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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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여성관에서는 유교탈레반 기질이 강했다 ㄴ조선시대 선비들한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왕이다. 성리학 기준으로만 훌륭한 건 아니고 실제로도 명군이다.
조선조의 역대 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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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예종 이황 | → | 9대 성종 이혈 | → | 10대 연산 이융 |
묘호 | 성종(成宗) | ||
시호 | 인문헌무흠성공효대왕
(仁文憲武欽聖恭孝大王) | ||
휘 | 이혈(李娎) | ||
부왕∙모비 | 아버지: (추존)덕종 어머니: (추존)소혜왕후 | ||
왕후 | 원비: 공혜왕후 계비: 폐 제헌왕후(폐비 윤씨) 3비: 정현왕후 | ||
왕가 | 전주 이씨 | ||
왕조 | 조선 |
휘는 '혈'.
조선왕조가 가장 잘 나갔던 시기를 만든 성군. (이전에 세조가 세종문종의 초특급 인재들을 썰어댔고 한명회가 설치며 트롤링을 했던 시기에서 재반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 의미있다.)
대중인지도는 낮지만 조선 국력의 상대적 최전성기와 최하층민 입장에서의 민생 최고점을 이룬 명군중의 명군.
자신의 통치로 만든 초절정의 국력으로 주변 남북의 부족국가, 일본국 다이묘 번국들에게 앉아서 조공받으며 황제폐하 라는 극존칭과 요순시대를 넘는 치세라는 극찬을 외교문서에서 먼저 들은 인물. - 자칭 황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주변과의 상대적인 국력에서 잘 싸우는 무장이었던 이성계나 한글창제하고 조선왕조를 뿌리내리게 한 세종 정종의 성세를 가져와도 성종-연산군 전반부의 절정기의 조선 국력에는 미치지 못 한다. 이른바 성종성세.
인격적으로도 한성깔 했던 이성계 이하 이씨들중 최상이다. 바득바득 개긴 신하들한테 단 한 번도 칼질하지 않고, 어떻게든 어루고 달래며 국정까지 시대적 조선 국력의 최대치를 만들었다. 한국 중세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운 학자들은 조선시대 중 최하층민, 최하층인 노비여성으로 살 때 그래도 어느 시대가 가장 살기 좋았냐고 물을 때, 성종의 치세와 연산군 전반기까지를 이야기한다.
숙종다음으로 중종과 함께 중전이 가장 많은 남정네, 후궁도 많이 있었단다. 존나 부럽다.
세종에 이은 성군 시리즈라고 빨아주지만 잘한 것도 잘한 것 인데 사림애들이 이 당시 세력을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빨아주는 측면도 강하다. 그렇다고 해서 왕재가 없거나 암군새끼들마냥 미친놈은 절대절대 아니고 능력있는 사람 맞다. 인좆같은 놈들과는 반대로 인내심 갑 이라고 할 수도 있다. 속으로 삭히느라 혹시 몸에 사리가 생겼을 수도 있다.
참여정부 후반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툭하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노통을 깠던 것처럼, 성종이 중용했던 사림새끼들이 뒤통수를 치며 홍수가 나도 왕 탓, 황사가 와도 왕 탓,[1] 기형닭이 태어나도 왕 탓을 하면서 툭하면 미개하게 왕을 까대고, 하는 일 마다 미친듯이 지랄병하고 딴지걸고 하면서 무시하고 괴롭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종은 허허 하면서 참았다. 아무리 군약신강의 조선왕조였다지만 이 시기엔 정말 전후 시기와 비교해서 미쳐돌아간다 싶을 정도로 막나간 놈들이 많았는데 보통 다른 왕들이면 일가친척 뿐 아니라 아예 계파가 목을 내놓을 짓거리인데 허허 하면서 참았다. 업적도 많지만 그래서 성군이라고 빨리는 거다.
