뻔한 당시 조선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뻔한 일이였다. 그런데 이 선조가 의심병이 도져서 잘 싸우는 이순신을 가토 기요마사를 못죽였다고 모가지하고 지가 그렇게 좋아하던 원균은 칠천량에서 크게 트롤짓한 다음 패하고 전사한다.

게다가 칠천량에서 원균이 뒤지고 좆발리니까 다 자기 잘못이라며 앙망문을 썼다.

근데 이새끼가 바로 갓갓갓에게 엿을 먹여버린다.

선조 : 배가 12척밖에 없네? 조선수군 해체하자!

이순신 : (° n °)!?

하지만 갓순신느님께서 今臣戰船 尙有十二 금신전선 상유십이 라고 하면서 '임금, 개새끼야 남은거로 내가 어떻해든 해볼게 씨발' 이라고 하신후[1]

울돌목으로 가시게 되는데.... 이후는 명량해전 참조.

인재풀은 좋았다. 선조는 그 많은 인재등용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고, 인맥의 화신 원균을 제외하면 당시 조선에서 뽑을 수 있는 인재는 적재적소에 배치한, 세종 다음으로 인재 선발은 가장 잘한 왕으로 꼽힌다. 그런데 인재 뽑아서 잘 소모해먹고 잘 버린다. 잘 쓰고 잘 버린다는 점에서 보면 현대적인 관점에서 유능한 왕이다. 저시대에도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제도가 있었으면 적극적으로 도입했을 양반이다.

문제는 일을 벌려놓고 제대로 안 돌아가면 자기가 주도한 일도 남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인간이였고 또 그걸 잘해내면 열폭해서 견제하는 졸렬한 인간이었다. 부처간 떠넘기기도 혈압 올라가는 판에 최고지도자라는 양반이 책임을 지지 않고 똥은 자기가 싸지르고 아랫것들에게 책임 떠넘기고 앉아 있으니 밑의 사람들만 피를 보고 누명까지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 선조의 지랄에 가장 크게 욕본 사람이 다름아닌 이순신과 아들 광해군이었다.

전쟁대비는 했지만 제대로 대비를 안해서 떡되도록 쳐발린다. 부산부터 서울까지 고속도로를 놓으면서 일본이 와서 다들 전쟁 대비 한지 모르는데 대비는 했다. 하지만 대비하고 그렇게 쳐발린게 더 쪽팔린거 아니냐.

ㄴ사실 이 문제는 좀 의견이 갈린다. 선조는 유성룡을 비롯한 조정대신들과 더불어 필사적으로 왜적에 대비했고, 그 예로 경상도에선 성곽을 쌓으며 유생들까지 동원했었다. 문제는 왜변의 수준만 생각했지 실제 난, 즉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을 못해놔서 그 정도로만 대비를 했고...결국 개쳐발렸다만;;; 나름 할라고는 했다.

ㄴ솔직히 지도 좀 설마했을거다. 일본이 통일하기는 했지만 100년간 전쟁해서 아직 제대로 통합도 되지 않은 놈들이 전쟁을 일으키겠어? 적당히 왜란 정도 일으키거나 내 다음 대에서나 일어나겠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또라이 히데요시가 지들 전력을 투입해버렸다.

ㄴ애초에 선조는 전쟁 일어난다 생각하고 조선남부 재정비 시도했다. 하지만 유생들이나 백성들이나 쌍으로 지랄해서 딱히 한거 없이 끝남. 존나 웃긴게 선조 준비 못했다고 존나게 까이는데 그 준비못한 이유가 백성들의 반발때문임. 정작 그 백성들은 안까임

임진왜란 7년 중 백성들 버리고 명나라로 넘어가려고 한 거(왕이 넘어갔다면 아마 조선군은 사기가 완전히 질렸을 것이다.[2]), 이순신 파직하고 원균 기용한 거(진게 이상한 해전에서 해군 병력을 순식간에 말아먹음), 광해군 갈궈댄 거(광해군은 당시에 백성들을 독려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있었다.) 3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선조의 실책이며 이중 명나라로 넘어가려고 한거랑 이순신 파직한게 워낙 커서 영구 까임권을 얻었다.

