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16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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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오랑캐 비긴즈
평소 오랑캐들을 야만적이고 무식하다고 괄시하던 잘나신 분들이 그 오랑캐들한테 보란듯이 쳐발려 남쪽으로 쫒겨난 시대이다. 한마디로 못 배워먹은 그지새끼들한테 강제로 집을 불법점거당해 거실을 내주고 같이 쫒겨난 가족들이랑 이 그지새끼들이 살림을 차리고 집단난교를 하는거를 말 한마디 못하고 부들거리면서 지켜보는 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처량한 신세는 이후에도 심심할때마다 벌어지고 결국 거실로 모잘라 안방까지 모조리 뺏기게 되는 유구한 전통이 된다.
중국사의 시대중 하나로 한나라가 쇠퇴한 이후 유비조조손권이 나...나도 황제 될거야!!하고 치고박고 싸운 삼국지 시대를 갑툭튀한 사마염이 먹튀한 후 천통한후 서진을 세웠지만, 정신을 못차리고 막장행각을 실컷 하다가 팔왕의 난에서 지네들 힘 다 깎아먹고 이어 발생한 영가의 난에서 저글링같이 몰려온 5호(흉노, 선비, 갈, 저, 강)에게 중원을 뺏기고 남쪽으로 ㅌㅌ한 시대이다. 이때 남쪽은 동진 이후 남조로 이어지고 5호16국시대는 오랑캐들이 날뛰는 북쪽 지역의 역사를 다룰 때를 주로 말한다.
그동안 자기들 핍박한 한족들 쫒아내고 자기들이 영토 먹은건 좋은데 애초에 배운거 없는 오랑캐들이 그 큰 영역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을까... 정말로 수년에서 수십년 단위로 나라가 바뀌고 그와중에 백성들은 수없이 갈려나가는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인 시대였다. 5호16국의 16국도 저 기간동안 있던 대표적인 나라 16국만 언급한 거고 저기에 언급도 없는 막장국가들도 더 있었다. 중간에 전진의 부견이 한번 북쪽지방을 통일한 적 있긴 하나 비수대전에서 동진한테 개관광 당한 이후 다시 분열되서 또 막장....... 이게 수백년간 이어졌다. 일단 이 혼란기는 북위가 화북지방을 천통하면서 일단락되고 이후로는 남북조시대로 분류한다.
중국 역사에서는 이런 지옥같은 시대였지만 한반도의 나라들에게는 하나의 기회였는데 지네들 크지 못하게 갈구던 깡패가 거꾸러지고 만만해보이는 놈들 여럿이 아둥바둥하는 꼴 보니 자기들도 이제 좀 해볼만하겠다 싶어서 힘을 키우기 시작한다. 부여는 이걸 못하고 지들도 서진과 함께 나라가 망했지만 고구려는 중간에 한번 털린적 있긴 하지만 한사군을 완전히 제압하고 요동지방도 탈취해서 수도를 만주 한복판으로 옮긴 다음 모든 만주지방을 점령해서 동북지방의 패자가 되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평양에 고구려 수도가 들어온것은 427년 장수왕시기로 고구려 수도의 평양은 고작 240년밖에 안된다. 나머지는 모두 만주지방에 있었다.
중국 입장에서는 흑역사로 보일 수도 있는 시대이지만 역사가들에게는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다. 북방의 타민족들이 기존의 중국민족과 혼합되면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중국이란 나라의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이 국가의 발전과정의 연구에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 사실 이 오호중 저족, 강족은 저족은 모두 티베트 직계 후손인데 묻어온 것에 불과해서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나열하자면 선비족>흉노족=갈족>>>강족=저족이라고 보면 된다. 이 나열표가 틀린것이 아닌게 실제로 이후 세워진 통일왕국인 수나라, 당나라의 귀족층은 대다수가 선비족 출신이기도 했고 나머지 극소수는 흉노족과 갈족의 혼혈이었다.
재평가[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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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한족을 닮은 바퀴벌레들인 짱퀴벌레 새끼들의 패악질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 대륙을 여러 개로 쪼개버려야 한다는 주장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며, 해당 주장의 근거로 5호 16국 시대가 주목받게 되었다.
오호십육국의 현대화, 그것이야말로 인류의 희망이자 미래요, 모든 인류가 바라는것이다. 짱개는 인간이 아니니 인류에 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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