저때 이래도 테클 저래도 테클만 걸던 새끼들은 레알 지들이 비바람 부는데 창문닫는거 깜박해서 책이 물에 젖더라도 성종 잡고 지랄병 왕탓 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왕탓 해댄 놈들에 노답새끼들이다. 딴지 건 대부분도 이치가 합당하거나 인과관계가 맞거나 한게 아니라 딴지걸기 위해 딴지를 거는. 시비걸고 싶어서 시비를 거는 그런 저런식이다.
ㄴ연산군때 대간들 여럿 목이 날아갔지만 솔직히 성종대에 사림들이 깝치는거 보면 성종이 허허실실 부처멘탈이라 말짱했던거지 어느 왕대에서 그랬어도 뚝배기 터질 정도로 깝치긴 했다. 연산군 같은 폭군이 아니라 태종 정도의 군왕이었어도 여럿이 3대가 망하는 길을 면치 못했을거다.
ㄴ태종한테 그지랄할 깡 되는새끼들은 진작에 숙청당하지 않았냐
- ㄴ애초에 태종 앞에서 오지라퍼할 새기가 있기나 하냐... 거기에다, 성종은 정통성 면에서도 예종의 조카라서 쵸큼 딸리긴 했다.
- ㄴ근데 성종도 말년가서는 존나 참을 성에 한계가 왔는지 슬슬 빡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성종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이 새끼들 뚝빼기를 한대 때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 ㄴ성종이 38살이라는 꽤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 일 + 앵앵 거리는 이 씹새들과 합쳐서 죽은 걸로 예상된다.
이해가 안된다면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하면서 소리나 지르고 정작 아무것도 제대로 안하며 농땡이치고 돈버는 지금의 여야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 대신 성종은 암걸릴 그 스트레스를 여자들한테 대신 풀은 모양인지 과부가 재혼하면 자식이 과거 못 보게 했다. 당시 신하들 죄다 반대했는데 이건 밀어붙였다.
폐비 되었다가 시기를 봐서 사약 먹고 죽은 폐비 윤씨의 경우 질투가 심한 건 사실인 모양인데, 성종 후궁이 존나 많아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폐비 윤씨는 충분히 뒤질 짓 해서 뒤진 것은 맞다. 다른 것 다 필요없이 왕한테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고, 독을 가지고 다니다가 뽀록난건데 이러고도 군주국가에서 아무리 군약신강의 시기였다고 해도 옥체에 이런 짓을 하고 살기를 바라면 그게 더 용감한 것이다. 어느시대의 왕조국가를 기준으로 봐도 많이 봐 준 건데 이걸로 뭐라 하는 것은 뇌절 마오주의 꼴페미일 뿐이다. 분노조절장애 증세가 의심될 정도로 앞뒤 안가리고 지 꼴리는대로 막나가고 행동한게 폐비 윤씨다. 그러고 보면 성종아들 맞나 싶은 아들 연산군의 똘끼가 여기서 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폐비 논의도 임사홍 혼자만 반대한거고 나머진 다 찬성했다. 적당히 모양새를 맞춰준 정도였다. 특히 2차 폐비 논의 때는 정치에 관여 안하는게 관례인 대비들 마저도 공포에 질려서 저년 빨리 내쫒으라고 했다. 소설 드라마들만 접하고 망상하는 놈들 때문에 오해가 많은데, 당시는 원칙적으로 사농공상 등 계층과 남녀가 할 일이 구분되는 사회였다. 밖일은 남자들이 하고 집안 일은 여자들이 시스템을 꾸려서 하는 분업적인 구조였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사건이 상세히 기록된 건 다름아닌 이년 아들인 연산군 시절에 만들어진 성종실록이다. 아들이자 보통내기가 아니었던 연산군 시기에 기록된 실록이 이정도였다는 말이다.
폐비윤씨때문에 여자에겐 좀 트라우마가 생기고 세게나간 모습이지만, 반면 동물하고 세자(연산군)에겐 한없이 너그러웠다. 왕궁에서 기르는 원숭이새끼한테까지 춥지 말라고 옷을 입히려 들었다. 하지만 권신들과 대간들이 언제나처럼 왕이 뭐 한다고하면 이것도 빼애액해서 실패했다.