이거 세개만 보이는 실책이라고? 그 보이는 실책이 씨발이라고 이 병신아. 중요할때 병신새끼면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병신인거야 그냥.

특히 한국 최고의 위인 중 한 명인 이순신 파직한건 영구 까임권으로 하기 매우 적절하다. 미친놈이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땅끝 남해안에서 한창 준비중이던 수군 사령관을 마음에 안든다고 서울까지 불러와서 얼차려를 시켰다. 여기에 주리 틀기 같은 고문이 가해졌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이를 적절한 견재라고 하는 새끼들도 있는데 지랄. 전쟁 끝나고 견재하는것도 아니고 전쟁 중에 정치싸움을 하는게 뭐가 적절하냐. 정치싸움은 무슨 미칭개이 지랄이다. 참고로 이순신의 노모가 이순신이 걱정되어 한양으로 올라오다가 무리해서 사망했다.

그리고 결과는 수군 좇망 ^^ 지도 조선은 수군밖에 없다면서 입 턴새끼가 잘하는 짓이다.

진짜 임란 당시 선조는 진짜 이런 병신이 따로 없다는걸 보여주는 마인드로, 다른 시기 선조는 별로 안 까는데 임란 선좆은 도저히 안 깔수가 없다. 칠천량 패전 이후 좆본군이 아주 자기네들 세상이라고 삼남을 휩쓸고 한양으로 당장이라도 쳐 들어갈 기세에 직산에서 명군이 왜군 상대로 승전을 거두었는데 왜군이 아직 사기가 등등하였다. 근데 충무공께서 하드캐리 하시어 명량에서 좆본군을 대파하자 보급과 후방 상륙 임무를 맡은 수군이 없고 왜군은 사기가 꺾여 북상을 할 수가 없었고 결국 이 패배로 일본군은 전면 퇴각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뒤 다시는 북상하지 못했다. 명군조차 기뻐하면서 당시 명군의 사령관 중 하나였던 경리 양호가 이순신에게 은단을 주는 등 사례를 했다. 근데 이 병신이 후에 이게 배알이 꼴렸는지 얼마 후 양호를 만나면서 양호가 나라를 구했다면서 절까지 하고 지랄을 하는데 하는 말이 가관이다. 솔직히 명나라 황제 만력제가 진린 말 듣고 이순신을 챙겨줘서 망정이지..

"흉적이 조금 물러가고 종묘 사직이 다시 돌아왔으니 이는 참으로 대인의 공덕이라 감사함을 무엇으로 말하겠습니까. 절을 하여 사례하겠습니다." 하니, 경리가 말하기를, "이게 무슨 말씀이오. 제가 무슨 공이 있습니까. 이러한 예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고, 상이 굳이 청해도 따르지 않았다. 상이 말하기를, "통제사(統制使) 이순신(李舜臣)이 사소한 왜적을 잡은 것은 바로 그의 직분에 마땅한 일이며 큰 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인이 은단(銀段)으로 상주고 표창하여 가상히 여기시니 과인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하니, 경리가 말하기를, "이순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다 흩어진 뒤에 전선(戰船)을 수습하여 패배한 후에 큰 공을 세웠으니 매우 가상합니다. 그 때문에 약간의 은단을 베풀어서 나의 기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하자, 상이 말하기를, "대인에 있어서는 그렇지만 과인에 있어서는 참으로 미안합니다." 하였다. 상이 또 말하기를, 이어 물러가기를 고하고, 서로 읍하고 나왔다.

 
— 선좆실록 30년(1597년) 10월 20일

아니 시발 니가 덕분에 살았다고 절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거든요? 오죽했었으면 당사자가 당황해서 사양하고 '그 사람이 큰 공을 세운거 맞아서 사례한거 뿐인데 뭐가 문제임?' 이라고 말하고 되려 이순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옹호까지 해주었는데 시발 저 사람 입장에서도 왕이라는 놈이 자국장수의 공을 깎는게 존나게 한심해 보였을게 분명하다. 시발 야밤에 조선왕조실록 검색하다가 끠꺼솟해서 가져온다.

