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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꼭 뒤져야만 하는 인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간이 뒤짐으로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팍 줄었음을 생각해보면 이 인간은 지구 온난화 방지에 제대로 기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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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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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Fresh Meat!!!!


명나라 황제 태조 주원장의 넷째 아들. 이름은 주체이다.

역대 중국 황제들 중 군사적 재능만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엄청난 무인은 개소리고 중국사에 이 새끼보다 군사재능 잘난 황제 존나 많다. 몽골 원정을 6번이나 처나가서 그 어느 부족도 제대로 복속시키거나 격멸하지 못했는데 군사재능은 개뿔이...다만 연왕시절에 북원잔당 방어해낸건 꽤 잘했다.

좆무위키에도 이 새끼 항목에 대외원정을 존나 활발하게 해서 몽골로 6번 쳐들어갔다고 적혀있는데, 그래서 정작 몽골 어느 부족을 정복했는지, 어느 부족을 떼몰살 시켰는지 성과에 대해서는 하나도 적혀있지 않다. 왜냐면 성과가 없으니까. 심지어 6번 원정중에 제대로 규모있는 전투 치른건 꼴랑 2회뿐이고 나머지 4회는 그냥 왔다갔다 길바닥에 돈 줄줄 뿌리며 산책하는 헛지랄만 했다.

정난의 변에서 인생은 한방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줬다.

장남이 아니었기 때문에 황제 자리를 이어받을 확률은 좆도 없었지만, 지 형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차기 황제 선발 및 황태자 대접을 받을 확률이 점점 높아졌다.

게다가 얘는 애초에 주원장 아들내미 중에서 능력이 가장 뛰어났다.

그래서 주원장은 얘를 존나 이뻐했고 얘를 차기 황제로 세울 생각을 했고 황태자 대접을 해주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신들이 이를 악물고 "이새끼를 차기 황제로 세우면 큰일납니다!"해서 강하게 만류한 것 때문에 결국 홍무제의 뒤를 잇지는 못했다.

그 대신 북쪽으로 쫓겨간 몽골 잔당이나 여진족 대처를 위해 수도인 난징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쪽의 베이징으로 파견되어 그곳에서 사령관을 하며 군대에서 고독하게 썩고 있었다...

찬탈[편집]

결국 태조의 뒤를 이은 황제는 태조의 장남인 의문태자의 아들인 혜제였다. 즉 태조의 장손.

혜제는 나라 다스리는 데 장성한 삼촌들이 성가셔 정치적 실권을 하나 둘 빼앗았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왕야 신분의 삼촌들의 모가지를 하나 둘씩 썰어제꼈다. (다만, 건문제는 후술하듯이 숙청에 소극적이었고, 총신인 방효유가 주로 주동햇다.)

결국 이렇게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잘못도 없는데 단지 왕야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는다는 게 너무 억울해서 황제 곁의 간신을 처단한다는 명분하에 난을 일으켰다.

처음엔 세력이 훨씬 큰 혜제 측이 유리햇지만,

정치적으로 제거를 할지언정 숙부를 죽엿다는 비난은 피하고자 햇던 혜제가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는 동안 주체는 세력을 제정비햇고,

거기에다 전대 태조 시절에 박해받던 환관들한테 우대할 것을 약속하고 내통에 성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난징에 있는 황궁을 포위했다.

이에 혜제는 남징 궁성을 소각해버린다.

결국 혜제 일족이 전부 증발해버렸고 발견된 건 혜제의 마누라의 시체뿐이었다.

한편 주체를 족치라고 주장햇던 방효유도 잡아들이는데, 걔가 당대에 명성이 높아서 회유하려 햇으나 "조까 역적새꺄" 라고 까버리자 격분해서 구족(친가 / 처가 / 외가의 각 3대)을 몰살시키지만 그러고도 말을 안 들으니 마지막엔 그와 친분이 있던 선/후배 등을 죽여 "십족"을 채우지만 그러고도 말을 안 듣자 그제서야 처형한다.

이렇게 되자 주체는 자기가 황제가 된다.

그리고 기왕 부셔진 황궁 새로 짓긴 해야겠는데 더 좋은 곳에 짓자며 수도를 베이징으로 옮기고 거기에 새로운 황궁을 지었다.

중국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영락대전을 만듬.(나중에 전쟁 일어나고 중국 대륙이 혼란스러웠을때 거의 다 없어짐)

전체적으로 정치는 잘 햇지만, 이 새기가 찬탈 후 약속대로 곶아들을 우대하고 적극 이용해먹는 바람에 환관 조직인 '동창'이 너무 비대해져 명나라 정치를 막장으로 몰고 간다.

여러모로 조선의 수양대군하고 비슷한 포지션.