또한 연산군이 공부 땡땡이쳤는데도 어릴 때는 그럴 수 있지 뭐 하고 넘어간 점을 보면 자상한 아버지였다. 연산군의 싸이코성은 폐비윤씨에게서 온 것이 틀림없다. 어쩌다가 저런년을 중전으로 들여서는 ㅉㅉ
아마 본인이 어머니 치맛바람에 치여 달달 볶여서 공부만 죽어라 했던 걸 깨닫고 내 자식은 이렇게 안 키워야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당시 세자와 왕의 공부량은 현대로치면 고3상위권 학생들이 1년내내 책상에서 들볶이는 상황을 어려서부터 왕 되서까지 해야되는 그런 고된 직무였다. 근데 성종은 그걸 성인되기 전까지 약 7년간 계속해서 했다.
조선 중기의 여러 업적도 있었지만 지 자식한테조차 찌질대거나 지랄병하던 선조(광해군) 인조(소현세자) 영조(사도세자) 같은 싸이코 새끼들하곤 인품적으론 견적이 다른 분이다. 인좆이랑 동급이라던 놈은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성종한테 사과해야 한다.
후기 왕들이 워낙 자식들한테 깽판들을 쳐서 그렇지 초중기 왕들은 자기 자식한테는 패악질을 부리기보단 그냥 웬만해선 유하게 대해주는 편이었다. 곧죽어도 장자계승을 지키려던 태종이 눈물을 머금고 더 나은 아들이었던 세종을 왕위에 앉힌 거나 세종이 건강도 안좋아지는 판에 문종이 꽤 총명한거 보고 그냥 별 욕심 없이 대리청정하게 해 준 거나, 세조새끼랑 예종간에 별 트러블 없는 관계나 성종이 연산군을 대한걸 봐도 그냥 적당히 잘 지내는 부자관계는 성립됐다.
물소랑 후추(한국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인데, 당연히 싸우나같은 기후의 열대 지방 산물이라 아주 옛날부터 수입해서 썼다)를 키워보려 했지만 기후가 맞지 않아 죄다 실패했다.
죽고나서 한참 후에 자기 아들인 중종과 함께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의해 무덤이 파해쳐지고 관이 불태워졌다. 고로 현재 남아있는 이 사람의 무덤(성종대왕묘)은 시신이 없는 가묘(무덤의 형태는 있지만 시신은 없는 무덤)이다.
종기 때문에 죽었는데 종기 위치가 아랫배 단전 근처, 쉽게 말해서 좆 위에라고 보면 된다. 떡칠때 마다 존나게 아팠을껀데 애새끼 싸질러댄거 보면 둘 중 하나다. 쎾쓰머신이었든가 아님 스트레스 받은 걸 떡으로 푸는 스타일이든가 아니면 거기가 성감대였을 지도 모른다.
전에 미친새끼들은 성종을 의도적으로 개병신으로 써놨는데 역사 공부안한 개병신이니 말 듣지말고 성종은 세조의 병신짓의 잔해 속에서 자기 나름대로 조선의 정치 제도와 법률을 완성한 왕이다. 세종이 국가의 발전과 생활의 기틀을 완성시켰다면 성종은 정치적 기틀을 완성시킨 사람이다. 괜히 세종과 더불어 역사 문제 단골로 등장하는 왕이 아니다. 다만 성격이 개씹찐따인지 뭐만하면 신하들이 테클걸고 하는데 참고 또 참아서 지 하고픈일 많이 못했다고한다. 다만 이는 본인이 (충청도 노인들마냥) 허허 하고 넘기는 유한 그런성격에 왕도정치를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 점과 더불어, 현실적으로는 단종 죽이고 쿠데타한 세조 때문에 몇몇 권신들의 권한은 비유하자면 '왕권이 뭥미?' 싶을 정도로 강해졌던 현실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다. 한명회나 신숙주 등 세조가 싸지르고 뒈짓한 똥인 권신세력을 견제하려고 노력은 정말 많이 했다. 세조의 권신들은 욕 처먹으면 오래산다던 말처럼, 이새끼들은 참 세조때도 모자라 예종을 넘어 성종때까지 살아서 똥을 계속 싸지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정도 발전 이끌었으니 능력있는 왕인 것은 분명하다. 그 아들놈의 새끼는 성격이 정반대라 시발 쓰레기였다.
