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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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子 / Hereditary Prince
원래 의미는 제후국 임금의 아들 중 왕위계승권을 가진 아들을 의미한다.
장남이라고 무조건 세자가 되는 거 아니다.
애초에 세종대왕부터가 이방원의 3남이었고 그 세종대왕의 큰형이 양녕대군이다.
큰형이 히로뽕에 심취해서 폐세자, 둘째형이 세자 되기 싫다고 절간으로 도망가서 결국 세종대왕에게 세자 자리가 떠넘겨진 사례였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세자는 선조의 차남인 광해군이었고 그의 형 임해군은 전주 이씨의 치욕이라 할 정도로 영 아닌 새끼였다.
재벌 아들. 금수저 아들. 너님이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로만 태어나도 세자로 책봉된다. 그러나 형제들과 그 자리를 놓고 싸워야 한다. 오직 1명만 될 수 있는 자리라서다.
세자가 되려면 스즈책뽕을 받아야 한다.
간혹 아버지한테 찍혀서 폐세자 되는 일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병철 장남 이맹희.
서양에서는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같은 공국에서만 세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세자 시절이 없었던 왕[편집]
고려[편집]
- 왕건 - 그냥 첫 왕이라서 세자 시절이 없었을 뿐이다.
조선[편집]
- 이성계 - 그냥 첫 왕이라서 세자 시절이 없었을 뿐이다.
- 이방원 - 왕 자리를 주먹으로 패서 획득한 놈이다. 그 과정에서 이성계의 문신인 정몽주를 모닝스타로 때려 죽였다.
- 수양대군 - 작은 아버지가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주먹으로 패서 빼앗았다. 그 과정에서 세종대왕의 맹장인 김종서를 모닝스타로 때려 죽였다.
- 중종 - 중종반정, 하기사 선대 임금이 연산군이니 반정 일어날만 했다.
- 선조 - 조선 왕조 직계가 단절되자 방계에서 데려온 왕. 왕된 대신 임진왜란 맞은, 행운과 불행이 공존하는 왕.
- 인조 - 인조반정
- 철종 - 조선 왕조 직계가 단절하자 방계에서 데려온 왕. 임금이 뭐임? 먹는 거임?하고 살다가 왕된 놈임.
- 고종 - 철종이 아들 없이 죽은 후 안동김씨를 죽이기 위해 조대비가 이하응 둘째 아들을 데려다 왕삼은 녀석. 그 결과 얘네 아버지인 이하응은 살아서 대원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