이방원이 그 영락제를 설득잘해서 조공 바치는 것을 조선이 흑자로 받아내게 만들었다. 역알못 새끼들이 '이방원은 영락제한테 공녀 바친 친중파'라고 해석하는데 애초에 이방원은 명나라를 통수칠 목적으로 섬겼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 당시 명나라는 지 말 안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나라에 쳐들어가서 해골을 가져가는 미친 국가인데 당시 조선의 힘으로는 싸워봤자 오히려 명나라한테 해골을 가져다주는 꼴이 된다. 정작 이방원은 명나라에 붙은 여진족들을 조져버리는 것에 앞장섰고, 이걸 갖고 명나라를 낚아버렸다는 것이다.

명조 멸망의 일등공신[편집]

사관적 논조가 아직도 미개하기 이를데가없는 중국에서는 영락성세라 부르며 영락제가 명나라의 최고전성기를 이룩한 위인으로 소개하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사실 이놈이 명조 멸망의 원흉이였던것이 밝혀진다. 위에 써져있다시피 영락제는 환관들을 우대할것을 발판삼아 자신만의 여당을 조직하지만

명나라의 환관은 주원장이 자신의 독재권력을 강화하기위해 정치권력을 부여한 집단으로서 주원장도 그것을 인지하면서 일부로 측근의 환관은 6품의 하급환관을 기용하는등 환관들을 경계하였다.

허나 영락제는 외골무인이기로 멍청하기때문에 환관들의 정치권력을 견제하질못하였고, 이에 오늘날의 여당격으로 등극한 태감(환관최고정치기구)은 도당(문관최고정치기구)에 대한 온갖 중상모략으로 황제와 문관과의 거리를 멀어지게끔 만들었으며 그 자리에 자신들의 권력으로 채워넣음으로써 명나라 특유의 환관정치농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환관정치농단 당시에는 환관짱깨새끼가 조선으로 가서 행패부리는 일이 일어났다.

이 외에도 수도를 연경(오늘날 북경)으로 옮긴것은 본인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지만 명조입장에서는 최악의 선택이였는데, 본래 주원장대에 수도로 세워진 남경은 남으로는 킨자이가 있어 물자가 매우 풍족하였고 동으로는 상하이가 있어 물자를 운수하는데 매우 용이하였던 중국대륙의 최고 명당이다.

이미 그 가치를 진시황때부터 알아보아 진시황은 이 자리에 왕기가 있다하여 왕기를 누르기위해 소나무를 가져와 빼곡히 심어놓고 이름도 금릉에서 말릉으로 바꾼적이 있었다.

다만 남경은 사방이 뚤린 평야지대이기때문에 안보에 있어서 매우 취약하였던점이 있었다. ㄴ안보에 취약할걸로 치자면 위치 자체가 유목민 근거지 코앞인 북경이 더 병신같다. 그렇기 때문에 영락제 뒤지고 딱 25년만에 황제가 포로로 잡히는 토목의 변이 벌어진 것이다. 지금 짱깨들이 존나게 고민하는 것 역시 북경이 한반도와 너무 가까워서 만약에 미국과 맞짱뜨게 될 경우 수도인 북경이 너무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괜히 사드 가지고 내정간섭 해가며 개지랄병 떨어댄게 아니다. 청나라 역시 북경이 워낙 가까워서 이자성이 병신만든 명나라를 잽싸게 냅더적 할 수 있었다.

허나 영락제는 자신의 정치 기반을 다지기위해 모든 이점을 내팽겨치고 물자를 수양제가 건설한 운하를 따라 멀리서 운수해와야하는 북경으로 바꾸고 말았던것이다.

ㄴ 세월이 흐르고 재정비를 끝내고 다시 쳐들어온 몽골 계통의 유목민인 오이라트와 타타르, 그리고 훗날의 만조족까지. 수도가 최전방과 너무 가까웠다.

이런 이유로 영락제는 자신의 정력을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에 쓰지않고 오로지 북경을 군사기점화시켜 아무소득없는 북방정벌을 수시로 행하였으며, 장강에 몰려있는 국민의 삶과 멀리 떨어진 북경에서 자신에게 우호적인 발언만을 쏟아내며, 간언을 하는 문관을 온갖 중상모략으로 참형에 처하게 만드는 환관들속에 영락제는 타락하기시작하였으며 그 타락은 명조가 끝날때까지 멈출줄 몰랐다.

엄청난 역사의 후폭풍[편집]

이때부터 베이징이 중국의 수도가 되었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 6,25전쟁에 중국군이 참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헬조선을 만드는데 본의아니게 일조한 미친 새끼다.

탐험[편집]

성조는 즉위한 후 환관 정화를 총사령관으로 한 탐험대를 꾸려 아시아 각지와 동아프리카 해안을 탐험시켰다.

그 탐험대가 탐험 도중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했는데 탐험대원 중 일부가 명나라에 귀국하길 거절하는 바람에 이놈들의 후손이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마다가스카르 사람이 됐다는 내용이 이전 버전에 적혀있었는데, 마다가스카르인들 중에 한국인이랑 닮은 사람들이 있는 건 그냥 마다가스카르에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온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인물들이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해서고 성조하곤 전혀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