사회제도를 완성했다는게 1474년 경국대전, 1492년 대전속록 등 법체계 정비, 기타 동국여지승람 동국통감 약학궤범 등등등등을 만들었으며 양아치 세조가 깨부순 집현전(세종이 만들었던 그 학문연구기관) 역할의 홍문관을 다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사헌부-사간원-홍문관 삼사 듀오가 만들어진다.
기타 업적들이 더 있는데, 이렇게 법 제도를 차츰 정비하게되면 고삐 풀린 망아지들마냥 패악질하고 미쳐날뛰던 권신들이 제멋대로 지 꼴리는대로 전횡을 부리는 일에 야금야금 점점 제약을 받게된다. 그리고 호당제도 라고 능력있는 관료들이 집에서 책 읽으며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게 했다. 현대로치면 구글 같은 갓갓회사라고 불리는 회사들에서 인재들에게 머리를 자유롭게 굴릴 시간을 수개월~수년 유급으로 주는 그런 제도인 셈이다.
그리고 태평성대였던게 1479~1491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압록강과 두만강 근처에 여진족들이 깽판 치지 못하게 소탕했다. 근데 이 여진족 소탕이 말이 소탕이지 빈집털이 하다가 군사들 다 얼어죽고 하는 병신 짓이었다. 있던 외부 통제 감시망조차 거둬들이고 자기처럼 또 군사쿠데타가 일어날까봐 국내 통제에만 열을 올리다 나라 자체를 털린 능양군과 대조된다.
절대 놀면서 시기좋아서 얻어걸려 좋은 평가 받은 왕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세조가 싸지른 똥과 권신들에 짓눌려 왕권이 약한 상황에서 왕위에 올라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계속 노력해가며 나라 제도를 정비하고 발전시켰으며 나름 자기가 할 수 있는 상황을 현실상황에 맞춰 발전시킨 인내력과 통치력 있는 임금이다.
다만 얘도 과부 재가금지같은거 법률에 집어넣어놓은거 보면 정도가 좀 덜할뿐이지 유교탈레반이다.
이전 버전에서 성종이 뭐 했는지도 모르고 연대기와도 안맞는 소리 하며 업적 단한가지도 언급 안하면서 역사적 과정과 맞지도 않는 뇌내망상으로 까며 인조급이네 헬조선이네 뭐니 운운하던 놈은 역알못에 초딩 저능아 짱깨2세 불체자 역센징임을 셀프 인증하는 꼴일 뿐이다. 성종은 평가를 후하게 하건 박하게 하건 상관없이, 인조를 선두로 한 조선 4대 암군이나 인격파탄자 '조'트리오(선조 인조 순조) 와는 비교될 레벨의 사람이 절대 아니다. 이 인물의 가장 큰 잘못이라면 자식이 미친놈으로 나온 것 하나다. 그마저 상태를 보면 연산군의 똘끼는 마누라가 유전의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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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어우동은 사형시키고 어우동을 강간한 선비들은 풀어주었다. 씨발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조선 성리학의 교조화를 인수대비랑 같이 이끌었다. 사림을 크게 키운 것도 성종이다. 수양대군이 사림을 키웠다고 하던데 사실은 성종이 그 사림을 크게 발전시켰다고 한다. 그렇게 발전한 사림은 왕한테 존나 깝치다가 좆될뻔함
세조가 만든 일천즉천을 본격적으로 시행해서 노비수를 엄청 늘렸다고 한다.