자식교육[편집]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아니면 선좆의 좆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은건지 몰라도 자식새끼들이 하나같이 병신을 넘어 인간말종 새끼들이다. 임해군 순화군 정원군 등이 대표적인 병신 아들들로 차마 인간이 못할 짓들을 저지르고 다닌 짐승들이다. 인터넷 앰창새끼들의 무한후빨을 받는 세자시절 활약하던 광해군도 왕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흑화하였다.

ㄴ 가루가 되도록 까도 더 까고픈 능양군은 선조의 손자, 정원군의 아들이다. 이런 점을 볼때 선조에게선 뭔가 괴랄하고 망큼한 냄새가 나긴 한다. 그 엄마한테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냐고 하기에는;;; 임해군은 공빈김씨, 정원군은 인빈김씨, 순화군은 순빈김씨 소생이다.....;;; 아빠만 같다.

임해군 이 새끼는 농민들 논밭 뜯어서 부정축재나 하는 시발새끼였다. 왜곡된 성욕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간을 즐겨하고 다닌걸 보면 이놈도 사이코패스가 확실하다. 농민들 등골브레이커로 유명해서 신하들이 하나같이 이 새끼 죽이자고 상소 올렸다. 아빠인 왕에게 신하들이 대놓고 죽이자고 말한 걸 보면 얼마나 개노답이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병신은 재상의 첩과 간통하다가 재상 유희서를 살해하는 대범한 짓거리를 저질렀는데, 존나 웃긴건 선좆이 어허 그래도 내 새낀데!하고 감싸줘서 유희서의 자식이 무고죄로 처벌을 받았다는 점이다. 와우 씨발.. 가해자인 것도 모자라서 뻔뻔하게 피해자를 잡아다가 온갖 패악질을 부린 것이다.

순화군은 그중 제일가는 사이코패스 시발새끼였는데 이 새끼는 왜 거열형으로 안찢어죽였는지 모르겠다. 순화군 이 시발새끼는 죽인 사람만 수십명이 넘는다. 온성의 빨간 낫이라는 이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낫의 달인인데 순화군이 낫을 한 번 다루기 시작하면 최소 수십명의 양민들이 모가지가 뎅겅하며 길바닥에 웰치스 쮸쮸바맛을 쏟으며 누워버렸다. 순화군이 유배간 마을은 중인들이 순화군에게 맞아 죽고, 순화군 시중 드는 노비들은 순화군 때문에 집이 불타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래서 얼마 안있으면 마을 수령도 GG치고 마을에서 도망쳤다고 할 정도로 개망나니였다.

선조가 '가족 문제라서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말은 해놔야겠다...' 며 주절주절 말했던 실록 기록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동물을 잔인하게 죽였다고 한다. 현대 심리학에서 말하는 싸이코패스의 전형이다.

그런데도 순화군 씨발새끼는 아빠가 왕이라는 빽이 있어서 그 사이코 짓거리를 해도 형벌받아 안뒤졌다. 역시 명불허전 헬조선이다. 옛날에도 돈 있고 빽 있으면 막장짓을 해도 봐줬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심하면 사람 목베고, 때려 죽이고, 집 방화에, 궁녀 강간이 기본이었는데 선좆 이 시발새끼는 순화군 이놈에게 준 최고의 형벌이 유배였다. 유배도 그냥 가택연금 수준이지 곤장도 치지 않고 노비랑 시중 관리 붙여서 호의호식하게 해줬다.

실록에서 순화군 시발새끼를 실드쳐줘서 임해군과 정원군이 더 병신새끼 같으나, 부정축재는 안했어도 심심하면 사람 살인하고 다니던 순화군이 더 병신새끼에 사이코패스다.

