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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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세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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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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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노틀담의 꼽추 · 홍길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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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조선군 최고의 오버테크놀러지 무기다.
최무선의 주화를 나무 판때기에다가 존나 꽂아놔서 한꺼번에 발사하는 로켓포였다.
당대 최강의 화력과 연사력으로 임진왜란 당시 원숭이 지상군들을 참교육 했고 이 악명은 좆본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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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좆본인들은 나중에 제국주의 시대에 서양인들과 교류할때 이 무기를 알려주게되고 이에 삘받은 양놈들이 만든게 셔먼 칼리오페,네벨베르퍼,카츄샤이다.
세계 최초의 로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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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신기전이 세계 최초의 로켓이라고 잘못 알려져있는데 세계 최초의 로켓은 짱깨의 "비화창"이다. 금나라가 오고타이 칸을 물리칠 때(1232년) 사용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니까 최무선이 태어나기도 전(1325년)에 만들어졌다는 것.
하지만 신기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만드는 원리와 설계도가 그대로 보존된 최고의 로켓이라는 것. 조선 중종때 만든 국조오례서례의 병기도설에 그 설계도와 작동 원리가 세세하게 적혀있어 고대 추진기술을 연구하는 거의 유일한 기록서라고 함. 그러니 원조헬조선의 거의 유일한 순기능인 기록덕후라는 점이 빛을 발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