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
조무위키
에도 시대부터 시작된 일본의 즈언통 연극. 가면쓰고 이요옵 끼요오 하는 노와는 달리 경극에 가깝다.
에도 시대에는 하층민들이나 하는 천박한 것이라고 욕먹었지만 정작 현대의 가부키 배우들은 일본 최상류층에 속한다. 이치카와 단쥬로라는 이름을 무슨 천황이나 쇼군직 물려주는 것마냥 대대손손 물려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처음 만들어질땐 여자배우가 있었으나 바람불어서 옷들추는 징면 등등 너무 문란하다고 하여 남자 미소년으로 바꼈다가 미소년 배우들도 다른 의미으로 희롱의 대상이 되어 지금은 성인남자가 연기한다.
60살이 넘어서도 여자역을 할 수가 있는데 화장떡칠과 가발로 주름과 남성스런 얼굴을 커버한다.
공연료 자체는 싼편이나 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받는데 이때 사생팬들이 집문서같은걸 찔러주는게 진짜 소득이라고 한다. 별창이 따로없다.
원래는 돈 많은 상인들이 여흥으로 하루종일 즐기던 거라 원작들은 공연시간이 조온나 길다고 한다. 현대에 하는 것들은 다 주요 장면 다이제스트.
- 같이보기 - 극장(가부키)
가부키의 연목[편집]
- 가나데혼츄신구라(仮名手本忠臣蔵)-키라 코즈케노스케 너 이 새끼, 건방져!
- 한인한문수관시(韓人漢文手管始)-조선통신사 너 이 새끼, 건방져!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