ㄴ현대적 관점에서는 순화군은 거의 유영철급이다. 유영철은 마사지업소로 떠도는 여성들, 즉 가족과 단절되고 연고가 불분명한 여성들을 죽여서 피해사실조차 모르도록 한 경우가 많다. 순화군 역시 빽도 뭣도 없는 천민들을 대상으로 살인을 일삼았다. 임해군이 더 망나니로 기록된 이유는 사대부집안도 피해가 많아 고발도 많았기 때문이다. 또 재산탈취 역시 고발사유 중 하나였다. 그런데 순화군 이 시끼는 그런거 없다. 그냥 사람죽이는게 숨쉬는 것. 죽인 사람이 몇인지를 기록을 못했다. 아니 안했다. 그나마 망나니라며 기록이 남은건 너무 심해서였던걸 생각하면 이놈이 몇백을 죽였는지는 말그대로 미스테리다.

덧붙이자면 순화군은 단칼에 급소를 그어 죽이거나 하는 살인은 선호하지 않았고 주로 박살, 즉 때려 죽이는 것을 선호한 듯 하다.(글로 대충 적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예전 시골서 개를 패죽이는 장면을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람아닌 짐승이라도 패서 죽이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고 힘든지를...) 강도나 폭력배들이 순화군임을 사칭했다는 실록기록이 많이 보인다. 즉 강도질 중에 좀 패서 기절하거나 많이 패서 빈사지경에 이르게 되면 '내가 순화군이다~~!!' 하고 사칭했다는 이야기.

순화군은 서른도 되기 전에 죽었다. 그 사이에 그리 많은 사람을 쳐죽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사람들의 저주라고 봐도 좋고, 아니면 살인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서 겔겔하다 죽었다고 봐도 좋다. 이복 형인 임해군을 능가하는 조선판 연쇄살인마다.

하루는 임해군이 그래도 형이랍시고 순화군에게 '너 사람좀 그만 죽여라' 라고 설교하자 순화군이 낄낄 웃으며 '그나마 나는 천민이나 죽이고 치우지 형님은 죽인놈 재산도 털어묵잖아요???ㅋㅋㅋㅋ' 라고 하여 임해군이 데꿀멍. 임해군은 살인목적이 재산털기였고 순화군은 살인이었다는 말이니... 살인범 올림픽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정원군 이 새끼는 납치, 사기, 비리 전문인 새끼였다 이새끼도 강간으로 유명했다. 정원군이야 한마디면 족하다. 능양군의 아버지다. ㅋ

ㄴ 이런 새끼도 지 아들 능창군이 죽어나가니 시름시름하다가 죽었다. 어이가 없다. 더 어이없는건 꼴에 추존왕이시다;;;

선좆 자식 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강간마다. 애새끼들 상태가 대체 다 왜 이러냐? 이거 진심 위로 올라가면 세종 문종의 피가 내려온 것 맞냐? 중간에 누가 바람펴서 어디 정력쎈 싸이코 머슴마놈으로 유전자 교체된거냐? 서양처럼 왕릉들 파서 유골 DNA검사를 실시해서 역사적인 의문을 해결해야 되지 않겠어?

그나마 광해군은 세자 시절엔 저 셋 보다는 훨씬 책임감도 있고 개념도 알찬 인물이었지만 막장애비 선좆의 갈굼과 압박 때문에 강박증과 의심병에 걸려 맛이 가고 말았다.

