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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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 |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
Sir Francis Drake기본 정보 생년월일 1540년? 사망일 1596년 1월 27일 출생지 잉글랜드 데번 주 태비스톡 직업 해적 선장, 잉글랜드 해군 중장, 탐험가 소속 해적&잉글랜드 사략선단&잉글랜드 해군 주 활동지 카리브 해 서훈 기사작위 1등 남작작위(1588년~1637년)
개요[편집]
프랜시스 드레이크(1540~1596)는 해적의 나라 영국에서도 그 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해적이다. 윌리엄 키드와 더불어 유럽 최악의 해적 양대산맥이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윌리엄 키드는 혈혈단신으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완전 무주공산이었지만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는 점이다. 일찍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거의 사통하는 수준까지 갈 정도였는데 그래서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잡아다가 오늘날의 해군참모총장에 해당되는 관직을 주고 잡히기 전에 하던 해적질을 계속 하게 뒀다. 그러면서 정규 영국 해군의 화력까지 보태니 드레이크의 힘은 더 쎄졌다.
이에 유럽 각국에서, 특히 스페인에서 항의가 빗발쳤지만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 항의들을 쿨하게 힘으로 짓밟아버렸다. 드레이크라는 이름도 스페인어로 드래곤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과거 서양에서 드래곤은 사탄의 화신이었다.
또한 드레이크는 영국인 최초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중간중간에 스페인 상선이 보이면 자비없이 쫒아가서 금은보화를 죄다 털어버리면서 갔다. 이때 매우 흥미로운 기록이 있는데 드레이크가 태평양을 건너면서 조선을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조실록에 잉글랜드 해적놈들이 쳐들어와서 조선 수군과 교전을 했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물론 얘들이 드레이크 전단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아무튼 얘가 세계일주 성공하면서 영국이 전 세계의 바다의 해상권을 장악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조선까지도 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엘리자베스 1세의 비호[편집]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자신의 권력으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중용했으며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거 믿고 전유럽을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노략질을 해댔는데 그 노략질로 얻은 보물들의 상당부분을 엘리자베스 1세에게 헌납해서 엘리자베스 1세가 경제적으로 절대 안꿀리게 만들었다.
사실 이건 엘리자베스 1세에게도 개이득이었는데 헨리 8세와 메리 1세를 거치면서 국가 재정이 개작살나고 호시탐탐 펠리페 2세가 영국을 따묵하려고 덤벼드니까 스페인에게 복수도 해줄겸 국가재정도 확보할겸 해적인 드레이크를 이용한 것이다. 드레이크도 영국의 비호아래 안전하게 노략질할 수 있어서 좋고 영국 돈으로 세계일주도 하고 스페인한테 복수도 하고 기사 작위랑 해군 참모총장으로 명예도 얻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에게 너무나도 잘 맞는 조합이었다.
근데 칼레 해전에서는 노략질하다가 오히려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하늘이 영국편이었는지 풍랑덕분에 운빨로 무적함대를 좆발랐다.
영국에서는 멸망 직전의 나라를 구한 이순신급 영웅이지만 영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제일 악명높은 해적새끼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급 개새끼로 통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드레이크와 이순신, 도요토미는 동시대의 사람이며 칼레 해전과 임진왜란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
이 새끼 때문에 대영제국이 생겨난 것이고 우리가 영어를 존나게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얘 아니었으면 스페인어 아니면 프랑스어를 존나게 배웠고 영어는 독일어처럼 듣보잡 외국어가 되었을 것이다.[1]
여담[편집]
참고로 지봉유설과 광해군일기에 '영결리'(잉글랜드)의 해적이 조선에서 깽판을 쳤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해적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라는 썰이 있다.
당시 시기가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한창 깽판을 부리던 시절이기도 하고 드레이크가 세계 온갖 장소에 파고들어서 해적질을 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교차검증이 없어 설일 뿐이다.
페그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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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로 TS 당했다.
3장 주요인물로 등장, 사작부터 세계멸망 한번 막았다고 성배 하나 가지고 계신다.
인게임 성능은 NP 50차지에 보구업에 황금률 가진 대군 라이더, 파밍머신으론 일류지만 그 외의 모든 상황에선 평가가 별로다. 생존기도 없고 크리티컬 위력 업도 없고 대군이라 보스전에선 힘 쫙 빠짐.
근데 파밍조차 안되는 병신5성도 널리고 널림 산밥 없으면 절하고 쓰셈
걍 해적새끼답게 돈 잘 벌라고 QP던 노예로나 쓰자. 모나리자 끼워놔도 50차지는 벼슬인지라 공명 붙여두면 보구잘만 날림.
각주
- ↑ 사실 영국의 진짜 전성기는 얘랑 직접적 관련은 없다. 어떻게 방어전 한 번 이겼다고 초강대국이 되냐 ㅂㅅ아 그나마도 나중에 스페인이 영국 씹바르고 형님 형님 살려주십쇼하고 빌어야만 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졸하고 나서 영국은 잇따른 병신 왕들의 즉위와 옆나라 네덜란드의 씹상타치는 무역역량으로 인해 국외적으로는 뚜렷한 강세가 없었다. 이미 스페인 지배 시절부터 앤트워프 한 항구에서만 당시 세계 최대 은광인 포토시보다 세금만으로 수익률을 넘길 정도였다. 단, 앤트워프는 독립전쟁 기간 중 스페인 군대의 약탈로 쑥머밭으로 변하였고 워낙에 스페인에게 심하게 따인 나머지 네덜란드와 같이 독립 못하고 그대로 스페인 지배로 남아있다가 오스트리아령으로 넘어가는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다른 남부 지방과 합쳐져 벨기에로 분리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중 가서 올리버 크롬웰이 항해조례 제정으로 네덜란드 어그로를 팍팍 끌고 일어난 전쟁에서 승리 후 무역주도권을 잡고 난 이후에야 바다의 패자니 뭐니 떵떵 거리게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