임해와 광해는 선조의 초기 후궁인 공빈김씨 소생으로 서자이긴 하였으나 적장자가 없던 선조이고 보면 임해가 장남이었다. 그러나 광해가 세자감으로 어려서부터 하마평에 오른건 임해가 어릴때부터 엿같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적장자로 세자를 세우겠다고 고집피우던 선조(사실 이 대목에서 선조가 적통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었을까 싶기도 하나 이후 행적으로 보면 그냥 개지랄이었음)도 임란이 터지자 광해로 세자를 세웠는데... (것도 몽진 직전에 급하게;;) 사실 이때의 광해는 십대 어린 청소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란 곳곳을 다니며 분전한다. 이 경험이 과연 좋은 경험이었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 어린 것이 국왕 직무대행으로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왕실의 자손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누릴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던 이가 하루아침에 죽이나 먹고 그나마도 못먹고 다니는데, 옷이며 신발이 헤져있는데 제깍 고쳐주지도 않고 그대로 입고있으며, 씻지도 못하고 쉰내를 풍긴다는 것... 것도 하루 아침에 이런 신세에 직면한다는 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 다니면서 분조를 지휘하고(국가를 통치했단 소리랑 같다. 정작 왕이란 놈은 의주까지 튀어가서 요동 망명가겠다고 캐찔찔..) 전투지휘 및 전쟁전략을 의논하느라 신경을 소모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떼죽음 당한 시체를 목격하는 스트레스를 겪는 것... 광해의 흑화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그 당연한 것이, 그가 왕이 되었기에 약점이 되었고 나라를 말아먹게 된 이유가 되어 동정의 여지가 없다는 지점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깝다. 말 그대로 그가 왕이 안되고 한량으로 낭창대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기에 문제가 된거다. 이런 왕들 쉴드치기가 참 어려운 게 정조가 있어서 그렇다.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뒤주에 가둬 죽이는 꼴을 보고도 미치지 않았고, 후일 흑화하지도 않고 왕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왕은 그래야 하는 존재니까...

여기서 선좆 새끼는 아들이라고 다 이뻐한게 아니라 자기 보다 인기가 많은 자식은 자식 취급도 안하고 정적으로 취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때까지가 '커피'라면 이젠 진짜 TOP에 에스프레소 드립커피가 등장하는, 진짜 나라 말아먹은 역사이래 최악 병신새끼가 곧 나온다. 윾로파에서도 이새끼 왕되고 능력치 0 0 0 에 얼마 후에 청나라의 속국이 된다.

그나마 욕 안 먹는 유일한 자식이 영창대군. 혈통 빼면 아무것도 없던 애긴 한데 꼴랑 9살짜리 새끼가 인성 좋고 나쁘고 할게 없었다. 나머지 세자들의 상태를 보면 얘도 크면 어찌될지 모른다.

ㄴ 그냥 어린나이에 죽었으니 불쌍하다고 하자. ㅠ

질병[편집]

의심병 환자다. 이게 다 방계 출신이라 자신의 정통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ㄴ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아들내미 콤플렉스다

선조새끼의 의심병을 이해할 수도 있는게 자긴 상병신이라 압록강 넘어 명나라 망명까지 하려고 했는데 이순신은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스스로 배만들고 병사모집하고 군량모으는 것도 모자라 선조한테 양식까지 대주면서 쪽바리를 개처바르고 있었다. 제 조상인 이성계도 외적 처부순 걸로 명성 얻어서 왕이 되었으니 의심할 만 하지. 게다가 이몽학이라는 새끼가 실제로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더더욱 의심할 만 했다.

그렇지만 이 병신새끼가 한양고수는 몰라도 이미 공세종말점에 도달한 고니시군 정도는 평양에서 저지할 수 있는데 존나 쫄아서 명나라로 튀려고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테니 자업자득이다. 하다 못해 오히려 광해군을 세자책봉하지 말고 허왕으로 삼아 거짓도피를 시킨 뒤 자기는 의병장 이현준이라 사칭하고 뒤에서 왜군을 기습하는 게 훨씬 나았다.

ㄴ 미쳤냐 지휘는 좆도 모르면서 자존심만 하늘을 찌르는 밀덕후가 전쟁 지휘하면 참 잘도 싸우겠다. 의병장들 숙청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 그리고 목숨이 그리 아까운 인물이 자기가 왜군을 기습했겠냐.

왜 미친 짓을 했나?[편집]

20여년간 통치력은 좆니 쩔었으며, 이몽학의 난 이전까지는 계급으로 사람 차별하기는커녕 능력만 있으면 허준처럼 별별 신기한 능력자들을 잘 발굴해서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붕당이 시작되는 단계에서도 이후의 삽질에 비하면 그럭저럭 통제를 하면서 레어인재 카드들을 마구 뽑아낸 왕이다. (붕당이 본격적으로 좆망한 건 광해군과 인좆 시절이다.)

선좆 이새끼가 왜 삐뚤어졌냐? 그건 25년간 큰 실수 없었던 엘리트 지능캐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20여년간 목릉성세 통치력 개쩔던 CEO 새끼가 갑작스레 일본이 생각 이상의 규모로 쳐들어오면서 태어나서 몇 안되는 실패를 맛보고 천조국 응딩이만 빠는 개븅신이 된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의외로 웃음거리가 된것도 처음에는 참았다. 그런데 지 목숨을 노리는 반역이 터지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버렸고 지도 정신병인걸 알고 있었다.

ㄴ현대인들도 그렇지만, 당대 백성들이 선좆이 잘한건 못 알아보고 까기만 해서 비뚤어진 것도 한몫한다.

ㄴ25년간 국가기업 존니 잘 키워왔는데 실수 한번에 백성들의 공적이 되어서 목숨까지 위태로운 판이었으니 안 비뚤어지면 그게 더 이상하다.

ㄴ몽학아, 왜 그랬어?

그래도 조선 뒤에는 명나라라는 초강대국이 버티고 있어 애초 일본의 전략대로 순식간에 왕궁을 포위하고 왕과 왕족들을 잡지 못하면 좆선왕놈이 명나라로 도주할 가능성이 매우 커,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판이 될 수가 있다. 미션승리 조건에 카운트다운 옵션이 딸려있는 난이도가 높은 공략맵인 것이다.

다른 방법으론 유교윤리에 지배당하는 조선 양반들을 씨를 말려버리는건데, 조선국의 인구가 일본국의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건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시대에 기술적으로 불가능함.

또한 명나라는 이미 베트남의 리왕조의 왕이 망명오자 그에게 군사를 딸려보내 왕권을 회복시켜준 사례가 있었다. 오랜 조공 마일리지가 쌓인 좆선왕에게는 천조국후빨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런데, 전쟁 끝나고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이후 죽을 때까지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들을 쏟아놓고, 여진족과 왜군 1만명을 군사와 외교를 병행하며 불태워버리는등 열심히 일하다 뒈졌다. 물론 세자한테는 계속 찌질한짓 했지만.

아무래도 전쟁 때 백성들의 꼬라지에 삐쳐서 미친짓한게 맞음. 원래 머리좋은 새끼들은 뭔 생각하는지 알기 어렵다.

조까론[편집]

기축옥사같은 거 다 선조가 주도한 거거든? 정철 행동대장 앞세워서 피는 그 놈이 다 흘리게 한 뒤 깔끔하게 판 리셋하고는 지는 정철이나 성혼이한테 속앗다고 구라친 게 선조다. 물론 기축옥사는 왕권 약화된 후반기...이긴 한데, 임란 때에 비하면 훨씬 기반 탄탄한 시절에 했다.

초기 때는 몰라도 후반에는 편가르기를 오히려 선조가 더 부추긴 기록도 많다. 조선통신사 파견직후만해도 서인과 남인이 일본의 침략이 있을것인가 없을것인가로 싸울때도 이새끼는 갠적인일도 아니고 국가에대한 심각한 예견인만큼 왕으로서 중립을 지켜도 모자랄판인데 되려 한쪽편(서인)을 들어주는 식이었다. 왜란이 터져 피난을 가게 직전에는 또 손들어준 편을 싹다 모가지때리고 다시 그 반대쪽(남인)을 등용하는 막간인사도 선보였다. 곧 뒤져도 왕권이 먼저인 찌질이새끼다.

다만 그 왕권을 삽질에 써먹은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통치를 잘했다는건 별로 이견이 없다. 선좆의 단점은 찌질한거지 다른면에선 백수들이 어떻게든 까보려고 악다구를 쓰고 있지만 평타 이하로는 절대로 내려갈 수가 없는 왕이다. 정책들만 보면 가히 선지자급.

강약악강[편집]

이순신이 원리원칙대로 깎듯이 대하니까 만만해 보여서 맨날 이것저것 뒤집어씌운 반면 신립은 성미가 괄괄하니까 신립 앞에서는 빨딱 섰던 자지도 시무룩해져서 쪼그라들 정도로 신립 눈치를 지독하게 봤다.

사실 녹둔도 사건은 철저하고 완벽하게 이순신이경록은 뼛골까지 잘했고 이일이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놈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싸워 이긴 이순신과 이경록은 벌을 받은 반면 도망친 이일은 아무 벌도 안 받은 이유가 뭐냐 하면 이일이 신립과 의형제이기 때문에 선조는 괜히 이일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신립의 난이 일어날까봐 누가 봐도 찢어죽여버려야 마땅한 애미뒤진 이일을 벌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고 신립이 이순신보다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성격만 신립이 훨씬 난폭할 뿐이다.

이렇게 선조가 신립 눈치를 봐버렸기 때문에 이순신의 장교 자력표가 코메디가 된 것이다. 만호에서 다 건너뒤고 전라좌수사가 된 거 무엇?

녹둔도 사건에 대해 이순신에게는 되려 상을 줘서 인천부사 같은 걸로 임명한 뒤 시간 좀 때웠다가 전라좌수사가 되면 차례대로 진급한 거라 말이 되었지만 저따구 인사명령을 한 탓에 이순신은 오늘날로 치면 대위 계급으로 조선인민군과 싸워 이겼는데 그 공로로 현역부적합전역을 당한 뒤 갑자기 소장으로 복직한 꼴이다. 그러니까 이순신은 오늘날로 따지면 영관급 장교 경력 없이 위관급 장교에서 바로 장군이 된 것이다.

이건 마치 남영신립만 존나게 편애해서 남영신립에게 특전사령관도 시켜주고 육군참모총장도 시켜주는 짓거리를 자행한 문ㅈ... 읍읍...


당신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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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포상[편집]

선좆 개새끼는 다음 두가지로 분류하여 포상을 내렸다. 어찌나 말도 안 되는지 선조가 왕님이라서 대놓고 병신이라고는 못하겠고 원균을 2등으로 깎자고 했다가 선좆한테 불호령을 맞고 버로우했다.

연산군과 광해군이 존나 특이한 경우이고 원래 왕님이 떼끼! 하고 소리치면 신하들은 납짝 엎드려야만 했다. 그래서 원균 나부랭이 새끼님이 무려 이순신장군님과 동레벨의 공신으로 선정되는 걸 두 눈 뜨고 지켜봐야만 했다.

호성공신[편집]

선조의 후장을 잘 빠는 사람에게 상을 내렸다. 호성공신은 전부 정식 공신으로서 죄다 상과 관직을 받았다. 그중 80%는 선조 도망갈 때 따라간 무능한 새끼들이다.말 그대로 개나 소나 관직받고 상받고 하니까 진짜 공신이던 이덕형은 시바 내가 저딴 병신들하고 동격이냐면서 공신첩 거절. 근데 의형인 이항복은 거절하면 장인어른(권율)이 좆될까봐 암말도 못했다...

선무공신[편집]

진짜로 군공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 내렸다. 하지만 선무공신은 99.999999999999999999999999% 후보였고 정식 공신은 0.000000000000000000000001%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원균을 선무공신으로 이순신과 같은 작위를 줬는데 이유가 가관이다.

원균은 이순신에게 구조 요청을 했으므로 선무공신이니라. 나도 명나라에 구조 요청을 했으므로 선무공신이니라.

이로 비춰보아 이새끼의 뇌는 사고회로가 정지해있음을 알수있다. 세상에 도와달라고 해서 관직받은새끼는 아마 조선헬반도의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역사를 싸그리뒤져도 이새끼하나 뿐일것이다. 문치적으로는 왕재도 있고 똑똑한데 옹졸하고 찌질이의 면모다. 여기서 왕재와 똑똑함을 빼고 옹졸하고 찌질함을 극대화하면 역대급인 암군이 되고. 물론 필자는 귀찮아서 안찾아봤다.

평가[편집]

잘한것[편집]

  • 윤흥신을 면천시켜준 것.
  • 정기룡을 등용한 것. 원래 정무수라는 이름의 청년에게 '기룡'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 이순신을 전라좌수사에 임명한 것.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신의 한 수 였다.
  • 권율을 등용한 것.
  • 류성룡을 영의정에 임명한 것.

잘못한 것[편집]

  • 붕당 형성을 주도함. 자신의 권력을 위해 기축옥사를 일으키고 조선시대를 좀먹는 붕당을 적극적으로 키워 동인과 서인이 탄생했다.
  • 역돌격. 정확히는 중국런 시도한것. 수도 버리고 튄건 전략적으로 옳은 판단이엿다. 의주로 몽진한거? 아 괜찮다 이거야 근데 왕이란 새끼가 외국으로 빤쓰런 시도? 런승만이세요? 처음부터 전략이 아니라 쫄튀였는데 그냥 얻어걸린거였다.
  • 이일을 참수하지 않은 것. 녹둔도 사건때 벌을 줘야 하는 건 싸워 이긴 이순신이 아니라 그 이순신을 모함한 이일이어야 했다.
  • 신립을 지나치게 편애한 것. 이것 때문에 조선 역사상 최악의 암덩어리인 이일을 못 죽였다.
  • 원균에게 관직 준 것. 야인으로 썩어야 할 새끼를 등용한 건 분명 문제다. 게다가 원균과 싸바싸바하고 이순신을 파직시켜 이 인간을 그 자리에 앉혔다. 그 다음은 말 안해도..
  • 이순신 제독님을 의심해서 맨날 고통준 것. 이순신이 그럴 놈이었으면 애초에 이몽학의 난이 성공했을 것이다.
  • 김응서윤근수, 윤두수 형제를 삭탈관직 시키지 않은 것. 애초에 고니시 유키나가와 내통한 새끼들이라 삭탈관직 사유가 충분했음에도 왜 냅뒀을까? 아마 이 놈들이 그나마 원균을 두둔해서일 거다. 원균의 파벌이고 근수두수 형제는 아예 원균의 친인척이라더라.
  • 선무공신과 호성공신의 기준을 개좆같이 정한 것.
  • 자식농사. 임금이 되기 전까진 괜찮았던 광해군 빼고 아들이라는 새끼들이 죄다 인간말종들이다. 오죽하면 백성들이 저 두새끼 잡아서 왜군에게 넘겼겠냐?
  • 세자 시절의 광해군을 갈군 것. 어찌보면 가장 큰 실책인데 이로인해 후대의 조선에 크나큰 상처를 남겼기 때문이다. 광해군은 임금이 되고나서 타락해 버리고 그로 인해 왕좌에서 쫓겨나게 되었지만 광해는 분명 좋은 임금이 될 자질을 갖춘 인물이었다. 그러나 선조의 지랄 때문에 광해는 결국 의심병이 도지고 왕권강화에 집착하게 됨으로써 암군이 되었고 거기에 더해 조선 최악의 암군 중 한 명인 능양군 인조가 광해의 뒤를 이어 즉위하게 된다. 사실상 가장 큰 나비효과.

그의 치세기간 파벌[편집]

  • 선조파
선조
윤근수
윤두수
김응서
원균
  • 신립파
신립
이일
  • 류성룡파
류성룡
이원익
정탁
권율
이덕형
이항복
이순신

각주

  1. 선조는 상유십이보다 미신불사에서 아마 혈압이 올라서 기절했을지도 모른다. "배는 몇척 안되지만 내가 살아 있잖냐???"고 했으니...;;;;
  2. 선조는 미친듯이 몽진했다. 개성으로, 또 평양으로, 그후론 의주까지 가서 명나라로 가고자 했다. 당시 실록(실록, 수정실록 둘 다) 기록을 보면 선조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결국 정철과 유성룡은 '쟤 넘어가고 나면 그냥 세자를 왕시키자' 라고 의논했을 정도다. 실록 기록을 토대로 위키러로서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선조는 죽기싫어서 정말 벌벌 떨었던 것 같다. 후일 그리 벌벌떨었던 것이 너무 쪽팔리니까 당시 잘한 아들에게 열폭했던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한번 읽어들 보시라. 이시기 선조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